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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소 롱~ 굿바이” 트랩 대령 영원한 작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운데). [사진 피터팬픽쳐스] 뮤지컬 영화의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대령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5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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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의 그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1929~2021.2.5]
5일(미국 현지 시간) 작고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사진은 2012년 그가 82세의 나이에 영화 '비기너스'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연기상(남우조연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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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대령…배우 플러머 91세로 별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이던 2015년 기념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왼쪽)와 줄리 앤드루스. 로이터=연합뉴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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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법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세상에 산다면
━ 출동! 소중 영화 평가단 메리 포핀스 리턴즈 감독 롭 마샬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30분 ‘메리 포핀스’는 1964년에 탄생한 영화입니다. 당시 처음으로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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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사운드 오브 뮤직’ 줄리 앤드루스, 베네치아영화제 평생공로상
영화배우 줄리 앤드루스. [ANSA통신=연합뉴스] 영국 출신 명배우 줄리 앤드루스(83)가 국제 영화제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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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만인의 친구 ‘미키 마우스’ 서울 온다, 시내 누비며 팬 만나
미키 마우스 90주년 일요일 아침마다 TV 속 화면에서 만났던 꼬마 생쥐 ‘미키 마우스’가 한국을 찾는다. 미키 마우스 역사상 첫 방문이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상상하지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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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악천후’로 돕는다
쇼트게임 때문에 시즌 초반 부진했던 박성현은 텍사스 클래식 최종 2라운드 4번 홀에서 칩인 이글, 18번 홀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 지난해 8월 캐나다오픈 이후 9개월만에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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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 딸’ 별세...향년 68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앙포토] 캐나다 배우 헤더 멘지스유리히가크리스마스 이브 2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우리에게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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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 펜화공방]카라얀이 조수미를 잡은 수법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성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블타바(몰다우)강이 시내를 관통한다. (2015년 봄 유럽에 출장갈 일이 있었다. 다녀오던 비행기 안에서 아이디어 하나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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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별세
차미안 카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1965, 로버트 와이즈 감독)에서 본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사랑스러운 장녀 역을 맡았던 배우 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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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장녀로 살아온 차미안 카, 74세로 눈감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 로버트 와이즈 감독)에서 본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사랑스러운 장녀 역을 맡았던 배우 차미안 카(Charmian Carr)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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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동맹 수준 파트너십' 안보 협력 청사진 발표
한국과 호주가 동맹에 버금가는 파트너십으로의 격상을 의미하는 국방·안보 협력 청사진을 발표했다. 양국은 1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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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다시 생각한다
함영준한국문화포럼 대표 가난했던 시절 우리는 영화를 통해 힘든 현실을 달래 나갔다. 나치의 지배를 피해 스위스로 망명해 가는 폰 트랩 집안의 실화를 담은 줄리 앤드루스 주연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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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오지 말라" 라가르드의 굴욕
크리스틴 라가르드(左), 콘돌리자 라이스(右)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 스티브 잡스, 『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 ‘토크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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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남작부인 역 미 배우 엘리너 파커 별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에서 남작부인 역을 맡았던 미국 여배우 엘리너 파커(Eleanor Parker·사진)가 9일(현지시간)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91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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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와 디즈니월드에서 배우는 한류 테마파크 전략
“아빠, 폰트랍 대령 가족이 공연장에서 도망 나와 숨어 있던 묘지네요.”초등학생 아들 녀석이 성베드로 성당의 묘지 안으로 뛰어들어 간다. 애들의 손에 이끌려 영화 장면처럼 묘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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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랩 대령, 82세에 첫 오스카 받아
올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47년 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트랩 대령(사진 오른쪽)으로 출연, 마리아 역의 줄리 앤드루스와 호흡을 맞췄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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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왕과 나 등 숱한 걸작 … ‘미국 뮤지컬’ 시대 열다
‘캐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은 유명한 뮤지컬이다. 노래와 춤 그리고 드라마를 조합한 뮤지컬은 19세기 말 영국에 처음 등장했다. 영국은 고전음악에 관한 한 유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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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원 … 먼로 ‘지하철 드레스’ 경매 나온다
지하철 통풍구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치맛자락을 양손으로 누르던 메릴린 먼로(사진). 1955년 개봉한 영화 ‘7년 만의 외출’의 최고 명장면이다. 그때의 흰색 드레스가 경매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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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리즈는 내 영감의 원천”… 엘턴 존 “할리우드 거인 잃었다”
23일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명패를 둘러싼 사진과 꽃다발. 그녀를 기리는 추모객들이 두고 간 것이다. [LA 로이터=연합뉴스] 엘리자베스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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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명문골프장 탐방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① 스카이 72골프장 오션 코스 5번 홀 전경. 오션 코스를 설계한 잭 니클라우스는 골퍼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지만 실패하면 반든시 댓가를 치르게 한다. [스카이 72골프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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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한국에 안 들어온 유명 뮤지컬 10
대한민국에서 보지 못할 뮤지컬이 어디 있는가. 그런 얘기 할 만하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나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막 시작된, 따끈따끈한 뮤지컬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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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에서도 메이저 대회 열린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왼쪽)의 연못 다이빙.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여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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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혹은 여배우의 굴욕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22일 한국 초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는 우리에겐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하층민에서 우아한 숙녀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