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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China] 세계 첫 '5G 디지털 슈퍼 팩토리'가 창사(長沙)에 둥지 튼 이유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가 글로벌 연구개발(R&D) 도시를 향한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6월 19일 선샤오밍(沈曉明) 후난성위원회 서기는 '2023 인터넷 웨루(嶽麓)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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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년 군사정찰위성 3개 추가로 쏜다"…연말 전원회의 종료
북한은 내년에 군사정찰위성을 3개 추가로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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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南 조선업체 해킹…김정은 군함 건조 지시 때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박용 엔진 등을 생산하는 평안북도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4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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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연합 군사훈련 가시화 되나…주북 러 대사 “북 합류 아이디어 적절”
한·미·일이 지난달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연합훈련 정례화에 합의하자 이에 맞서 북·중·러가 사상 첫 연합훈련으로 맞대응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알렉산드르 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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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수공장 시찰, 미사일 도발
군수공장 시찰, 미사일 도발 군수공장 시찰, 미사일 도발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선박용 엔진 등을 생산하는 평안북도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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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부 영토 점령' 협박한 김정은…오키나와 겨냥 전술핵 훈련
북한은 3일 전날인 2일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이번 훈련이 한미에 대한 '핵공격 훈련'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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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목구멍' 이선권도 있다…북 파워엘리트 '삼지연 20인' 실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0주년 생일을 맞아 15일 영하 30도의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김정일 동상 앞에서 중앙보고대회가 열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중의 환영에 손을 들어 화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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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키우는 日..."군수공장 국유화 가능케하는 법 마련"
방위력 강화에 나선 일본 정부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군수 공장의 제조 시설을 국유화 할 수 있는 법을 만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반격 능력' 확보를 위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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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돈바스에 北노동자 투입 가능"…유엔 “대북제재 위반”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버스정류장에 '러시아를 위해. 돈바스의 아이들을 위해'라는 선전문구가 러시아 국기와 함께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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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키운 김재관, 로켓 개발 홍용식 ‘과학보국’ 일궜다
━ 산업화 숨은 영웅, 1세대 과학자들 1979년 2월 22일 KIST를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가운데)에게 김재관 박사(왼쪽)가 중공업 육성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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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靑서 은밀히 北영화 봤다···그를 움직인 의외 인물들
━ 해외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 박사와 홍용식 교수의 숨은 이야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초기의 주역들. 앞줄 중앙이 당시 최형섭소장, 성기수, 전무식, 채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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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 ‘숙련기술인 영예’ 대한민국 명장 두번째 배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김주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부장(왼쪽)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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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철퇴’ 맞은 북한 경제 관료..."경제사령관은 교통사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의 고위 경제관료들이 유난히 추운 연말 연시를 보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연말 진행한 전원회의(제7기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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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엔 저축, 40대 연금, 50대 건강…브리지스톤, 연령별 맞춤 교육
퇴직에 임박해서야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국과 달리 외국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애 커리어 개념으로 근로자의 경력을 관리한다. 특히 일본은 입사 초기부터 제2 인생 교육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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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00만원 넘는 `외국인 관광` 참가자들은?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조선중앙통신]외국인을 상대로 북한의 경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기관을 둘러보는 `경제 관광`이 한 영국 여행사에 의해 기획됐다. 열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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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87) 장제스, 소련 코민테른 간부와 아들 교환
▲시베리아 시절 중기계창 동료들과 야유회를 나온 장징궈(앞줄 좌6)와 부인 파이나(앞줄 좌5). 파이나는 중국에 온 뒤 시어머니로부터 장팡량(蔣方良)이라는 중국 이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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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소련 코민테른 간부와 아들 교환 제의 거절
시베리아 시절 중기계창 동료들과 야유회를 나온 장징궈(앞줄 좌6)와 부인 파이나(앞줄 좌5). 파이나는 중국에 온 뒤 시어머니로부터 장팡량(蔣方良)이라는 중국 이름을 받았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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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군 부대 방문 줄고 산업 시찰에 집중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1일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강계시 소재 공장들을 현지 지도한 사진을 49장이나 실었다. 파격이다. 평소 6면을 발행하는 이 신문은 그날 지면을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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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은 유럽에, 다른 발은 아시아에-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일가가 처형된 장소에 세워진 ‘피 위의 성당’ 내부 Yekaterinburg 예카테린부르크시베리아 횡단을 시작한 지 열이틀째인 29일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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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공사 만들자… 기업에 "무조건 북한 가라"는 곤란
김연철 교수 인도적 지원은 지속성이 없고, 민간의 대북사업은 위험도가 높다. 지원과 사업 사이, 대안은 없는가. 공공성과 사업성을 함께 갖춘 '남북 산업협력공사'가 필요하다.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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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어떻게 이뤄졌나… 북측 민화협과 5개월 줄다리기 끝 성사
중앙일보의 북한 경제 현장 취재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측과 5개월 동안 10여 차례 계속된 협상 끝에 성사됐다. 민화협은 당초 취재에 대해 거부 입장이었으나 중앙일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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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선순환 궤도에 들어서
자동차, 전자.전기 등 일본의 대형 제조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자 이들과 하청이나 협력 관계에 있는 부품.설비 메이커들도 설비투자를 늘리고 있다. 완제품 메이커의 투자확대가 원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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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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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신] 엔터그린 外
◆ 광촉매 코팅 시공 전문업체인 엔터그린이 유리 전용 광촉매를 활용한 유리 코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문규 사장은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새집 증후군'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