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식점·다방·제과점·목욕탕·요정등 영업시간 단축

    관광업소를 제외한 서울시내 1만4천5백98개 식품위생업소와 공중목욕탕 8백81개소의 영업시간단축과 월2회 정기휴일제가 17일부터 실시됐다. 서울시가「에너지」소비절약 방안으로 마련한

    중앙일보

    1973.11.17 00:00

  • 한·호 축구표 뒷거래 예매전일 이미 매진

    오는10일 서울에서 열리는「월드·컵」「아시아」지역 2차 예선의 관람권이 판매도 하기 전에 대부분의 예매처에서 뒷거래로 암표상등에게 먼저 팔아버려 판매일인 5일 일찍부터 예매처에 몰

    중앙일보

    1973.11.06 00:00

  • 「롯데」 신씨에 승소판결

    서울 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문영극 부장판사)는 21일 중구 을지로 l가181의4와 5, 등 180의4, 소공동85의5등 총4백24평의 대지와 이 대지 위에 세워진 연건평 3백69

    중앙일보

    1973.08.21 00:00

  • 유흥업소 허가억제 조처이후 업태위반 술집늘어 1차로 24개소적발

    서울시내 곳곳에 흩어져있는 일반음식점가운데 당국의 단속소홀을 틈타 유흥음식점 행위를 하는곳이 많다. 이들 업태위반업소는 중구회현동등 주택가에서까지 접대부를고용, 밤늦도륵 술을 팔고

    중앙일보

    1973.08.06 00:00

  • 6개 경양식점등5일간 정업조처 업태위반으로

    서울시는 4일 업태를 위반, 주간다방에 야간주점업을 해온 경양식점 국제「살롱」(국제호텔안) 등9개업소를 이날부터 8일까지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경양식▲국제살롱 (중구소공동51)

    중앙일보

    1973.08.04 00:00

  • 「바캉스·러쉬」속의 횡포 상혼 관광업소 예약위반 제멋대로

    관광업소의 예약「에티켓」이 땅에 떨어졌다. 「바캉스·러쉬」속에 성업중인 일부 관광전세「버스」회사나 피서지의 「호텔」들이 고객들과의 예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버리거나 부당한 영업행위

    중앙일보

    1973.08.02 00:00

  • 부고연락처에 단체명 사용한 17개 기관에 경고장

    보사부는 6월 1일 가정의례준칙이 시행된 뒤 한달 동안 준칙 14조를 위반, 직장 또는 단체명의의 연락처를 사용한 부고를 신문에 낸 14명을 적발, 이들의 관련기관인 17개 기관에

    중앙일보

    1973.07.24 00:00

  • (13)양복점

    양복이 이 땅에 소개된건 한 세기 전의 일. 신문화의 물결이 밀어닥치던 1920년대에는 양복이 일반인에게 개화와 멋의 상징이었다. 그 양복이 이미 오래 전에 우리의 평상복이 되었고

    중앙일보

    1973.07.02 00:00

  • 침교분교어린이 39명 서울구경

    「서울구경이 하고 싶다』 먼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남국민학교 침교분교 어린이 39명의 소원(중앙일보 4일자 8면 보도)이 풀렸다. 앞서 이들을 초청했던 동국실업 (중구 소공동28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새 도서관 건립은 백년 대계로|반세기만에 헐리는 국립 중앙 도서관 이전 문제

    이번 국립도서관의 이전에 대해 도서관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지식 증가에 대처하려면 충분한 기초 조사를 거쳐 적어도 50년 앞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국립 중앙 도서관

    중앙일보

    1973.05.05 00:00

  • 서울구경 소원 풀게된 침교 분교 어린이39명

    『서울구경을 하고싶다』는 강원도 인제군 임제면 상남초등학교 침교 분교 39명 어린이들의 소윈(4일자중앙구보8면보도)이 풀리게 됐다. 5일 동양고속(서울중구 남대문로5가84의18·대

    중앙일보

    1973.05.05 00:00

  • 윤락행위 일소 위해 정화지역 31곳 개정

    서울시는 21일 환경정화 방안의 하나로 윤락여성들이 흩어져 있는 시내 20여개 적선 지역중 정화 대상지역 18개소와 재침투가 우려되는지역 13개소를 선정,여관등 숙박업소와 직업안내

    중앙일보

    1973.03.21 00:00

  • "미처 몰랐다"… 곳곳서 위반??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10일 발효되었다. 그러나 꽁초 버리기, 침 뱉기 등 평소의 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해 첫날 많은 사람의 위반자가 곳곳에서 있었다. 전국경찰은 오는 19일까지를

    중앙일보

    1973.03.10 00:00

  • "돌아온 사할린동포 홍씨 모친 도일재회 돕겠다"

    7일하오 국제합동 법률사무소(중구소공동「센터·빌딩」510호) 김용진 김창욱 두변호사는 30년만에 「사할린」에서 일본으로 송환된 교포홍만길씨(46)의 가족재회를 돕기위해 어머니이성녀

    중앙일보

    1973.02.09 00:00

  • 시설미비·무단이전 의약품 수출입업소 16곳 적발…4곳 허가취소

    보사부는 25일 서울시내의 16개 의약품 및 독·극물 수출 업소를 적발, 4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3개 업소에 1개월 업무정지,9개 업소에 시말서 처분했다. 이들 중 허가 취소

    중앙일보

    1972.11.27 00:00

  • 주점「홍콩」등 7곳 영업정지

    사회악 소탕방침에 따라 퇴폐풍조단속에 나선 서울시 합동단속반은 2일「올림피아·바」 (중구 다동 75)등 20개 유흥접객업소를 적발, 영업정지 또는 경고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미성

    중앙일보

    1972.11.03 00:00

  • 건축규제지구 20개소 추가

    서울시는 27일 하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소집, 종로·을지로·청계로 등 11개 도로변을 2종 미관지구로, 신세계백화점주변 등 9개 노선은 3종 미관지구로 지정했다. 지난 65년

    중앙일보

    1972.09.28 00:00

  • 수뢰감사원 구속

    서울시경은 전 감사원 부감사관 심성구씨(49)와 왜식집 거구장 주인 한상구씨(49·서울 중구 소공동111의 4)를 뇌물수수·공여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70년

    중앙일보

    1972.08.26 00:00

  • 한국상선 갱에 피습

    조양상선(서울 중구 소공동 70·대표 박남규)소속 「모닝·스타」호(6천2백t·선장 이병갑)가 25일 하오 6시쯤 마닐라만에서 총기를 든 해상 갱을 만나 선원 27명중 5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1972.06.26 00:00

  • 외국 관광객 상대 도범 단속

    이봉성 대검찰 총장은 5일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들치기 등 도난사고가 잦은데 대해 전국 각 지검과 지청에 전담검사를 두어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변심한 애인얼굴에 초산세례 위자료도 받은 접대부의 앙갚음

    서울남대문경찰서는27일 정오 변심한 애인의 얼굴에 초산을 뿌려 중화상을 입힌 접대부 정옥선씨(2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지

    중앙일보

    1972.04.27 00:00

  • 봄 한파…곳곳서 폭풍설 피해

    영·호남지방과 중부지방 일부에 내린 폭우와 폭풍으로 1일 상오6시 현재 23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갑자기 몰아친 봄 한파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치안국은

    중앙일보

    1972.04.01 00:00

  • 이발요금「덤핑」

    공공요금 및 관 허 요금 인상에 따라 각종물가가 새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서울시내 중심 지 일부지역을 제의한 대부분의 이발관들은 최근 이발요금을 1백원 정도씩 내러

    중앙일보

    1972.02.23 00:00

  • 사육신묘·종친부 등 6점|지방문화재로 지정 검토

    서울시는 21일 문화재로 지정도 받지 못하고 버려져 있는 사육신묘·종친부·정업원·성제묘, 낙성대, 용봉정 등 6점에 대해 지방문화재로 지정키 위해 서울시 지방문화재 위원회로 하여금

    중앙일보

    1972.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