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우크라에 미그-29기 지원…“나토 회원국도 제공하라” 촉구
폴란드 공군 소속 미그-29기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소련제 미그(MiG)-29 전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폴란드 외무부는 8일(현
-
세계 최장 비행·200kg 화물도 거뜬...최신형 드론, 여기 다 있네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드론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인 ‘2022 드
-
“주문량 30% 줄었는데 원가는 46% 급등”…물가·환율·공포에 기업 초비상
지난달 21일 부산항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포장상자 생산업체를 운영하는 이영우(76) 대표는 요즘 시름이 깊다. 코로나19 이후
-
[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
F-5E 전투기 또 추락, 조종사 순직…“목숨 걸고 타는 기종”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태봉산 일원에 추락한 F-5E 전투기 잔해. [뉴시스] 1970년대 개발한 공군의 노후 기종인 F-5E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
-
조종사 16명 잃었다…박정희때 들인 F-5E "목숨 걸고 탄다"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서 공군 관계자들이 제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잔해를 확인하고 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쯤 F-5
-
마그네슘 대란에 유럽車 휘청…차이나 리스크, 전세계 비명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뒤 중국의 제조업이 전력난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반도체를 비롯해 철강 등 제조업까지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
-
아프간 다음달이면 식량 바닥난다…어린이 100만명 영양실조
아프가니스탄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식량 부족에 직면할 거라는 유엔 기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아프간 어린이 100만명이 현재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앤츠랩]HMM만큼은 안 오른 '해운주'…2분기 실적 기대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오른 종목 중 하나가 HMM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해운 운임은 아직도 (여태!!!) 상승하고 있지만, HMM 주가에 대해선 ‘이젠 정말, 진
-
71세 억만장자, 우주관광 첫 이륙…열기구 사고서도 살아남은 모험가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관광 레이스의 테이프를 끊었다. CNN은 브랜슨 회장이 현지시간 11일 오전 7시40분(한국시간 오후 11시40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
베이조스도 제쳤다…억만장자 '괴짜 CEO' 오늘밤 우주여행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우주 여행에 나선다. AFP=연합뉴스 리처드 브랜슨(71)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억만장자 우주 관광 레이스의 첫 테이프를 끊는
-
아프간 전장 누비던 C-17 대형수송기, 한미 연합훈련 최초 투입
한미연합 적·하역 훈련에 참여 중인 미 수송기 C-17의 앞모습. [국방일보] 지난 3일 미 공군의 초대형 수송기가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등장한 C-17 글로브 마스터Ⅲ는
-
[소년중앙] "비행기 타고 싶어" 그 마음 채우러 떠나 볼까요
우리나라 첫 전투기부터 보잉 747까지 차근차근 살피고 조종까지 해봐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았다. 왼쪽부터 박
-
패트리엇→천궁II→사드…北탄도미사일 '3중 방어망' 완성
방위사업청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對)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가 최초로 군에 인도됐다고 26일 밝혔다. 천궁 II는 북한의 탄도탄 발사 및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기
-
年2600만t이 땅에 묻히거나 소각···'지구 골칫거리' 된 中 헌옷
[블룸버그 캡처] 「 50억장. 」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매년 만들어지는 티셔츠의 양이다. 다른 여느 분야처럼 중국의 의류 시장 역시 규모로 보면 세계 최고다. 블룸버그
-
[이덕환의 미래를 묻다] ‘족집게’ 체코의 날씨예보 앱은 자체 기상관측 장비도 없었다
━ 일기예보와 4차 산업혁명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한때 기온이 뚝 떨어졌다. 대기 상층부에 북쪽의 차가운 냉기가 밀려왔기 때문이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세 번째 그린 뉴딜, 탈탄소 전환 계기로 삼아야
강찬수환경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한국도 어렵게 첫 고비를 넘겼지만, 다행히 지역 봉쇄는 겪지 않았다. 지역 봉쇄를 겪은 중국·인도
-
"중고 무기 기부할때 최신형도 덤으로" 방산수출 마중물 전략
━ Focus 인사이드 중국은 해군 현대화를 통해 퇴역하는 해군 함정을 서남아시아 국가에 공여하고 있다. [출처 sinodefence.com] 2018년 10월
-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군 “2개 군단 5개 사단 해체”
“학교와 군,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몸집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산다.” ‘인구절벽’을 맞아 정부가 내린 결론이다. 정부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20
-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 당장 내년부터 2개 군단 해체 돌입
육군훈련소의 2019년 1월 7일 첫 입영행사[중앙포토] 출산률 저하의 영향으로 병역의무가 있는 20세 남성 인구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병력 충원을 놓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선진국이 장악한 무기시장, 가격 경쟁력으로 뚫는다
━ 수출 효자 방위산업 한국전쟁이 발발할 당시 국군이 갖춘 장비는 보잘것없었다. 미군이 넘겨준 M1 개런드·카빈 소총에 105㎜ M3 곡사포가 주력이었다. 기갑장비로는
-
日소유 편의점까지 보이콧 재팬 "아사히·기린 맥주 할인 NO"
━ 日 불매운동이 바꾼 풍경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 진열된 일본 수입 맥주.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1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입장차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아폴로 신드롬 일으킨 문워킹…“인류에겐 큰 도약이었다”
1969년 7월 20일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이글호와 버즈 올드린. 19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선장이 찍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0
-
北 수뇌부 애용한 벤츠·렉서스, 알고보니 일본의 불법수출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정당화 하기 위해 한국의 대북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해왔다. 하지만 정작 대북 제재 이행을 위반한 것은 일본이었다. 제재 이행 여부를 감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