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 땅 보릿고개 날린 통일벼, 아프리카 굶주림 없앤다

    이 땅 보릿고개 날린 통일벼, 아프리카 굶주림 없앤다

    경북 포항시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통일벼를 시험 재배한 뒤 첫 수확에 성공했다. 현지에 파견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서석영씨가 지난달 현지 주민과 함께 통일벼 논에 섰다.

    중앙일보

    2013.04.18 00:44

  • [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서울시 나무심기 추진 총괄담당자로 잠실한강 생태공원 조성,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주민 스스로 자투

    중앙일보

    2012.11.29 00:28

  • 2040년 전남은 환갑이 중간 나이

    2040년 전남은 환갑이 중간 나이

    전남 고흥군 오마마을의 김재학 이장은 올해 60세지만, 마을에선 젊은 일꾼이다. 160여 명이 사는 이 마을은 7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최고령인 99세 할머니를 비

    중앙일보

    2012.06.28 02:28

  • 주민이 만든 주민을 위한 책 … 마을 현황이 한눈에 쏙

    주민이 만든 주민을 위한 책 … 마을 현황이 한눈에 쏙

    마을 전화번호부 제작을 처음 제안한 류제덕 이장은 “어르신 모두가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네 전화번호부 책자 한 권 만들었을 뿐인데 주민들이 이렇게 편리

    중앙일보

    2011.09.27 04:48

  • 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신안 - 천일염 맛의 비밀은 비옥한 갯벌 깨끗한 물이라는 말을 듣고 신의도 바다를 바라보면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신의도를 비롯해 신안의 바다는 탁한 흙색을 띄고 있

    중앙일보

    2011.07.19 02:32

  • “메이지 시대 15m 쓰나미” 촌장은 잊지 않았다

    “메이지 시대 15m 쓰나미” 촌장은 잊지 않았다

    일본 미야코(宮古)시 아네키치(姉吉) 지역 해발 60m 지점에 세워진 비석. 비석에 새겨진 “여기보다 아래에 집을 짓지 말라”는 선조들의 경고에 따라 고지대에 집을 지은 후손들은

    중앙일보

    2011.04.05 01:28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⑪ 한강하구 중립지역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⑪ 한강하구 중립지역

    한강하구 중립지역 남북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Military Demarcation Line) 표지물은 임진강의 최하류인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에 1번이 세워져 있다. 여

    중앙일보

    2010.06.08 01:34

  • 주민들이 ‘마을 역사’ 책으로 펴냈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수 이여송은 조선에 원병 와서 악행을 일삼았다. 이여송은 전란 중 이 땅의 맥을 자르고 제비원 미륵의 목을 쳤지만 아비의 조언에 따라 송(松) 자가 있는

    중앙일보

    2010.05.13 00:07

  •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와줘서 고마워요”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와줘서 고마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시에 있는 기아자동차 매장에서 23일(현지시간) 직원이 고객들과 차량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

    중앙일보

    2010.02.26 19:57

  • 뉴스 인 뉴스 중국판 ‘인디아나 존스’ 조조묘 발굴 이야기

    뉴스 인 뉴스 중국판 ‘인디아나 존스’ 조조묘 발굴 이야기

    당신은 치세의 능신(能臣)이요, 난세의 간웅(奸雄)이다.” 당대 최고의 인물평론가 허소(許劭)가 조조(曹操, 155~220)에게 내린 평가다. 중국의 문호 루쉰(魯迅)은 『삼국연의

    중앙일보

    2010.02.17 08:32

  •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중앙일보

    2010.01.02 11:03

  • 화단은 식물원 … 담장은 갤러리

    화단은 식물원 … 담장은 갤러리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소도시 라가시의 한 건물 외벽에 사진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라가시=전진배 특파원]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400㎞쯤 떨어진 브르타뉴 지방의 라

    중앙일보

    2009.07.16 02:28

  • 친 환경기업 이브로셰 덕에 먹고사는 프랑스 마을 르포

    친 환경기업 이브로셰 덕에 먹고사는 프랑스 마을 르포

    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400km 쯤 떨어진 브르타뉴 지방의 라가시시(市). 프랑스의 여느 시골과 다를 바 없는 곳인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외국인 관광객도 적지 않아

    중앙일보

    2009.07.15 17:17

  • 상상력이 돈이다

    불황기다. 모두 죽을 맛이겠지만 지역은 더 심하다. 지역의 주요 재원인 종합부동산세제가 붕괴됐고,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서 비수도권 지역은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때다. 낙후지

    중앙일보

    2008.12.04 14:13

  • [중국 개혁·개방 30년] 갈수록 벌어지는 도농 소득격차

    중국 서부 간쑤(甘肅)성 징닝(靜寧)현 웨이룽(威戎)진 양만(楊灣)촌은 낙후한 간쑤성에서도 특히 극빈촌으로 꼽히는 마을이다. 최근 현지를 답사한 한 대학생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중앙일보

    2008.10.09 03:12

  • 강원랜드·프라임그룹, 盧정권 실세 연루설 돌아

    강원랜드·프라임그룹, 盧정권 실세 연루설 돌아

    최근 일부 기업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와 국세청 세무조사가 참여정부 인사들을 겨냥한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서울지방 국세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우리들병

    중앙선데이

    2008.09.07 01:18

  • 진정한 보수주의자, 맹자를 읽다

    진정한 보수주의자, 맹자를 읽다

    관련기사 동아시아 전통 ‘비판’이 주업(主業) 동양의 모든 고전이 그렇듯 『맹자』 역시 약간 두툼한 문고본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얄팍한 책은 2000년이 훨씬 넘게 동아시아 문

    중앙선데이

    2008.09.06 11:54

  • "농협중앙회 그늘 벗어나도 수출만 잘 되더라"

    "농협중앙회 그늘 벗어나도 수출만 잘 되더라"

    √이래서 입소문  '상주 배' 외서농협의 고수익 비결 뒤엔 까다로운 품질 관리 출하량·시기도 조절 농협은 막강한 조직이지만 유독 농산물 도매시장에선 맥을 못 춘다. 여전히 민간 도

    중앙일보

    2007.12.04 05:00

  • [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⑬ 블루오션은 이름 뿐

    경제, 그거 별거 아니야 이강은 경제라는 게 본래 별것 아닌데 유식한 경제학자들이 '소비자 잉여'니 '경제적 총잉여'니 하는 어려운 말을 써가며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측면이 있다

    중앙일보

    2007.03.13 15:01

  • 신현대아파트 유래와 현황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는 인근의 현대아파트 등에 이어 1982년 5월부터 83년 6월까지 입주했다. 굳이 따진다면 강남지역 아파트 주민들의 1.5세대다. 35평형.36평형.38평형.3

    중앙일보

    2006.07.31 22:56

  • [week&CoverStory] 지구적으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

    [week&CoverStory] 지구적으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

    작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예멘.부탄.시에라리온.피지. 너무 멀어 가 본 이가 많지 않습니다. 사실 갈 일이랄 것도 별로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오래전, 그 낯선 땅에 눈 돌린

    중앙일보

    2006.05.11 16:54

  • [week& cover story] 태안 황도 붕기 풍어제 그 신명난 현장

    [week& cover story] 태안 황도 붕기 풍어제 그 신명난 현장

    "준비- 땅!" 대나무 장대에 매단 오색 깃발을 든 열다섯명의 선주들이 논두렁길을 힘껏 내달린다. 30여m 앞 당집이 목표다. 어라, 그런데 장난이 아니다.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

    중앙일보

    2005.02.17 15:04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겨울날의 우리 동네를 떠올리면 비행기가 엔진을 데우느라고 시동을 거는 프로펠러 소리, 유리창 위에 덮인 두꺼운 성에의 그림, 만두와 찹쌀떡 파는 소년, 배추꼬리, 양지 쪽에서 참

    중앙일보

    2004.11.30 18:10

  • [week& 레저] 아이들 볼에도 홍시 열렸네

    [week& 레저] 아이들 볼에도 홍시 열렸네

    ▶ 들에선 벼가 익고 논둑에 불을 피운 아이들 앞에선 콩이 익는다. 이른 가을을 맞이한 소똥령엔 모든 풍경이 여유롭기만 하다. ****정과 추억이 한아름, 농촌 체험 벌써 추석이

    중앙일보

    2004.09.1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