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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헤치기]찍을 땐 ①②보다 ④ 골라라? 과연 맞을까?
16일 수능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 담에 '수능대박' 글씨가 써있다. 수능은 모든 과목이 5지선다 객관식으로 이뤄지는 시험이다보니 다양한 '찍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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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 대규모 시험 주관식 자동채점 프로그램 특허 취득
주관식 문항을 채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특허를 취득했다. [중앙포토]대학수학능력시험 같은 대규모 시험에서 주관식 문항을 자동채점을 가능케 하는 기초 기술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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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中 대입 수학시험 보게 했더니…
중국의 대입수능시험인 ‘가오카오’ 실시 첫날인 7일 인공지능 ‘AI-매스’가 대입 수학시험에 도전해 150점 만점에105점을 받았다. [사진=중국신문망] 인공지능(AI)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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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직무별 맞춤 채용 프로세스로 글로벌 인재 확보
현대차그룹 현대차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잡페어’는 대학생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등 맞춤형개별 상담을 비롯해 면접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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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규제 최소화’‘한국판 USTR’ 대선주자 10명 중 9명 찬성
━ 국가 개혁 어젠다 38개 조사 주요 대선주자들은 한국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정사회 건설, 남북 평화 정착을 꼽았다.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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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교과서 폐지한 뉴질랜드처럼 창의적 자율교육을
1년 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언했던 세계경제포럼이 올해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여파로 앞으로 3년간 컴퓨터·수학·건축·엔지니어링에서 200만 개 일자리가 증가하고 사무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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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이상 기업, 건강보험 의무 제공
해가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제도들이 많아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2017년에도 생활과 밀접한 경제 관련 규정들이 첫날부터 바뀌거나 시차를 두고 다르게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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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 길고 난해…수학, 시간 쫓긴 학생 많았다
■6년 만에 ‘불수능’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문제를 검토한 교사들은 “국어와 수학 나형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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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나형 9월 모평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은 가ㆍ나형 모두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작년 수능과는 교육과정이 바뀌어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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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고3, 지금 누구의 응원을 받고 싶을까
수능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다. 수험생은 긴장감 속에 마무리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시교육업체 진학사는 재치있는 설문조사로 수험생의 속내를 살폈다. 설문조사는 고3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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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취재] ‘한국 고등교육 수출 1호’ 타슈켄트 인하대(IUT)의 비상(飛上)
2014년 정보통신(IT)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 올해 330명 뽑는 입시에 1400여 명 몰려 “중앙아시아는 학령인구 감소 직면한 한국 대학에 블루오션”타슈켄트 인하대(IU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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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주관식이었으면 틀렸을 문제’…오답노트에 꼼꼼하게 기록
서울 보인고 2학년 이정태군이정태군이 방과 후에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그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학교 자율학습실을 찾는다.“우리 아이는 어떤 고등학교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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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챗봇 시대] 휴대폰에 인공지능 비서 깔아보세요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열린 페이스북 F8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마커스가 챗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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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충암고의 담임선택제가 롱런하는 비결은
by 백지환·이근희·한재서지난 2007년 시행한 서울 은평구 충암고의 담임선택제가 80%에 가까운 학생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9년째 순항 중이다. 친한 친구끼리 한 반에 몰리는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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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경희대 공동기획] 시민들이 꼽은 매력 정치인 12人, 그들의 매력
강력한 리더십으로 무장한 독선적 정치엔 피로감… 포용력과 소신 갖추고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를 선호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끝났다. 선거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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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82년 본고사 없애고 학력고사… 눈치작전·4당5락 신조어 생겨
남윤서 기자Special Knowledge 대입제도 변천사 올해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지됩니다.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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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 국방장관 이순신, 문화장관 신사임당
“경들은 어찌 생각하시오. 왜 그리 보시오?”1418년 22세에 왕이 된 세종은 이후 32년간 어전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말을 달고 살았다. 세종은 신하와의 소통에 능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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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퀴즈 주장원 한국, 고흐처럼 그리는 미국…한·미 AI 격차는 27점
오는 10월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ETRI의 인공지능(AI) 엑소브레인. 연구원들이 과거 퀴즈쇼를 재연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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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2017학년도 입시 설명회 가보니
2017학년도 입시, 수시만큼 정시도 중요하다2016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학생도 있고, 실패의 쓴 잔을 마시며 올해를 준비하는 학생도 있을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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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세계 석학과 플라톤식 1대 1 문답 … 기본 중시하는 1000년 전통 옥스퍼드대
옥스퍼드대는 38개의 칼리지가 각기 다른 독립적 형태로 운용되는 대학 공동체다. 칼리지마다 학비, 학칙, 입학 기준 등이 다르다. 사진은 옥스퍼드 ‘올 소울스 칼리지’로 1년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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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평가] 교사에 대한 만족도 높아졌다지만 실상은…
교사들이 매년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보는 게 있다.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다. 정부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시범 운영하고,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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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총선 공천 못 받았던 ‘무대’ … 억울한 탈락 없도록 국민경선 고집
“유승민 원내대표나 이재오 의원이 쓴소리를 한다고 해서 공천을 안 주면 내가 절대로 가만있지 않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달 초 의원 10여 명과의 만찬 자리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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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사실상 마지막 '삼성고시'
응시인원만 연 20만 명이 몰려 이른바 ‘삼성고시(考試)’라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의 시험일이 다음달 12일로 정해졌다. 하반기부터는 SSAT를 볼 수 있는 자격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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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수준별 세심한 대입지도
2016년 대학입시는 변수가 많은 입시다. 쉬운 수능이라면 올해도 수학A/B가 4점 1문제로 1등급이 결정될 것인지, 국어B가 여전히 변별과목이 될지, 영어가 빈칸추론 1문제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