-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나왔다···법무법인 바른, ‘중대재해처벌법 연구’ 출간
오는 27일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의 각 조문별 쟁점 분석과 해석을 담은 해설서가 나왔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특별팀(박성근 이상진 박성호 정상태 강태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중대재해 대응 위해 국내로펌 최초로 ‘종합상황실’ 24시간 가동한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중대재해 대응본부에 ‘종합상황실’ 체제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국내 로펌 중 종합상황실을 도입한 것
-
최태원 “탄소 배출기업 제재로는 탄소중립 달성 못해”
최태원 정부가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을 제재하는 방식으로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최태원(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말했다. 26일
-
최태원 “탄소 배출 많은 기업 처벌 정책만으로 탄소제로 달성 못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22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탄소를
-
롯데건설, 안전관리 강화 위해 조직 확대 개편
건설 현장에서 안전 점검 중인 롯데건설 직원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
노무법인 다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웨비나 성료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 공인노무사)은 지난 7월 23일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와 노무법인 다현이 공동 주관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
[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기업은 위기담당관 두고 시나리오별 위기 대응 나서야
━ 복합 대전환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지난 5월 말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은 동맹의 외연을 기술
-
처벌 위주 법에 예방은 뒷전…바지사장 앉히고 면피용 지시 남발
━ 산업안전 패러다임 바꾸자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지난달 말 한국 쿠팡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이 소식이 전해진 날, 공교롭게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의
-
[분수대] 하인리히 법칙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직장인이라면 그와 친숙하다. 산업 안전보건 교육에 꼭 등장하는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1885~1962)다. 산업재해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하인리히 법칙을
-
중대재해법 특별감독…대표 리더십, 조직구성까지 지적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후 강화된 정부 관리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첫 번째 건설사 특별감독 결과가 나왔다. 법 위반 사항만 지적했던 과거와 달리 본사 안전이행 체계 전반을 지적했다
-
[비즈스토리] 환경·기업법무·금융·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ESG 전문팀 가동
법무법인 세종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ESG 전문팀을 꾸렸다. 윗줄 왼쪽부터 이경돈, 김종수, 황성익, 조현미 변호사, 이용국 고문, 김병태, 석근배 변호사, 아랫줄 왼쪽부터
-
[로펌] 중대재해TF 구성, 전문가 영입 … 선제 대응 나선 로펌들
2022년 1월부터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기업 경영책임자를 구속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선 경영 공백 리스크가 커지
-
[로펌] 강력한 맨파워, 축적된 경험, 노하우로 중대재해TF 구성
태평양이 지난 1월 확대 개편한 중대재해 예방·대응TF는 지난해까지 업무집행 대표를 맡았던 김성진 변호사(아랫줄 좌측에서 세 번째)가 진두지휘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최적화된 팀으로
-
[로펌]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폭증한 기업 자문 수요에 선도적 대응
율촌은 중대재해TF와 중대시민재해TF를 운영하며 기업 자문에 대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익현·정유철·김기영·이수정(외국)·이정우 변호사, 이동현 노무사, 정지원 고문. [사진 율
-
[로펌] 김앤장, 국내 로펌 최대규모 ‘기업 준법·윤리경영’ 파트너
뒷줄 왼쪽부터 강한철 변호사, 문희원 외국변호사, 유형동 외국변호사, 강인제 변호사, 박종국 변호사. 앞줄 왼쪽부터 전종원 변호사, 송미지 변호사, 백기봉 변호사, 이승호 변호사
-
노무법인 다현,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은 2020년 12월 8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주택건설 노무관리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주택건설 협회 회
-
중대재해법 어부지리? 대형 로펌 큰 시장 열린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이후 대형 로펌(법무법인)을 중심으로 관련 법률 자문을 노린 움직임이 활발하다. 변호사들은 “기업주의 구속 여부가 걸린 만큼 큰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
“시간당 자문료 50만원 될 것…중대재해법 큰 장 선다"
사진 Pixabay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면서 변호사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국회는 산업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주를 구속할 수 있는 중대재해법을 입법했다. 경영계
-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코로나 백신 대란을 자초한 핵심 원인은 컨트럴타워 부재 때문이었다.” 22일 정부 고위관계자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털어놓은 말이다. 그는 “6월 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
장모 기소 임박 알고도...'마이웨이' 윤석열, 검사들과 간담회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은 지난 18일 윤 총장이 미국 연방검찰 반독점국장과 ‘한미 반독점 형사집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검찰청 "평검사 시절 대구 가스폭발 사
-
윤석열 “중대재해, 편법·반칙 누적으로 발생…엄정 대응해야”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중대재해로부터 위협받는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는 헌법상 기본권이라는 인
-
“부산 지하차도 참사는 인재” 경찰 결론, 검찰 기소여부 주목
지난 7월 침수된 초량 제1 지하차도에서 119 대원이 구조활동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 7월 23일 폭우에 3명이 숨진 부산 동구 초량 제1 지하차도 사고를 수사해온
-
경보기도 감시자도 없었다…고용부, 이천 화재 책임자 2명 구속
지난달 29일 화재가 발생한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으로 경찰 과학수사팀이 현장 수색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 이후연 기자.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