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알파우먼 겨냥,새 명품 트렌드 만들어...루이뷔통 따라잡을 것
김성주 회장은 “지금 명품 소비의 중심은 아시아”라며 "정보기술과 접목하면 한국에서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머리 다듬을 시간이 없어서 짧게 잘랐다”는
-
[창업 트렌드]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 방침
창업시장에서 국내산 쌀을 쓰는 외식업체가 늘고 있다. 그동안 원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쌀로 만든 제품을 내놓을 때도 수입산을 쓰는 업체가 많았다. 국내산 쌀 잉여량은 연간 16만t에
-
중국은 북한 편이다
중국은 북한 편이다. 최소한 안보전략 차원에서는 그렇다. 원자바오 총리의 지난주 북한 방문을 지켜보면서 다시 확인하게 된 생각이다. 중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중국은 북한 편이다
중국은 북한 편이다. 최소한 안보전략 차원에서는 그렇다. 원자바오 총리의 지난주 북한 방문을 지켜보면서 다시 확인하게 된 생각이다. 중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대통령의 맛집 ② 경호원들 주방 점검에 "대통령 안 받겠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했죠.” 2005년 5월 10일, 탁승호(59) 대표에게는 잊지 못할 날이었다. “언젠가 한번쯤은 대통령님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
아브라카타브라, 다이어트 성공의 주문을 외워봐
먹으면 살이 빠지는 음식,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가 결정 다이어트 원하는 분들과 상담을 해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대부분 운동, 칼로리다이어트,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
-
[일만나] 저녁엔 와인 낮엔 보이차, 2억원으로 가게 차리려는데 …
와인과 차를 결합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인 권대일씨가 ‘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가 실시한 잡투어에 참가해 와인잔을 정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권대일(38)씨는 정보기술(IT)
-
조기유학 생각한다면 [2] 기회와 상실
최근 천안교육청 통계를 보면 9월 현재 외국에 살다 귀국한 학생 수는 초등 21개교 86명, 중등 12개교 117명, 고등 6개교 14명에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2년 미만의 단기
-
황금옷·홍삼옷 입은 과메기를 아시나요
흔한 과메기에 아이디어를 입힌 황금 과메기, 오징어 먹물 과메기, 홍삼 과메기(사진 위부터 시계 방향).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리. 한반도 동쪽 끝의
-
스위스, 아동 성폭행 무조건 종신형
나영이 사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반(反)인륜적 범죄자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
[CHINA] 중국 건국 60년 ‘감동·영웅’ 인물 100
중국인들은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飮水不忘井人)”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린다. “물을 마실 때 근원을 생각한다(飮水思源)”는 말도 같은 의미다. 건국 60주년을
-
[브리핑] 주식 허수주문 160억 챙겨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허수 매수 주문 등을 통해 코스닥 등록업체의 주가를 두 배 이상 올려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D업체 대표이사 지모(42)씨를 구속했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 알려면 인간 아닌 것의 시선으로 봐야... 내가 쓰는 건 SF가 아닌 철학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48)는 한국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소설가다. 그의 『개미』가 130만 부 팔린 것을 비롯, 『뇌』85만 부, 『나무』95만 부 등 한국에서 누적 판매
-
불안한 1700선, 조정 폭은 어디까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손을 잡고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를 통해 증시상황을 예측해보고 대응방법을
-
[기업 인사이드] 파나소닉코리아 내구성 강한 노트북 출시 외
◇파나소닉코리아는 내구성을 강화한 노트북 ‘터프북 CF-30’과 ‘CF-19’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
-
대통령의 맛집 ① 노 전대통령 '블라인드 테스트' 로 직접 고른 막걸리
[연합뉴스] “귀한 손님 오시니까 특별히 맛있는 막걸리 좀 부탁드려요” 흔히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 조재구(45) 씨에게 이날의 인연은 큰 기회로 탈바꿈을 했다.
-
하얀 거짓말이 부부를 뜨겁게 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창간44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스미스 -김지숙- 일러스트=김영윤길을 잃은 것 같았다. 한 블록 정도 온 길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그 길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고만고만한 옷가게와 식당과 커피숍이 줄지어 있었다
-
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⑪ 제주도 고기국수
제주 자연사박물관 근처에 가면 제주도 토속음식인 고기국수를 파는 식당이 10여 곳 몰려 있는 국수거리가 있다. 뭍 사람들이 말하는 돼지국수로, 제주도에서는 고기라고 하면 쇠고기가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e칼럼] Club de Campo Villa de Madrid
발렌시아 시내 한복판에서 깨진 차창을 통해 난장판이 된 차를 들여다보며 멍하니 주저앉아 있다 일어났다. 일단 가까운 곳에 있던 경찰차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들은 늘 보는 일
-
네파로체 남벽원정대, 본격 등반에 나서
이제 남은 일은 전진 뿐이다. 2009한국네파로체남벽원정대(NEPA·중앙일보 후원)는 지난 14일 로체 빙하(5200m)에 전진캠프(이하 ABC)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등반에 나섰다
-
[교육마당] 중앙일보 교육법인 外
중앙일보 교육법인에서 직영하는 제이클래스 용인지사와 화성지사가 제1기 언어사고력 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19일까지 모집한다. 3개월 과정을 수료하면 중앙일보 교육법인에서 발간하
-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창의적인 글쓰기
“규칙적인 습관, 자유로운 상상, 대상과의 동화, 자아 존중, 그리고 범지구적 문제에 대한 관심.”세계적 베스트셀러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