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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바자회 … 후원금까지
춘천사회복지엑스포장을 찾은 어린이가 후원에 참여하기로 하고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19일 춘천시 석사동 호반체육관. 신한은행은 노인 관람객을 위해 영정 사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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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중앙일보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4회 위·아·자 나눔장터가 12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시민·기업·단체가 기증한 중고 및 신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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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엄마” 청각장애아 입 떼자 의사도 ‘깜짝’
“저를 통해 말문을 연 아이들, 이를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엄마들 덕분에 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8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글로리아 마모킨(6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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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위·아·자 축제’서 만나요
중앙일보 등 30여 개 매체로 이뤄진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가 12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엽니다. 4회째이고 중앙일보 창간 43주년 기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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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이웃돕기는 감동 … 봉사해서 남 주자”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의 자원봉사자 190여 명이 1일 숙명여대에서 사전모임을 열었다. 사진 왼쪽 옅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GS칼텍스, 오른쪽 뒤편의 검은색 조끼를 걸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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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엔 위·아·자! 나눔장터
경기도 안성의 '다문화 가족' 홍권표(45)·전정숙(34·베트남 출신)씨 부부가 아들과 함께 장터에서 판매할 물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중앙일보 등 30여 개 매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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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엔 위아자!
경기도 안성의 '다문화 가족' 홍권표(45)·전정숙(34·베트남 출신)씨 부부가 아들과 함께 장터에서 판매할 베트남 물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중앙일보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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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SEOUL] 활쏘기·씨름 … 신명난 칭기즈칸 후예들
뙤약볕이 따갑던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중학교 운동장. 한국에 사는 몽골인 2000여 명이 모여 떠들썩하게 축제를 벌였다. 운동장 가운데선 씨름이 열리고, 한쪽에선 몽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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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빈곤 아동 무료교육 위해 세계를 걷다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걷습니다.” 서울 여의도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최근 만난 헤르만 위나스(39·사진). 그는 5월 말 부산에서 출발해 한 달여를 걸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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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믿기지 않아, 이런 길 있다는 게
뒤에는 한라산, 앞에는 끝없는 바다. 걷다 힘들면 신발 벗고 아무 데서나 놀면 된다. 유채꽃 일렁이는 올레길은 이 땅의 축복이다.여행의 끝은 늘 집이었다. ‘무수히 떠났으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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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한식은 세계 최고의 건강식
김치·비빔밥·설렁탕 등을 즐겨먹는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의 특징에 대해 물으면 흔히 나오는 단어가 스파이시(spicy·자극적), 헬시(heathy·건강), 펀(fun·재미)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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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서초 탄생 20주년 기념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서울 서초구청)=4일(일), 오전 6시30분, 방배동 임광아파트 범바위 입구 ~덕우암약수터~예술바위, 서울시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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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영화·팝송으로 영어와 친숙하게”
북유럽의 강소국 핀란드의 영어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핀란드 영어 공교육의 핵심은 ‘CLIL’(내용-언어 통합학습법·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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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살리려 대사관 설계 바꿔
테드 립만 주한 캐나다 대사가 대사관 앞에 있는 회화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제공] 지난달 9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한국과 외교 관계를 맺은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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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란영상물 유포 외국인 강사 첫 강제추방
법무부는 7일 경남 창원의 한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해 온 미국인 L씨(55)가 미국에서 아동 성폭력 관련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나 강제추방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불법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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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중국 공예품, 아프리카 장신구 … 진품명품 경연장 된 글로벌 장터
방송인 이다도시가 직접 가지고 나온 장난감과 병풍 등을 글로벌 장터 코너에서 팔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는 '글로벌 장터'의 스타였다. 이다도시의 자녀들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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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외국인 마을 10곳 심층 해부
월 말 현재 국내 외국인은 95만7000여 명이다(법무부 통계).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한다. 6월 통계가 안 나와서 그렇지 이미 상반기에 2%를 넘은 게 확실하다.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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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외국인 마을 10곳 심층 해부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몽골 타운에서 여행사 직원(오른쪽)이 몽골인에게 인청공항행 셔틀버스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Attention ecole(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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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미국인 석방에 "도대체 이런 나라가…"
경기 동두천시에서 발생한 '염산테러' 사건(뉴시스 6월1일 보도) 용의자인 미국인이 주민들에 붙잡혀 경찰이 체포했으나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석방돼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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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소스맛 죽이네~ 外
일본식 정통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강남역점 돈가스는 삼겹살과 더불어 한국인의 입에 착 달라붙는 돼지고기 요리의 대표주자다. 특히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식 돈가스는 어린이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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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국인 처음으로 국제로터리 회장에 뽑힌 이동건 부방 회장
국제로터리 회장은 민간 외교 최고봉의 하나다. 로터리의 주요 행사가 열릴 때는 행사장에 회장 출신국의 국기가 걸리고 국가도 연주된다. 전 세계 회원을 대표해 국제적 빈곤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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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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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KBS 대담 전문
○ KBS 홍기섭 : 네, 방송의 날을 맞아서 대통령께서 이렇게 KBS 특별 회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인으로서 무거운 책무를 느끼게 되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마는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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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한국 아름답지만 어두운 면 있었다"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머니 김영희씨와 함께 12일 출국하는 하인스 워드 선수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혼혈인 어린이 여러분, 희망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