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대구·경북 인구 순유출 속 달성군만 ‘함박웃음’
25만번째 달성군민이 된 홍군표씨 아내 서경애씨(왼쪽)와 김문오 달성군수 . [사진 달성군] 지난해 대구 인구는 1만1936명이 줄었다. 대구의 인구 순유출 현상은 벌써 23년째
-
“독도는 우리땅” 실효적 지배 위한 ‘표시 내기’ 사업 활발
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 [사진 울릉군] 경북 울릉군 안용복길 3. 1991년 독도로 주민등록 전입 신고를 한 김성도씨 부부
-
'울릉군 안용복길 3' 독도 주민 김성도씨 집 첫 리모델링
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 [사진 울릉군] 경북 울릉군 안용복길 3. 1991년 독도로 주민등록전입 신고를 한 김성도씨 부부가
-
대법원장과 닮은꼴 답변…안철상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안철상(60‧사법연수원 15기) 대법관 후보자가 자녀들의 3차례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면서 “국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
-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 “배우자 농지법 위반 소지 몰랐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농지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4일 내놓은 설명 자료에서 유영민 후보
-
조대엽 음주운전, 송영무 위장전입 … ‘자백’하면 면죄부?
청와대가 11일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의 일부 흠결을 ‘자진 신고’했다. 지난달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위장전입과 자녀 이중 국적 문제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번
-
'반쪽 주소'를 아시나요...동 호수 없는 주소 전국에 42만 가구
서울 동작구는 고시원이나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가운데 '동,층,호'가 없는 반쪽자리 주소를 가진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동작구청 최승민 주
-
"기숙사로 주소 이전 안하면 벌점" 아주대 기숙사의 황당한 사생 수칙 논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학교가 기숙사(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주소를 학교로 이전하지 않으면 벌점을 부과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주대 생활관 전경 [사진 아주대 생
-
해외장기체류 위장전입 '아니다'
한국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유학생과 주재원 등 해외 장기 체류자들이 우편물 배송 등을 위해
-
주소 거짓 이전해도 단속 느슨 … 아무도 죄의식 없는 ‘관행’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특정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태어나면 성명·성별·생년월일 등을 거주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주민등록법 6조와 10
-
'독도 유일 주민' 김성도씨 30억짜리 집 6년만에 리모델링 이유
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 [사진 울릉군] 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 [사
-
전입신고 때 한 번 신청으로 각종 주소지 변경
앞으로 이사 후 통합신청 한 번으로 각종 주소지가 자동으로 변경된다. 전ㆍ입학시 학교에 내는 서류가 사라진다. 다문화가족ㆍ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문화이주센터가 설립된다.행정자치부는
-
신분증 없어도 주민등록 등·초본 뗀다
내년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신청할 때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만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을 때 스캐너를 활용해 지문을 등록할 수도 있다. 행정자치부
-
주민등록증없이 지문만으로 신분확인해 등·초본 발급받는다
내년부터는 주민등록 등ㆍ초본 발급을 신청할 때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을 때 스캐너를 활용해 지문을 등록할 수도 있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이 같
-
[대한민국 정부3.0] 눈높이 맞춘 원스톱 행정 서비스로 국민 행복지수 쑥쑥!
지난 6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Hall에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열렸다. 이 체험마당에서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
-
법원, 24년간 죽은 딸 전입신고 해온 아버지에 벌금형 선처
24년 동안 숨진 딸의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이사를 할 때마다 전입신고까지 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가벼운 벌금형으로 선처했다.11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회사원 임모(63)씨는 1
-
[망사스타킹]④ 망원라이프의 시작
서울에서 살곳을 정하는 것도 일이었지만 실제 이사까지도 쉽지 않았다. 이사는 많이 다녀봤지만 은행 대출 부터 전체 과정을 혼자서 해본 건 처음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은행 멀리하기
-
7억 체납자 장롱에 통장 12개, 매달 100만원 십일조 헌금 봉투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경비원이 미리 말을 해줘서 도망가거나 현금을 숨겨버릴 수 있어요.”지난달 27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만난 서울시
-
[사설 인사이트]'정보유출 만능키' 된 주민등록번호, 전면 재검토할 때다
주민등록번호 앞 여섯 자리는 생년월일이다. 그렇다면 뒤 일곱 자리 숫자는 무슨 의미일까?첫 번째 자리=성별. 1990년대 태어난 남자는 1번, 여자는 2번이다.두 번째~다섯 번째
-
바뀐 주소, 금융사 1곳만 알리면 OK
이르면 내년초부터 거래 금융사 중 한 곳에만 주소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된다. 금융감독원은 거래금융사 등록 주소 일괄 변경 시스템을 이르면 내년
-
경북 인구, 경기도보다 많다? … 이 통계는 뭘까요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27일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이 발표한 가족관계등록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434만5745명으로
-
최저임금 4860 → 5210원 … 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오늘부터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탈 수 있게 된다. 택시에는 에어백 설치가 의무화된다. 지난해 시범실시된 도로명 주소는 올해부터 유일한 법정주소로
-
위장전입 앞으론 어려워져
앞으로 실제 살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옮기는 위장전입이 어려워진다. 안전행정부는 전입신고 내용을 강화해 위장전입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9일 국무
-
안 “정부조직법 타결 후 문제 되면 재개정”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상계1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안 원장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