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 지금 초등생 군대갈땐 병력 부족…결국 여성 징집시대 오나
“우리 준우는 군대 안 가죠?”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며 물어본다. 종종 받는 질문이다. 먼 미래에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해마다 출생신고한 남자 아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인수봉
모든 길엔 사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돌아오지 않는 다리 등등. 깎아지른 바위에도 길이 있고, 사연이 있습니다. 1억8000만~1억3000만
-
[이슈 인터뷰]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
북핵 문제만으로도 버거운 한국의 외교 상황에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가 현안으로 던져졌다. 정부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은 지난 4월의 1차 파병 때와 비슷
-
[DJ KBS대담 전문]"클린턴 김정일 초청했었다"
다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소설가 김주영씨와 나눈 일문일답 내용.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저는 뵙고 보니까 청와대에 계실 때나 지금이나 거의 같습니다. 많은 국민들
-
[틴틴 월드] 최근 해외미군 재배치하려는 움직임 왜 나올까요
요즘 우리나라에 주둔 중인 미군의 수를 줄이거나 병력을 재배치한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고 있어요. 심지어 주한미군이 완전히 철수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또 미국이 세계전략 차
-
미군 기지 주변 주민 30% "미군 때문에 피해 경험"
경기도 내 주한미군 주둔 지역 주민의 30%가 미군에 의해 피해를 당한 적이 있으며, 절반 이상은 미군이 자국 이익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개
-
쌈짓돈 모아 "역사왜곡 반대" 신문광고 시민·종교단체 '反우경화' 목청
"틀린 글자가 없는지 다시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1일 오전 11시쯤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구 와세다(早稻田)대학 부근에 있는 일본기독교협의회(NCC)사무실. 니시하라
-
'인권하루소식' 지령 2천호 맞아
국내 유일의 인권 전문 일간지인 인권운동사랑방의 '인권하루소식'이 18일 지령 2천호를 맞는다. '인권하루소식'은 1993년 9월 7일 제1호가 나온 뒤로 일주일에 다섯번씩 꼬박꼬
-
미국 군사전략 아시아 위주로 개편
방한 중인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이 10일 김동신(金東信)국방부장관에게 설명한 '전방배치 군사력 의존도 축소' 등 미국의 새로운 국방정책 내용은 미군의 위상변화로 이어질
-
"지뢰 피해 민간인 1천여명"
1966년 군 당국이 지뢰를 매설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선 지금까지 지뢰로 민간인 21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 하지만 이들 중 지금껏 단 한명만이 피해보상을 받았다. 특히 인근
-
[실록 박정희시대]31.무르익는 핵개발
73년 3월 주재양 (朱載陽.64.재미) 박사가 원자력연구소 제1부소장에 취임, 새로 생겨난 특수사업 담당 부서의 책임을 맡으면서 핵개발은 본격화된다. 이 부서가 바로 핵개발 전담
-
일본,한반도 유사시 주변海域 봉쇄-K반도사태 대처계획
일본정부가 한반도 분쟁으로 한국내 자국인이 위험에 처하거나 북한이 잠수함.미사일.특수부대로 일본본토를 공격하는 사태에 대비해 비밀리에 작성한.K반도사태 대처계획'내용이 밝혀졌다.
-
4.요코다 駐日미군사령부
주한(駐韓)미군사령부가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것과는 달리 주일(駐日)미군사령부는 도쿄(東京)에서 꽤 떨어진 곳에 있다. 도쿄를 출발,도쿄만을 오른쪽으로 끼고돌아 주일미군사가 있는
-
駐韓미군 2천7백명 증강
미국은 미육군 1개 연대급 규모 병력 2,748명을 오는 2003년까지 한국에 추가배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향후 2~3년동안 집중될 주한(駐韓)미육군 증원은 주한미군의부족한
-
13.누가 최고지도자인가
해방정국에서 최고 인기 정치지도자는 누구였나.얼핏 임시정부 주석 김구(金九)나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이 먼저 떠오른다.그러나 해방정국시기에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그러한
-
주한미군 3만7천명 유지-3단계철수 철회통보
미국은 주한미군(駐韓美軍) 감축안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우리정부에 통보해 왔다. 미국 행정부는 이달말 美의회에 주한미군의 현상유지와 동아시아지역에 주둔하는 미군의 규모를 10만명으로
-
美 國益에 도움안된다 판단-주한미군 철수 백지화 의미
주한미군(駐韓美軍)의 추가 철군은 더이상 없다.미국의 클린턴행정부가 수립한 「신아태(新亞太)전략보고서」는 주한미군을 포함,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군주둔의 규모를 10만명으로 현상유지한
-
美,주한미군감축 작업착수-北核타결따라 2단계계획 다시추진
미국(美國)은 북한과의 핵문제가 타결됨에 따라 동결되었던 주한(駐韓)美지상군의 단계적 감축계획을 실행할 실무작업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군사문제에 정통한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은
-
北核타결 후속手順 성급하면 보안불안
미국이 주한 美지상군의 2단계 철수를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그동안 이를 동결토록 한 북한 핵문제가 일단락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즉 철수를 동결한 요인이 제거된 만큼
-
전쟁비극 다시 오면 어떻게 될까/6·25때보다 피해 75배
◎총체능력 남한이 1.5배 우세… 「폐허위 남북통일」 남아 한반도에서 전쟁은 과연 일어날 것인가.일어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대다수 군사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
6.25 44돌 어제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은 과연 일어날 것인가.일어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대다수 군사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그 양상은 일부 재래식 전쟁과 함께 제한된 과
-
한반도 유사시 美전력-태평양 배치군 초기 총동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北韓 핵사찰이 일단 실패한 것으로결론나고 이에따라 美國등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를 추진하는등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면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
-
서울·의정부 미 기지 두곳 폐쇄/애스핀 미 국방
◎해외기지 92곳 추가감축/3년간 총 8백40곳 축소/유럽 주둔군 10만명으로 【워싱턴 AP=연합】 레스 애스핀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서울·의정부 2개 기지를 포함,92개 해외 미
-
주한미군 2단계 철군/당초 6천5백명 계획
【워싱턴=연합】 넌워너 감축안에 따른 93∼95년 사이의 제2단계 주한미군 철수계획이 북한의 핵개발때문에 보류돼 있으나 미국은 당초 이 기간중 6천5백명을 철수시킬 계획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