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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바꿔주세요"… 재산피해 65%·가정폭력 20% 順
30대 중반인 A씨는 지난해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 여러 차례 몸을 피했지만 결국 납치돼 흉기에 찔리는 피해를 입었다. 견디다 못한 A씨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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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주민번호 암호화 조치 안했다' 적발돼
경기도시공사는 토지분양신청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보낼 때 암호화 조치를 하지 않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2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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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법정 최고금리 24%로 낮아지고,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
━ [세금ㆍ금융]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낮아져,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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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랜드마크 ‘마제스타시티’, 준공기념 문화축제 열어
마제스타시티는 지난 6월에 준공된 연면적 2만5000평 강남 최대 규모의 신축 오피스빌딩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에서는 준공을 기념하여 시행사 엠스퀘어피에프브이와 공평갤러리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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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조상땅만 있나...‘묻혀있는 주식 찾아드립니다’ 방법은
지난해 70대 할아버지가 한국예탁결제원 사무실을 찾아왔다. 묻혀있던 주식을 찾아가라는 예탁결제원 안내장을 들고서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닥치기 직전인 2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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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용비리 금감원 압수수색…"금융지주 대표 청탁으로 국책은행 간부 아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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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는 재외국민도 보육료·유아학비 지원받는다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이들. 이달부터 국내의 재외 국민 아동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중앙포토]이달부터 국내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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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사회조정실장 윤창렬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송상락▶안전조사지원관 성기석▶안전관리정책관 이한경▶생활안전정책관 송재환▶예방안전정책관 최규봉▶재난대응정책관 김광용▶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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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첫 주민등록번호 변경 허용 사례 나왔다, 범죄 피해자 등에 기회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주민등록변경 허용 결정이 나왓다. 정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했다. 주민번호를 바꿀 경우 기존 13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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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사이트 '디비피아' 해킹으로 개인정보 털려…'피해 현황 파악 中'
국내 학술논문 사이트인 '디비피아'는 지난 26일 해킹 공격으로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사진 디비피아] 국내 대표적인 학술논문 사이트인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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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10원 가치나 있나"...주민등록번호 변경에 회의적인 사람들
대학원생 배모(28)씨는 2012년 KT의 8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피해자 중 한 명이다. 이듬해 다른 피해자들과 집단소송을 했고 지금은 법원의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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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본 경우 30일부터 일정 요건을 갖추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 지난 2일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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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신청 가능 조건은
━ 유출된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 바꿔드립니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 주민번호를 바꿀 경우 기존 13자리 번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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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맨 뒤 6자리 바꿀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중 맨 뒤 6자리를 바꿀 수 있는 제도가 30일부터 시행된다. [중앙포토]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한 주민번호 변경제도가 30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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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고객님'…10년 만에 부활한 114 인사말, 적절성 '논란'
전화번호 안내서비스 114(지역번호+114)가 10년 만에 '사랑합니다, 고객님' 첫 인사말을 다시 시작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했지만, 텔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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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자 주민번호 바꿀 수 있다
A씨는 최근 음성사기전화(보이스피싱)로 2000만원을 사기 당했다. 사기범이 “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통장번호를 알려주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속은 것이다. 피해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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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변경 제도 첫 도입…이달 30일부터 신청 가능
이달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주민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됐다. 주민번호 제도를 도입한 1968년 이후 49년 만이다. 행정자치부는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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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부터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는데, 어떤 경우 가능할까
A씨는 음성사기전화(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통장번호를 알려주면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속아 2000만원의 대출사기를 당했다. 이후 전화번호, 통장번호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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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X하셨나요"...'여기어때' 음란문자 발송 사건 원인 찾았다
모텔의 파티룸 내부 모습 [사진 여기어때] 지난 3월 24일 모바일 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해커의 웹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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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사용 불편한 공공아이핀..."출구전략 모색해야"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집 근처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아이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 공공 아이핀(i-PIN)이 필요했습니다. 발급 사이트에 들어가서 아이 명의로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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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과속·차선위반 다반사 … 폭주 동호회 출몰 비상
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인천=장진영 기자] 지난 29일 오전 인천김포고속도로.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사이렌을 울렸다. 1차로로 달리는 대형 화물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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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호적 생년월일 변경 땐 정년 퇴직일도 바꿔야”
입사 후 가족관계등록부상의 생년월일이 정정됐다면 정년 퇴직일도 이에 따라 재조정돼야 한다는 내용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983년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김모씨는 인사기록 서류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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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주민번호 생년월일 늦춰졌으면 정년도 연장"
입사 후 호적 상의 생년월일을 적법하게 정정했다면 정년퇴직일도 바뀐 생년월일에 맞춰 산정해야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1983년에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김모씨는 입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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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선착순' 아닌 '위급한 질환' 먼저 심장·뇌 환자는 대형 병원 방문 필수
[박정렬 기자] 누구나 한번은 응급실을 찾은 경험이 있다.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크게 다쳤을 때처럼 위급한 상황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응급실이다. 하지만 막상 응급실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