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6·25 전세 뒤집은 그 작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서 살펴봐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3일 만에 서울 잃은 국군·UN군…어떻게 6·25 전세 뒤집었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날짜에서 따와 6·25전쟁이라고도 하죠. 대한민국은 전쟁 초기 북한에 서울을 빼앗기고 부산까지 밀려나며 전세가 크게 기울었는데요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 “AI 주도 미래전쟁선 미국과 해볼 만” 판단
━ 시진핑의 ‘강군몽’ 이상국 한국국방연구원·국제전략연구실장 미·중 경쟁은 현재 기술패권 다툼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인 승부는 군사력의 우열에서 가려질 공산이 크
-
80만 홍콩학생 휴교령 연장…한국 1600명 유학생도 엑소더스
14일 새벽 홍콩 구룡반도 몽콕역 주위에 보도블록을 쌓아 만든 장벽에 경찰의 실탄 발포를 규탄하는 선전지가 붙어 있다. 차량 통행을 막아 파업을 유도하기 위해 쌓은 장벽은 이날
-
中 중서부 떠오르는 '일곱 마리 용'의 정체는?
중국 중서부 '일곱 마리 용(七小龙 칠소룡)'이 주목받고 있다. '칠소룡'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의 뒤를 이을 중서부 7개 도시를 가리키는 수식어다. 이들 '칠소룡'은 20
-
시진핑, 중국에 핵 터지면 지하 2㎞ 동굴로 달려간다
중국 수뇌부, 베이징 인근 지하 2000m 도시규모 핵벙커 운용 중국 최고 지도부의 핵 벙커가 베이징 서북부 석회암 카르스트 동굴 지하 2㎞에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점으로
-
[중앙시평] 한·미 동맹의 참뜻
복거일 소설가 1904년 11월 이승만은 제물포에서 기선을 탔다. 한규설과 민영환의 밀서를 품고 미국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러 떠난 것이었다. 그러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
中 30개省 GDP 성장률 순위 발표, 시짱 1위 차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헤이룽장(黑龍江)성을 제외한 30개 성(省)?시(市)?자치구(自治區)가 올해 상반기 지역별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2개
-
리커창 “가장 큰 경제발전 가능성 서부지역에 있다”
[ 08월 20일 01면] 19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란저우(蘭州)에서 서부개발과 빈곤지원 업무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리커창 총리는 경제의
-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
[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⑮ 동북 제2의 도시 하얼빈(哈爾濱)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최신 유행의 도시, 이글거리는 여름에도 청량하고 쾌적한 도시, 청춘의 낭만이 충만한 곳, 동북의 호탕함을 뿜어내는 곳. 유럽의 풍취와 동북의 정서가 넘치고
-
"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 ②
독립문 옮기는 한국과 돌길도 남겨두는 독일관련사진 조영남나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한강변을 지나는데 모든 집이 한강 쪽에 부엌을 만들었더라고. 한강이 북향으로 보이
-
“한국 학생 교육수준 높고 협동심·어학 능력 뛰어나”
3일 오전 10시 취업박람회가 열린 건국대 우곡국제회의장. 4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 중공업 업체 ‘IHI’ 부스가 유독 눈에 띄었다. 일본 대기업이 국내
-
분단이후 최대규모의 남북 접촉
북경아시아경기대회는 스포츠잔치라는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숱한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의미를 남긴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 국제사회에 「죽의 장막」을 처음으로 활짝 열어젖힌 중국도 그렇거니
-
"무장독립운동사 자료한계 극복"|미서 국내외학자 12명참가 국제학술회외 열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신용하)는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동아시아연구소와 함께 11∼13일 미국 남캘리포니아대에서 「한국무장독립운동에 관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
-
"성 단위 대한 교역은 당 중앙의 편법"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원로 경제학자 중의 한 사람이자 중국 경제개혁의 이론형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치엔지아쥐」 (천가구· 79) 교수를 꼽을 수 있다. 본지의 천
-
중공·소련산 원유도입 추진
정부는 앞으로 원유도입선의 다변화를 위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공·소련으로부터 원유도입을 추진하고 현재 허가제로 되어있는 정유시설의 신·증설을 단계적으로 풀어 정유산업에 대한 기업들
-
"우리는 한국투자 환영한다"산동성장|로이터 중공특파원, 대한직교역 서두는 현지를 가다
한국과 중공이 경제교류의 확대를 위해 직·간접으로 외교적 신호를 보내면서 한국정부가 이에 맞춰 서해안개발을, 중공정부는 해안지대를 경제특구로 지정하는등 구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
(2)한국업체끼리 과당경쟁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이 경제분야에서 대한 문호개방을 확대하기 시작한 3월 중순 이후 나타나고있는 주요 변화 중의 하나는 양국간 상품교역확대 못지 않게 한국기업들의 대중공 투자
-
산동성 개방, 대한 교류 시준
【홍콩 동경=박병종·최철주 특파원】전방위 개방을 선언한 중공 산동반도의 개발을 위해 산동성의 청도·연모·위해·유방·치박·용구·일조와 제남 등 8개 도시에 앞으로 수출가공구를 설치,
-
대한 문호 개방 점차 확대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이 최근 상용(비즈니스)목적으로 중공을 방문하려는 한국 상사원들에 대한 비자 발급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등 경제분야에서의 대한 문호를 눈에 띄게 넓혀 가는
-
현정권·반군 앞날 모두 불투명|소군 철수 이후의 아프간 사태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소련군 철수를 오는 5월15일로 못박음으로써 아프가니스탄 반군과 현정권의 앞날, 주변 정세, 미-소 관계의 발전 등에 관심이
-
노동집약산업 유치 노려|중공의 해안개방지구 대폭 확대의 뜻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이 최근 연해경제 개방지구의 범위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북으로는 요동반도로부터 남으로는 광서 자치구에 이르기까지 해안에 임한 주요시와 현(한국의군에 해당)
-
중공 해안개방지구 확대|284개 시·현 포함…종전의 2배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국무원은 북쪽의 요동반도에서 남쪽의 광서성에 이르는 연해경제개방지구를 2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5일 중공의 해외교포용 통신사인 중국뉴스사의 보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