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
중공이냐…중국이냐…
지금까지 우리가 통상 중공이라고 불러왔던 대륙중국의 칭호를 중국으로 해야된다는 의견들이 발표되고있다. 중공이란 표현은 중국공산당의 약칭으로서 국호로는 옳지못하다는 지적이다. 사실
-
근로소득세 경감대책 밝혀라
▲이영준의원 (민주) = 통화량 증가를 일반대출의 전면금지, 통화안정증권 발행 등 미봉책으로 대처함으로써 중소상인이나 기업의 자금압박이 심하다. 농산물 개방에 비밀협약이 있다면 즉
-
서해 어업자제선 10마일 확대
정부는 현재 서해공해상에 그어져있는 연근해 어선들의 어업자제선을 현재보다 10마일 서쪽으로 확대, 조업구역을 넓히기로 했다. 강영식수산청장은 12일 열린 민정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
중공, 석유개발 완전개방
【북경AP=연합】중공은 부족한 에너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외국석유회사들로 하여금 대륙붕은 물론, 중공내륙의 석유 및 천연가스도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중공관영 영
-
(20)유럽최대 영·화 합동기업 『로열 더치 셸』
지난1월 어느날 하오 영국런던에 있는 로열더치셸 그룹 (Royal Dutch/Shell Group)의 본부에는 갑자기 전화벨이 잇따라 요란히 울리기 시작했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
- 상공위
▲최동규동자부장관보고=비상시 석유수급관리대책을 단계별로 나누어 수립해놓고 있다. 1단계로 석유수급조정명령을 발동, 석유할당제를 실시하고 비중동지역원유의 조기선적을 꾀하겠다. 2단계
-
(22)
바다의 중요성을 말할때 흔히 「인류의 마지막 자원보고」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지구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지구상의 총동·식물중 5분의4가 서식하고있으며 식량자원의 기초생산능
-
「중공반응」어떻게 봐야하나|전례 없는 귀순 미그21기 송환요청의 앞 뒤
중공 미그-21기 망명사건에 대한 9일 중공당국의 반응은 과거 전례에 비추어 이례적인 것이다. 작년 10월 오영근씨 망명사건때 중공당국은 기체와 조종사문제에 대해 아무런 요청도 없
-
(7)어로·대륙붕 협력|황해 끼고 있어 양국 이해 겹쳐|직접 대좌 없었지만 서로 인정
한국과 중공은 황해바다를 같이 끼고 있기 때문에 어로나 대륙붕 개발 문제에선 이해가 바로 겹친다. 직접 대좌는 없었지만 한·중공 양측은 이미 묵시리에 상대방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
(6)한-중공의 경제교류
한국과 중공은 경제적으로 직접교류는 없지만 관계는 매우 깊다. 중공은 직접·간접으로 우리경제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다. 우리의 대외 경제관계에 있어 비중이 높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정내혁 의원(민정) 질문=이번 중공 여객기에선 납치범이 공산국가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점, 오영근 조종사 등 최근 조종사에 의한 정치적 망명이 잇따른 점과 관련, 우리국민이 정부의
-
(1)|60연대엔 서로가 「없는 존재」로「실용」정착 후 대한 관에 신축성
중공 피랍기 승객들은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유명한 자국산 소흥주가 나온 것을 보고 이 술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고 의아해 했을지 모른다. 수원의 삼성전자를 둘러보던 그들 중의 몇몇
-
유형의 득과 실보다는 "무형의 실리"가 더 크다|한-중공 교보과정과 손익계산서 정치부 기자 방담
-4차례의 본 회담과 6차례의 실무회담을 거쳐 사건발생 엿새만에 10일 중공승객·승무원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그동안의 교섭과정, 양국관계의 장래 등에 대한 전망 등을 해볼까
-
국명호칭
「대한민국」, 「한국」, 「한국당국」, 「한국측」. 마치 칠면조의 목덜미라도 보는 것 같다. 이번 중공 민항 대표들이 우리나라를 부른 호칭들이다. 여객기가 불시착한 비상시부터 두
-
납치범 재판 관련 꾸준한 접촉 예상-중공기 불시착서 각서교환까지 한국·중공 교섭평가와 장래
△정종욱 교수=난데없이 날아든 중공여객기납치사건이 닷새만에 무난히 해결되었습니다. 중공이 정부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간청해가면서 보내는 등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기민하게 대처했
-
서울-북경 일단 말문이 열렸다|사상 첫 직접대좌…어떻게 전개될까
한-중공관계는 그 동안 완고할 이만큼 꽉 막혀 있었으나. 중공여객기의 불시착 사건으로 뭔가 제동의 기미가 보인다. 중공은 사고당일 지금까지의 완강한 대한 직접접촉 기피 태도 틀을
-
송환여부는 한국의 주권문제|중공여객기 불시착계기로 살펴본 국제협약과 선례
중공여객기의 승객 및 기체에 대한 처리 문제는 전적으로 이 항공기가 내린 한국의 영토주권에 속한다. 그러나 막상 그 처리문제는 이해당사국과의 관계 때문에 간단치가 않다. 우선 민간
-
한국, 「유엔해양법협약」 서명
우리나라도 14일 유엔해양법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경제수역 2백해리의 설정및 국제 심해저 자원공동개발에 참여할 길이 틔었다. 김경원 주유엔대사는 이날 자메이카의 킹스톤에서 열리는 국
-
한일 공동 광구 인접|중공 4번째로 시추
【동경=연합】중공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한일 대륙붕 공동 개발 구역에 인정한 동지나 해상에서 4번째 석유 시굴 작업을 시작했다고 일본의 해상보안청과 석유 개발 관계자가 9일 확인
-
심해저개발 적극 대처할때
지난10일 해양법협약이 자메이카의 몬티고에서 l백19개국가의 서명으로 체결되었다. 67년에 문제가 제기되어 73년에 시작된 제3차 유엔해양법회의가 오랜 교섭끝에 마침내 새로운 해양
-
레이건의「2개의중국」에 중공서 큰불만
자대무에 대합 무기판매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공간의 관계가 서멱서먹한 가운데 「닉슨」 이 중공을 방문한지드4년째를 맞았다. 화년2월 당시 「닉슨」미대통령이 중공을 방문하자 미·중공간
-
중공-일본 합작 유전 개발|황해·동지나해서 한창
중공과 일본이 세계지도상의 황해와 동지나해(물론 우리 지도상의 서해와 남해도 이 안에 포함된다) 일대의 광범한 해역과 대륙붕을 본격적으로 합작 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비상한 관
-
대륙붕, 중공과 토의용의
국회는 보사·교통위를 제외한 11개 상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법사위는 대법원 소관업무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하며 외무위는 이범석 통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