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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오일뱅크 되찾았다
현대중공업이 오랜 법적 분쟁 끝에 11일 현대오일뱅크 인수를 확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와 현대오일뱅크 경영권을 넘겨받기로 합의하고, IPIC 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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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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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크린, 휘발유 ‘브랜드 파워’ 12년 연속 1위
경기도 안양의 SK주유소. SK엔크린은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는 대표적인 휘발유 브랜드다. 엔진(Engine)·환경(Environment)을 깨끗하게(Clean) 하는 청정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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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전기차
GM ‘볼트’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으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1920년대 GE의 창업자인 토머스 에디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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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금호’와 ‘배드 금호’로 나눠 구조조정 속도 높여라
지난해 12월 30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경영정상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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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만 팔지 말고 목걸이로 엮어 팔라”
관련기사 정만원 사장의 위기 대처법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위기는 기회의 얼굴로 다가온다’는 말을 누구보다 잘 안다. 5년 전 그가 처음 최고경영자(CEO)를 맡을 당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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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제도로 기름값 부담 줄여
SK에너지(신헌철 대표·사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주유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SK에너지는 고객사랑의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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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주유소 서비스 ‘생활 에너지’ 까지 채워주는 SK
주유소 서비스 부문에서는 SK에너지가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6월부터 3개월간 월 2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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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주유소 사업에 ‘기름칠’시작
정부가 시장경쟁을 통해 기름값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힌 뒤 처음으로 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가 주유소 사업 진출에 나서자 기존 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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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물가잡기 칼 뽑았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라면 회사들에 이어 이동통신업체·대형병원·정유업체까지 불공정거래 조사에 나섰다. 사설학원들에 대해서도 학원비를 담합해 인상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모두 생활 물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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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엔 전국 어딜 가도 ‘기름값 2000원’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가격판에 L당 2000원을 넘긴 가격이 적혀 있다. 연합뉴스 국제유가 고공비행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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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연 14~16% 성장하는 칭다오에 대중국 비즈니스 해법 있다”
‘세계 공장에서 세계 시장으로…’. 산둥성 경제가 발전하면서 칭다오 지난(濟南) 등 이 지역 주요 도시의 서비스시장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기업이 늘고 있다. 사진은 칭다오 시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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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가장 적지만 돈은 제일 잘 번다
지난달 말 에쓰오일의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그는 본사 부사장급 임원으로 승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갔다.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사우디 국영회사 아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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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내려라” 정부 전방위 압박 나선다
정부가 기름값을 끌어내리기 위해 온갖 처방전을 쓰고 있다. 주로 정유업계의 ‘고마진’ 구조를 깨는 데 초점을 맞춘 것들이다. 우선 이르면 10월부터 주유소나 대리점끼리 기름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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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오르면 세공사가 돈 버나”
▶휘발유 값이 1900원대를 돌파했다. 서민들의 불안감도 함께 고조됐다. 1908. 코스피 지수? 아니다. 한 달 전 인천의 한 주유소가 내건 휘발유 값이다. 2007년 11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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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신재생 에너지 전망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와 고유가 때문에 태양열.풍력.수소에너지.바이오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이 2004년부터 5년간 수소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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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 유류세 내려야 하나] "국민 부담 너무 커"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덩달아 치솟자 자동차 연료에 붙는 유류세를 깎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위축된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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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로벌 추가 자구안 내주 제출
SK글로벌은 이르면 다음주 말까지 추가 자구안의 골격이 될 '경영계획'을 채권단에 제출키로 했다. 24일 채권단에 따르면 SK측은 계열사간 사업재편을 통해 SK글로벌의 현금창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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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분식회계 왜 커졌나]
1조5천억원이라는 분식회계 규모를 놓고 SK글로벌의 직원들조차 놀라고 있다. 한 관계자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분식회계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왔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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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마케팅, 기업 봉사활동
"선생님, 무엇을 만들까요?" "밖엔 눈이 올 것 같은 추운 날씨예요. 이 공을 가지고 눈사람이든 비행기든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요. 색칠까지 다 하세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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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유소 연계 디지털 포토사업 진출
SK그룹의 주유소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SK글로벌 에너지판매부문(대표 홍영춘)은 전국 주유소 네트워크 기반과 온라인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온앤오프(On & Off)통합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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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종합마케팅회사로 변신 선언
SK㈜는 `혁신적이고 국제적인 종합마케팅회사(Globalized Innovative Marketing Company)'로 변신키로 하고 에너지화학사업 외에 생명과학, 인터넷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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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상사, 17일 SK에너지판매와 합병 임시주총
SK상사는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SK에너지판매와의 합병을 결의, 7월중 양사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상사는 SK에너지판매와 합병 이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