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포의怪疾 에볼라 바이러스치사율90% 에이즈보다 무섭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달초 아프리카 자이르에서 재발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은 물론 없고 감염경로도 규명이 안된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중앙일보

    1995.05.16 00:00

  • 미로찾기

    남자들이란게 입이 헤픈 것 같아도 여자 얘기만은 꼭꼭 감추는성향이 있으니 말이다.게다가 전화만 왔었다는 것이 공통된 것이지 그들이 꼭 그 날 그 여자를 만나러 갔을 거라는 보장은

    중앙일보

    1995.05.14 00:00

  • 세계유일 스위스마약시장 폐쇄

    ■…세계 유일의 합법화된 마약시장인 취리히 마약시장이 14일밤을 기해 전격 폐쇄됐다고. 스위스 경찰은 폐쇄시한으로 정한 14일 자정 작전에 돌입해 자진철수하지 않고 남아 있던 마약

    중앙일보

    1995.02.16 00:00

  • "미래의 전염병" 로리 가렛 지음

    원제 『The Coming Plague』.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마지막 지점에 위치한 생물은 사람이다.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도 맹수를 우리에

    중앙일보

    1994.12.10 00:00

  • 어른도 예방접종 필요-파상풍.풍진.B형간염백신등 맞아야

    12세무렵 어깨 위에 맞게되는 BCG(결핵예방백신)접종을 끝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따라다니는 예방주사의 공포에서 비로소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흔히 알고있는 예방접종상식. 그러나

    중앙일보

    1994.11.23 00:00

  • 태양寺院 사망자 53명으로 늘어나

    [셰이리.몬트리올 AFP.로이터=聯合]스위스와 캐나다에서 발생한「태양의 사원」교단신도 집단사망사건을 수사중인 양국은 6일일부 시체에서 주사바늘 자국을 발견하고 이들이 마약을 복용해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말기환자엔 호스피스간호 필요

    『죽음도 자연스런 삶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죽음을 억지로 거부하는 일반병동과는 달리 우리는 죽음을 인정하지요.』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 金榮玉간호사(34)는 비록 말기암환자라도

    중앙일보

    1994.08.14 00:00

  • 고3생 30%가 「약물」 경험/대용마약 확산 심각하다(집중취재)

    ◎실태와 문제/합법적 의약품… 투약자 처벌못해/분산된 환각제 관리 일원화 시급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주왕기 강원대 약학과 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중앙일보

    1994.05.11 00:00

  • 대용마약 몰락行 환각여행 어느 30대 엘리트

    모기업의 간부 사원인 H씨(31)는 6년전만 해도 장래가 촉망되는 젊고 건강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입사 직후인 89년 회사선배들을 따라갔다 알게된 술집호스티스 金모양(25)과 사

    중앙일보

    1994.05.11 00:00

  • 전문직 세계 본격 드라마화

    드라마를 보면서 다양한 의학상식과 법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주간 시추에이션 드라마 두편이 4월 첫선을 보인다. MBC와 SBS는 올 봄정기 개편때부터 병원을 무대로한『종합병

    중앙일보

    1994.03.08 00:00

  • 음낭수종

    65세 노인이다.두세달전부터 갑자기 오른쪽 고환이 붓기 시작해 지금은 5㎝정도 크기까지 볼록해졌다. 가만히 있을 땐 아프지 않으나 누르거나 걸을땐 둔탁한 통증이오기도 한다. 몸에

    중앙일보

    1994.01.28 00:00

  • 간호사.의사 주사기 감염 위험

    에이즈나 간염환자의 피가 묻어있는 주사기에 찔려 의사나 간호사들이 감염될 위험이 높은데도 의료기관이나 당국이 구체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慶熙大

    중앙일보

    1993.12.15 00:00

  • 디스크,수술않는 치료법 속속 개발

    쌀쌀해지기 시작해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몸을 충분히 풀기도 전에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거운 이삿짐을 들다 허리를 다치는 사람이 늘고 있다.요통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허리디스

    중앙일보

    1993.09.15 00:00

  • 장준하선생 사인/타살가능성 높다/민주당서 중간발표

    민주당의 「장준하선생 사인규명 조사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일 목격자·시체 검안의사·법의학자등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장선생의 죽음이 추락사가 아니라 타살의 가능성이 높다고 중간

    중앙일보

    1993.05.01 00:00

  • 대통령 유머집 『YS는 못말려』 발췌

    현직 대통령을 소재로 한 최초의 조크집『YS는 못말려』가 13일 출간됐다. 나래미디어에서 「YS시리즈」1번으로 낸 이 책은 초판 1만부가 나오자마자 매진되고 재판에 들어가는 인기를

    중앙일보

    1993.04.14 00:00

  • 환자피뽑다 감염… 의사사망/20대 수련의

    ◎주사에 찔려 간염옮아… 국내처음/동료의사들 의협에 보상탄원서 수련과정에 있는 20대 의사가 간염환자의 채혈과정에서 주사기바늘에 찔린뒤 급성간염에 감염돼 전격성 간염으로 숨졌다.

    중앙일보

    1993.02.05 00:00

  • 시력장애 딛고 대만서 정박 학위|「지혜의 눈」뜬 한국판 헬렌 켈러|북방연구소 연구위원 미영순 씨

    중국문제 전문가 미영순 박사(46·북방연구소 연구위원)에게 눈(안)은 그를 일생동안 집요하게 괴롭히는 애물단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련한 눈빛을 담은 고운 눈매가 아름답지만 그에게

    중앙일보

    1993.01.08 00:00

  • 글을 마치며

    어떤 사람이 건널목을 건너다 질주하는 자동차에 치여 뼈가 부러지고 큰 외상을 입는 사고가 생겼다고 하자. 그 상황을 설명하는 데는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있을 것이다. 먼저 앰뷸런

    중앙일보

    1992.12.30 00:00

  •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70회 기록 적십자사 유공 장 받은 통일원 최대용씨

    『내가 손해를 안보면서도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었을 뿐입니다.』 평범한 사람의 희망이지만 대개는 노력에 그칠 뿐인 소박한 생활철학. 그러나 통일원 비상 계획 실에 근무하는 행

    중앙일보

    1992.11.12 00:00

  • 최상묵(서울대 치과 병원장) 치통

    신체의 아픔 중에서 치통만큼 참을 수 없는 아픔이 없다고들 한다. 가끔 환자들이 어느 치아가 아픈지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통을 호소할 때는 그 아픈 치아를 가려낼 수 있는 진

    중앙일보

    1992.09.18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9)

    ◎활발해진 「실버산업」/태동하는 「노인복지촌」 건설/전용백화점·건강식품 잇따라 등장/유료양로원은 규제 많아 증설 주춤 □특별취재반 특집부 방인철차장 고혜련기자 배유현 〃 김창엽 〃

    중앙일보

    1992.07.21 00:00

  • 손목의 혹

    얼마 전 20대 여성환자가 손목이 아프다며 진찰실에 찾아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행히 바로 사무직으로 취직되어 뿌듯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왼쪽손목이 아프더니 1주일

    중앙일보

    1992.04.15 00:00

  • 스위스의 “마약중독자 자유지대”(지구촌화제)

    ◎마약공원 문닫는다/3년전개장… 하루 천여명 북적/환자 증가억제 효과 없자 폐쇄 세계 마약중독자들의 유일한 치외법권지대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 취리히의 플라츠 슈피츠 「마약공원」이

    중앙일보

    1992.01.26 00:00

  • 148-긴장성 요실금

    긴장성 요실금을 가진 여성들의 고생담을 들으면 이병에 대해서만은 비뇨기과의사로서 『좀더 계몽을 했어야하는데』하는 자책감을 느낀다. 우리나라 중년여성들은 아무래도 부끄러움이 많고 소

    중앙일보

    1991.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