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영화] MBC '천국의 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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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천국의 땅(MBC 밤 12시20분)=발레리나가 꿈인 성희는 미국에 정착한 언니만 믿고 유학 길에 오른다.그러나 현지에서 본 언니는 경제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불안정한 생활을을 하고 있다.언니는 성희에게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위장결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득한다.감독 방규식.주연 나영희·진영미.9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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