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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만 대선…민진당 ‘對中 강경파’ 라이칭더 부총통 공천
12일 대만 집권 여당인 민진당이 라이칭더 현 부총통을 내년 1월 13일 치러지는 총통 선거 후보로 추대했다. AP=연합뉴스 오는 2024년 1월 13일 치러지는 대만 차기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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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중국인은 ‘차이’는 인정해도 ‘차별’은 혐오한다
사진 셔터스톡 차별엔 ‘친소(親疏)’의 차이가 있지 ‘국적(國籍)’의 차이는 없다 어느 나라는 싫고, 어느 나라엔 호감을 가진다. 그런데 국적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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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루스벨트·트루먼도 설득, 장제스·마오쩌둥쯤이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9〉 1945년 겨울, 전 만주국 수도였던 창춘(長春)의 시장 풍경. [사진 김명호] 마오쩌둥은 장제스, 루스벨트, 트루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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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재차 "용산 대통령실 집회 금지는 부당하다" 판단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금지한 경찰 처분이 부당하다고 법원이 재차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30일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이 용산경찰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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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 벌써 눈독…"몰카 설치했어" 소름돋는 말도 뱉었다 [챗GPT AI 전쟁③]
오픈AI의 챗GPT 등이 화제가 되면서, 생성 AI의 잠재성만큼이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챗GPT가 보여준 생성 AI의 충격만큼이나, 드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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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풍선' 분장한 중국계 배우, 그의 한마디에 美가 놀랐다
4일(현지시간) 격추된 중국 풍선으로 분장한 중국계 미국인 코미디언이자 배우 보웬 양(33). 사진 NBC 유니버셜 유튜브 캡처 미국 상공을 횡단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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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1년, 국제정치 구도 격변] 국운 건 러시아 vs 퇴로 없는 우크라, 길고 지루한 소모전 끝낼 해법이 안 보인다
━ SPECIAL REPORT 푸틴, 젤렌스키, 바이든(왼쪽부터 순서대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돼 가지만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혁명을 계기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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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5) 내가 천하를 배반할지언정 천하가 나를 배반하게 두지는 않겠소
원소는 동탁과 일촉즉발의 난리를 벌인 후, 절(節)을 내던지고 자신의 본거지인 기주로 갔습니다. 화가 안 풀린 동탁은 원소의 숙부인 원외에게 진류왕 협을 황제로 세우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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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저출산·고령화 새 해법"...전문가 '2023 韓외교 10문10답'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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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소장 "이제는 포괄안보 시대, 시장·정보 선점이 핵심"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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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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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족·조선인 서로 잘못해 충돌 땐 한족 억눌러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8〉 일본 패망 전, 중공은 옌안에 있던 영화 관련자들을 동북(만주)으로 파견했다. 만영을 접수해 동북영화제작소(東影)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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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의 실패도 바람직하지 않다
강혜란 국제부장 요즘 중국 관련 뉴스의 포털 댓글창에는 종종 혐오를 넘어 증오가 넘실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국경 넘어 우리에게 악영향을 줄까 하는 걱정이야 이해되지만 “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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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살인' 악명 높은 멕시코서 198년 만에 첫 여성 대법원장
중남미 국가 멕시코에서 198년 만에 첫 여성 대법원장이 탄생했다. 멕시코 대법원은 2일(현지시간) 대법관 11명의 표결로 노르마 루시아 피냐 에르난데스(64)를 대법원장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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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매출 4000억 돌파, 연말 뮤지컬 대전 승자는
━ 연말연시 뮤지컬 전쟁 연말 뮤지컬 전쟁이 뜨겁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뮤지컬 시장은 사상 최초로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최근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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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혐오스런 중국인"…韓유학생, 독일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
하씨의 이웃이 찍은 가해 현장영상. 목격자 1명과 가해 남성 2명 중 1명이 찍혔다. 연합뉴스 독일 라인강변 뒤스부르크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20대 유학생이 대낮에 신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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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조에 사들인 트위터 뒤집어놨다…재산 100조 줄어든 괴짜 [2022 후후월드⑩ ·끝]
⑩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1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윗광' 일론 머스크(5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2017년 농담처럼 "트위터, 얼마면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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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은유가 지배하는 세상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한 해가 또 저물어간다. 세계화의 물결이 도전을 받으며 곳곳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난 한 해였다. 미·중갈등으로 세계시장 질서에 균열이 생겨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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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적인 미래…그래서 윤송이·류수정은 AI 파고들었다
━ [팩플인터뷰-두 여성 IT 리더] 인공지능(AI)이 일상의 서비스로 파고들고 있다. AI가 미술대회에서 인간을 제치고 우승하고, 사람보다 달변이며, 20분 만에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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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봉쇄서 180도 바꿨다…'극과 극' 中 방역, 왜 과학이 없나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다이내믹 제로(動態淸零, 동적 제로화)’ 총방침을 요지부동 견지하며 중국의 방역 방침과 정책을 왜곡·회의·부정하는 모든 언행과 단호히 투쟁하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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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히잡시위 불댕긴 아미니, 트위터 정치화 논란 머스크
올해의 ‘글로벌 인물’ 10 2022년 한 해도 국제사회는 갈등과 충돌, 부침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지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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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인간 창작 위협했다…생성 AI 시대의 예술가들 유료 전용
Today's Topic창작하는 AI, 인간에 도전하다 인공지능(AI) 예술가, 아직 먼 미래인 줄 알았다고? AI가 쓴 소설에, AI가 그린 삽화를 넣고, AI가 작곡한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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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의 민낯
인간 이하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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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셴·기치쿠...상대를 인간 아닌 존재로 보는 인간의 민낯[BOOK]
책표지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책표지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