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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한식 세계화 되겠습니까
정부는 2008년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다양한 한식 세계화 사업을 진행했다. 예산 7000만원을 지원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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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체제’ 강화 … 사장단 대폭 세대 교체
롯데그룹은 3일 신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 사장에 신헌(58) 롯데홈쇼핑 사장을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이철우(69) 전 백화점사업본부 사장은 총괄사장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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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사 선출 어느 법으로 신·구 사학법 갈등
"교육부 입장을 지지하는 이사진만 선출하려는 꼼수다."(주명건 전 세종대 이사장 측) "이사진 공백으로 생긴 학사 행정의 파탄을 방치할 순 없다."(교육부와 현 대학 집행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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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심 교수등 4명 외솔상 수상
재단법인 외솔회 (이사장 김석득) 는 국어학자 최현배 선생을 기리기 위한 외솔상의 제20회 수상자로 문화부문에 남기심 연세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교수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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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경희.세종대 설립자에 훈장 수여
金連俊 한양대 이사장과 趙永植 경희학원장, 朱永夏 전 세종대 재단이사장 등 대학설립자 3명이 교육계에 헌신한 공로로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훈장을 받는다. 96년 국민훈장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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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백돌 기념식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탄생 1백돌 기념식 및 제16회 외솔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종로구 한글회관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외솔회(이사장 김석득 연세대부총장)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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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백80명만 뽑는다/내년 신입생
◎24개과 9백50명은 중지 문교부는 1일 학내분규 장기화로 대량 유급사태를 빚어 91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지 조치가 내려졌던 세종대에 대해 당초 방침을 바꿔 7개학과 2백8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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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가면 뒤에 탐욕스런 투기/사회(지난주의 뉴스)
◎서울의대 교수 부부ㆍ우신향병원의 탈법 충격/분규 세종대 정상수업 선회 홍수뒤끝의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병원졸부들의 대규모 부동산 투기ㆍ탈세사건과 추석을 앞두고 세차게 불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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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남긴채 “일단 정상화”/6개월만에 급한불 끈 세종대
◎수업거부 호응줄자 학생회 후퇴/유급대상자 구제등 여전히 쟁점 사상초유의 대량유급사태를 앞두고도 혼미를 거듭하던 세종대는 26일 학생들이 수업참가를 결의함에 따라 6개월간의 분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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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사진 전원 교체/설립자 완전 배제/재단 학사관여 불허
문교부는 16일 세종대재단인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신임이사장 박찬현씨(73ㆍ전 문교부장관) 등 신임이사 7명의 취임을 승인했다. 대양학원은 이에앞서 15일 오전8시 서울힐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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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새 이사장등 문교부서 승인 거부/“재단측과 밀접”
문교부는 12일 세종대의 재단이사장ㆍ이사 개편과 관련,『새 이사장으로 선임된 유유산업대표 유승필씨(44)가 전 주영하이사장(78)의 장남인 주명건씨(43)와 친구이고 새이사 장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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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경영 더이상 불용”/문교부 새이사진 승인 거부배경
◎“재단연관인물 불가”… 관선이사 파견 가능성도 재학생 대다수가 유급위기에 빠진 가운데 세종대재단인 대양학원이 이사진 개편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다. 대양학원은 주영하이사장(7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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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사장등 2명 선임/세종대/수업률20%… 집회주동자 연행키로
문교부의 대량유급조치가 발표된후 세종대는 12일에도 1천여명의 학생이 등교했으나 수업률은 20%선에 그친채 수업거부 움직임이 계속됐다. 부근 건국대에서 문교부와 학교측의 조치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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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사실상 전원유급/수업받은 5백여명만 구제 대상
◎91학년 신입생 모집 중지/폭력시위땐 휴교령 불사/문교부 이사장ㆍ이사 1명 퇴진 조치 세종대가 수업정상화 시한인 10일까지 정상수업이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사실상 재학생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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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으로 끝난 「20개월 분규」/세종대 사태… 강경대응 있기까지
◎통치력 「체면」걸린 극약 처방/불씨 안남게 근본대책 마련 절실 세종대가 수업정상화 시한인 10일까지 수강률 50%이상의 정상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됨에 다라 세종대 사태는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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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이냐 정상화냐 벼랑에 선 세종대|「전원유급 경고시한」오늘로 끝나
세종대에 대한 문교부의 무더기 유급경고시한이 하루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29일 문교부의 최후통첩이후 학교와 학생 양측은 학부모까지 나선 가운데 수 차례 협상을 벌여 왔으나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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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 박총장 정상화위해 사퇴/후임 이중화교수 선출
선출방식문제로 교수ㆍ학생들의 반발을 받아온 세종대 박홍구총장(55ㆍ식품영양학)이 20일 수업재개를 닷새 앞두고 학원정상화를 위해 사퇴했다. 이에따라 세종대는 이날 전체교수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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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간 세종대사태
「한학교 두총장」문제등으로 9개월째 심각한 학내분규를 거듭해오던 세종대가 휴업 49일만에 공권력에 의해 일단 표면상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공권력 투입은 한교측의 사태해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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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분규7개월 끝이안보인다/“극한”으로 치달은 세종대사태(해설)
◎학생참여 배제한 재단측 총장선임이 불씨/직선총장 징계회부등 양측 감정대립 심화 7개월째 「한대학 두총장」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세종대가 업무방해등 혐의로 학생51명을 고발한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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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총장에 낸 5억여원 가압류 판결/“따로 거둔 등록금 달라”
◎세종대 재단측 세종대는 직선총장 오영숙교수(51ㆍ여ㆍ영문학) 명의로 국민은행 화양동지점 계좌에 입금된 재학생 7백여명의 90학년도 1학기 등록금 5억8천여만원에 대해 법원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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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4개 대 36억 회수 지시
문교부는 최근 동국대·영남대·세종대·조선대·한신대 등 5개 사립대학에 대해 사학비리 척결차원에서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5일 발표, 동국대가 45명을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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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2주년 기념식
◇주영하 세종대 재단 이사장은 학원창립 42주년을 맞아 20일 오전 10시 세종 호텔 해금강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장기 근속자 및 대양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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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분규 갈수록 태산
학내분규로 40일째 학사마비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세종대가 원서접수를 3일 남긴 18일까지도 원서교부조차 못하고 있어 어쩌면 대학사상 처음 「입시를 치르지 못하는 사태」마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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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장 학교 나와 「곁방살이」 40일|직원·학생 잇단 농성으로 이웃 교회서 집무
대학교총장이 어엿한 총장실을 두고 학교 이웃 교회건물에서 28일 현재 40일째 곁방살이를 하고있다. 세종대 원흥균총장(82)은 지난달10일 노조(위원장 김선행·43·전국대학노조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