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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중인 레이건 저격범 힝클리-포스터 양 누드사진 요청
「레이건」 미국대통령저격범 「존·힝클리」는 최근 한 섹스잡지사에 여배우「조디·포스더」양의 반 나체사진이 담긴 잡지 1권을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하이 소사이어티 잡지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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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단신
앞으로 TV정규방송시간외에 방송되던 스포츠게임 중계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각 방송국이 갑자기 낮 방송을 자제하게 된 것은 지난봄 프로야구창단 후 경쟁적으로 야구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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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러브신 누가 일품인가
『국산영화도 많이 대담해 졌다』는 것이 최근 영화팬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포르노 영화와의 한계가 모호할 정도로 영화의 표현이 폭넓고 깊이 있게 변해 가는 세계영화 추세에 비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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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도 불황…배우 80%가 실업
□…할리우드 배우중 80%가 현재 실업중이라고 할리우드 배우 노조가 발표, 미국의 영화산업도 지금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많은 배우들이 각자 뿔뿔이 흩어져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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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 남우와 글래머 여우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작은 배우「웽·웽」군(22)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육체파 여배우「풀로렌스」양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웽」군은 키1백20㎝,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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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페이·더너웨이 3년만에 『요부』서 주연
「페이·더너웨이」가 새로 제작되는 『요부』(The Wicked Lady)에 주연여배우로 결정됐다. 「더너웨이」는 3년만의 영화출연이다. 「더너웨이」는 지난해 미국ABC-TV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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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러 『마음의 선물』 관객반응 냉담
「프랜시스·코폴러」감독이 제작 연출한 『마음의 선물』(One from He-art)이란 영화가 최근 미국전역서 개봉했으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흥행엔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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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씨 아들 영화데뷔
탤런트 송재호씨의 아들 영춘군(22·명지대 국문과 3년)이 배우로 데뷔했다. 송군의 데뷔영화는 새로 제작되는 『영자의 전성시대』(현진영화사). 김원두 감독 작품이다. 그러나 공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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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인·투·파이브』를 보고
『나인·투·파이브』-새해 들어 외화 팬들에게 유쾌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 직장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강조하는 코믹터치의 이 영화가 그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여성들에게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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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탤런트·가수들의 꿈
연예계의 스타(별)는 조금 과장해서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 이미 자리를 굳힌 대 스타에서부터 보일락말락한 스타 초년생·지망생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무대와 스크린·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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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새 애인생겨 이스라엘 실업가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드·테일러」가 이스라엘의 실업가이자 브로드웨이의 연출가인 「제브·부프만」(50)과 애정관계를 맞고 있다고 이스라엘의 마리브지가 24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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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용한 방 있읍니까』
영화전문 여배우가 부족한 요즘 주목할만한 신인배우가 데뷔했다. 주인공은 정세희양(20). 부산여대 무용과 2년에 재학중이다. 정양은 1일부터 촬영이 시작된 영화 『조용한 방 있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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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단신|아파트서 시체로 발견
「월리엄홀든」(63·사진)이 16일 로스앤젤레스에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아파트 관리인에의해 발견된 「홀든」의 시체는 이미 사망한지 1주일이 지난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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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된 72세의 「캐더린·헵번」 노익장 과시, 연극·영화서 열연
올해 72세의 미국여배우「캐더린·헵번」이 나이에 아랑곳없이 여전히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고있다. 비뇨기과의사의 딸로 태어난 「헵번」은 34년과 68, 69년 3차례나 아카데미여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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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V탤런트와 영화배우
□수입 ▲방송출연료(매일연속극1·주간연속극1·3시간 방영 특집극1)=2백50만7천6백원 ▲영화출연(1편)=4백만원 ▲캘린더 모델(4컷 사용 조건)=2백만원 □지출 ▲자동차운영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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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화제의 외화도 2편|대목 노리는 추석극장가|『채털리…』『끝없는 사탕』선보여
추석은 극장가의 큰 대목중의 하나. 그래서 극장들은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2편의 외화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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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우 『스트리프』|새로운 스타로 각광
지금까지 단역배우로 그쳤던 미국여배우「메릴·스트리프」가 「존·파울즈」원작의 『프렌치 루테넌츠 우먼』이란 새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 「스트리프」는 새로운 스타로 각광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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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시비 영화『유인원 타잔』|오랑우탄 데모로 또 화제
□…지금 미국서 개봉 중에 있는 영화『유인원 타잔』은 흥행 성공과 갖가지 화제가 꼬리를 이어 팬들을 심심찮게 하고있다. 이 영화는 외설적이라고 하여 뉴욕지방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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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카데미 촬영·미술·의상 상 수상
금년도 아카데미 촬영·미술·의상상 등을 수상했던 영화『테스』가 국내에 수입된다. 「토머스·하디」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이 영화는「로만·폴란스키」감독의 연출작품. 제작 중 주연배우「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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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할리우드의 한국계영화인들
얼굴색이 누런 동양인이라는 불리함을 무릅쓰고 한국계 영화예술인들이 할리우드의 성벽에 도전하고있다.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뛰고있는 한국인은 모두 9명. 배우가 4명, 코미디언과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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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등으로 아카데미상 3번 수상
세계적인 명감독 「월리엄·와일러」가 28일 할리우드의 비버리힐즈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79세. 「와일러」 감독은 일요일 저녁 유럽과 영국여행을 마치고 귀가한 뒤 이튿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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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토브」 출연 위해 내한
「프랑스」여배우「비르트·토브」(사진)가 국산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4월초 내한한다.「비르트·토브」가 출연할 영화는 화풍영화사가 제작할『여자와 비』. 많은 합작영화가 있었으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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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양「데뷔」영화『카수 영애』에
81년 들어 첫 주연급 여배우가「데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영화『카수 영애』에 출연하고 있는 나영희양(20·본명 방숙희). 서울이 고향이고 올해 안양예술고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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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의 주역 여우「킨스키」 미 영화계서 선풍적 인기
지금 미국 영화계엔「유럽」에서 온 「나스타샤·킨스키」(20) 란 여배우를 두고 화제가 대단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주연한『테스』란 영화가「뉴욕」과「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