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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이 '準주식회사' 창업
고등학생들이 모여 '비전트㈜'라는 이름의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경기도 고양시의 신일정보산업고 학생 100여명이 '임직원'으로 참가한 이 회사는 보드게임과 구슬공예품 및 컴퓨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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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직장·캠퍼스 개성시대:톡톡 튀는 개성… 대학·직장을 바꾼다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민은행 압구정서(西)지점. 몸에 착 달라붙는 양복에 귀걸이를 한 류재상(30)계장이 손님을 맞고 있다. 머리는 노랗게 물들였고, 안경도 파란 색깔이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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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 정치·문화 중심으로2030파워 사회를 바꾼다
21세기 한국의 주류가 바뀌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2030(20대와 30대)이 4050(40대와 50대)을 밀어내고 전면에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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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114% 수익 올린 서울대 투자연구회 김민국 회장
"어떤 수를 쓰든 돈만 긁어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진 않다." 서울대 투자연구회 김민국(26·사진·경제학부 4년)회장의 말이다.그의 꿈은 야무지다. 미국의 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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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비밀 알아야 부동산 대박이 보인다"
부동산 리츠운용회사(주)코람코의 김대형(41) 이사의 대학시절부터의 화두(話頭)는 ‘주택’이다. 꼭 전공(서울대 건축학과 80학번) 때문만은 아니다. 김이사가 대학시절 관심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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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음악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가끔 한국의 일류 인사를 만나보면 나는 그들의 상식 부족 때문에 민망해 거북스러울 때가 많다. 1990년 유명한 문화정책자 한분은 현대미술가 앤디 워홀의 이름을 몰랐고,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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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음악에 과학이?'…신간 '과학콘서트'
"가끔 한국의 일류 인사를 만나보면 나는 그들의 상식 부족 때문에 민망해 거북스러울 때가 많다. 1990년 유명한 문화정책자 한분은 현대미술가 앤디 워홀의 이름을 몰랐고,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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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음악에 과학이?'…신간 '과학콘서트'
"가끔 한국의 일류 인사를 만나보면 나는 그들의 상식 부족 때문에 민망해 거북스러울 때가 많다. 1990년 유명한 문화정책자 한분은 현대미술가 앤디 워홀의 이름을 몰랐고,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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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특집] 좁은 채용문 이렇게 뚫어라
그물식 채용에서 낚시형 채용으로-. 과거 공채 시험 위주의 채용 때에는 학점.출신학교 등에서 일정 조건만 갖추면 '그물' 에 걸리듯 입사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기업들이 경력과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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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 좁은 채용문 이렇게 뚫어라
그물식 채용에서 낚시형 채용으로-. 과거 공채 시험 위주의 채용 때에는 학점.출신학교 등에서 일정 조건만 갖추면 '그물' 에 걸리듯 입사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기업들이 경력과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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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사원 기(氣) 살리기 총력
벤처기업들이 최근 주가하락과 인력 이탈로 사기가 꺾인 벤처인들의 기(氣)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핸디소프트 안영경 사장은 최근 사원들의 복지향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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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병영] 中. e-내무생활
부산 3함대사령부 김성만(金成萬.소장)사령관의 e-메일 주소는 '아이디어 김' 이다. 金소장은 장병들과 e-메일로 대화를 나눈다. 따라서 부대 내에 구타 등 폭력행위나 부조리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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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해성역 실제인물 윤송이씨
지난 2월, 만 24년 2개월에 불과한 나이로 미국 MIT대 미디어랩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윤송이씨(1975년 12월 생). 그가 최근 MIT대학으로부터 "이곳에서 강의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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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카이스트' 해성역 실제 인물
지난 2월, 만 24년 2개월에 불과한 나이로 미국 MIT대 미디어랩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윤송이씨(1975년 12월 생). 그가 최근 MIT대학으로부터 "이곳에서 강의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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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투자형 기금 쾌척 봇물
"형식은 기금, 목적은 투자" 올 들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 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있다. 27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카이스트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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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기금 목적은 투자'…KAIST에 투자 봇물
"형식은 기금, 목적은 투자" 올 들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있다. 27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카이스트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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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선의 네티켓 세상] 캠퍼스 인터넷
인터넷으로 전자우편과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는 이들 중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젊은층들이 많다.필자가 운영하는 사이트도 20대 이용자가 전체의 41%를 차지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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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선의 네티켓 세상] 캠퍼스 인터넷
인터넷으로 전자우편과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는 이들 중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젊은층들이 많다.필자가 운영하는 사이트도 20대 이용자가 전체의 41%를 차지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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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신론자가 갑자기 종교를 갖게 되면 모럴리스트가 되기 쉽다. 신에 대한 외경심은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이어지고 그 연민은 어떻게든 인간을 교화해야 한다는 소명감으로 바뀌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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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부터의 E메일] "꿈의 가상국가 'e-유토피아'로 초대합니다"
미래가 현재에 띄운 밀레니엄 편지-. 지구촌이 인터넷으로 하나가 될 21세기에 나와 세상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국내외 인사들이 보내 온 가상 연하장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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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천년 도전현장] 5. '교수 사장님' 대학·벤처 동거
충남 천안 호서대 천안캠퍼스에는 연중 거의 불이 꺼지지 않는 5층짜리 건물이 있다. 호서대가 95년 충남지역에 한국판 실리콘 밸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충남도청과 손잡고 문을 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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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상장 붐“코스닥 열차를 타라”
지난해 8개에 불과했던 코스닥 신규 등록업체가 올해 말 1백50개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98년 말 70.4포인트에 불과했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2백16포인트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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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대중당선자 초청 방한, 재미 벤처기업가 김종훈씨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들에 우리가 보유한 기술을 이전하는 것은 물론 가능하면 자금지원도 하고 싶습니다.” 지난 18일 金大中 대통령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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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3차분
▶LG신용카드자율봉사단 초진영외 60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100명▶월곡국민학교(테트리스)김효순외 6명▶금천구새마을지도자시흥3동협의회 홍승표외 38명▶보호청소년선교회 정서운외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