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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티저 공개…공효진, 아이유 어색한 만남 "처음 뵙겠습니다"
드라마 '프로듀사'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KBS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 관찰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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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티저 공개…공효진, 스틸 컷에서 카리스마 눈매 "왜 그래?"
프로듀사 공효진 [사진 프로듀사 스틸컷] 드라마 '프로듀사'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KBS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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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의 라이벌 … 그녀들의 우정도 기대하세요
새 드라마 ‘귀부인’에서 라이벌 관계를 연기하는 박정아(왼쪽)와 서지혜. [사진 JTBC]한쪽은 입주 가사도우미의 딸, 한쪽은 재벌가의 딸. 여고 동창이지만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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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고치는 것은 용서해도 가슴 키우는 건 못 참는다?
‘진짜야. 가짜야?’ 여자의 가슴이 육아의 도구에서 섹스 심볼이 된 이후 남자들의 관심이 이 부위에서 벗어난 적은 사실 별로 없었다. 하지만 최근처럼 여자 연예인의 가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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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MBC '천국의 땅'
천국의 땅(MBC 밤 12시20분)=발레리나가 꿈인 성희는 미국에 정착한 언니만 믿고 유학 길에 오른다.그러나 현지에서 본 언니는 경제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불안정한 생활을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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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20세기 한국 최고 흥행작 10선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鄭鴻澤)은 20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흥행을 했던 우리영화 10편을 선정하여 '20세기 최고 흥행작 10선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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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물섬"
□…보물섬(SBS 낮12시10분)=짐 호킨스는 어머니와 단둘이 해변에서 여인숙을 하는 어린 소년.어느날 여인숙에 빌리 존스라는 남자가 투숙하고 뒤이어 해적들이 찾아와 결투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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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신성일 최은희에서 이보희까지 상대
신성일(1937년생)은 『로맨스 빠빠』(60년·신상옥 감독)에서 고교생 제복차림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4백99편에 출연했다. 최근의 출연작은 그가 제작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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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종상작품상 수상작 감상회 개최
역대 대종상작품상 수상작 감상회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공휴일 제외 매일 오후 2시·4시30분 예술의 전당 내 한국필름보관소 A영사실에서 열리고 있다. 제29회 대종상영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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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종원
80년대 한국영화는 소재 개방이 뜻하는 전향적인 흐름과 수입개방이 가져온 역기능으로 1보 전진 후 2보 후퇴하는 영욕의 파란을 겪었다. 82년 야간통금해제와 함께 개설된 심야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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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 꽃…
여필종부로 대표되는 한국여인의 한을 소재로 한 인기만화가 이현세 씨의 연작만화 『며느리밥풀 꽃에 대한 보고서』가 신인 유재무 감독에 의해 같은 이름으로 영화화됐다. 70년대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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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매춘』(방화) 『로보캅』(외화)|서울시 극장협회서 집계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한국영화는 유진선 감독의 『매춘』, 외국영화는『로보캅』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극장협회 집계에 따르면 『매춘』은 19일 현재 41만명을 동원했으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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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목 극장가|한국영화개봉 "러시"
추석(25일)을 전후한 극장가에는 한국영화가 대거 개봉된다. 예년에도 추석대목에는 한국영화가 많이 나붙었으나 올해는 특히 올림픽 때문에 관객이 많지 않을 것을 우려한 극장들이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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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영화제 작품상 『씨받이』 유력
【대만=이창우특파원】아시아영화인들의 최대잔치인 제32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27일상오10시 대만 타이페이시 양명산중턱에 자리잡은 강당 중산수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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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극장가 새 영화로 단장
새봄을 맞은 극장가에 영화 7∼8편이 잇달아 개봉된다. 한국영화『달빛 사냥꾼』『이브의 건넌방』『풍녀』등과 외국영화『폴링 인 러브』『에레니』『베드룸 윈도』『깊고 깊은 밤』등.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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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해외로케 "바람"
영화계에 해외촬영 바람이 불고있다. 각 영화사들은 미국·일본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를 무대로한 영화촬영에 경쟁을 보이고있다. 이같은 해외촬영붐은 제작자유화 이후 흥행성을 앞세운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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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22편 출품 경쟁치열
일반11·계몽7·반공부문 4편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3회 대종상 영화제는 모두 22편의 작품이 출품돼 예년에 볼수 없었던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22일 하오6시 마감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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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백구야…』개봉
정진우씨가 연출한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가 서울 개봉을 서두르고 있다. 『백구야…』는 정감독의 아홉번째 동시녹음영화. 제목에서 말해주듯 바닷가 여인의 얘기다. 이섬저섬으로 떠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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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종상 주연상에 안성기 김보연
제21회 대종상 시상식이 17일 하오6시 장충동 국립극장대극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 대종상엔 영협의 각 분과위윈회가 추천한 각 분야 유공영화인 30명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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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문10편, 치열한 경쟁
한해의 영화계를 결산하는 대종상 출품작이 지난 4일로 마감, 20개 부문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돼 시상식(17일·국립극장)을 앞두고 영화인들과 팬들의 관심은 높다. 작품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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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탤런트·가수들의 꿈
연예계의 스타(별)는 조금 과장해서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 이미 자리를 굳힌 대 스타에서부터 보일락말락한 스타 초년생·지망생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무대와 스크린·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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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화제의 외화도 2편|대목 노리는 추석극장가|『채털리…』『끝없는 사탕』선보여
추석은 극장가의 큰 대목중의 하나. 그래서 극장들은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2편의 외화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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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양「데뷔」영화『카수 영애』에
81년 들어 첫 주연급 여배우가「데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영화『카수 영애』에 출연하고 있는 나영희양(20·본명 방숙희). 서울이 고향이고 올해 안양예술고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