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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콜드플레이어 동봉철 LG 좌익수
▶동봉철 (LG 좌익수) 안타 구경한지가 너무 오래됐다. 한국시리즈 들어 11타수 무안타. 이리저리 볼을 쫓아다니기만 하고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2 - 1로 앞서던 3회초 1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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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재-동봉철 '엇갈린 만남'…올시즌 맞트레이드 주전
엇갈린 운명. 한국시리즈에서 좌익수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해태 최훈재 (30) 와 LG 동봉철 (27) 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친정인 팀에 방망이를 겨눈 입장이다. 최훈재는 L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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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병규-조계현 한국시리즈 3차전 맞대결 관심
해태 조계현과 LG 이병규의 악연 (?) 은 한국시리즈에서도 계속될 것인가. 지난해까지 LG에만 12연승을 거두며 'LG 킬러' 라는 닉네임을 얻은 '싸움닭' 조계현은 올시즌 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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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삼성 무리한 주루 대역전패의 씨앗
흔히 누상에서 주자가 아웃됐을 때 '객사' 라는 표현을 쓴다. 그리고 타석에서 아웃되지 않고 누상에서 아웃됐을 때 (포스아웃은 제외) 투수에게 볼 하나도 던지지 않게 하고 아웃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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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플레이오프 5차전 LG, 삼성꺾고 한국시리즈행
“호랑이 나와라!” 쌍둥이가 벼랑끝에서 올라온 사자를 밀어제치고 힘차게 호랑이를 불러제꼈다. LG가 삼성의 마지막 안간힘을 뿌리치고 7 - 2로 승리, 19일 해태를 잠실로 불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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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2번·7번이 승리 열쇠'…번갈아 출장
'LG의 승리의 키는 2번과 7번이 쥐고 있다' .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둔 LG 천보성감독은 2번타자와 7번타자를 정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었다. 왼손투수들이 즐비한 삼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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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화 정민철 완봉 11승
한화 1 - 0 LG 피안타 2개에 무4사구로 호투한 전승남 (LG) 과 6안타에 볼넷까지 2개를 내준 정민철 (한화) .내용으로 보면 전승남의 승리였지만 야구에는 판정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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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OB에 6대 5 승리
LG가 재치있는 베이스러닝으로 홈런포로 추격한 OB를 따돌렸다. LG는 24일 OB와의 잠실경기에서 타자들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안타 3개와 OB의 실책 (2개)에 편승해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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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OB에 6-5 승리
LG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뛰는 야구의 진수를 펼쳐보이며 OB를 6 - 5로 제압했다. LG는 4회초 선두 유지현이 좌전안타로 진루하며 균형이 깨졌다. 유지현은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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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LG트윈스에 이겨 한달만에 선두탈환
해태 - LG 해태가 한달간의 끈질긴 추격끝에 LG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에 나섰다.이대진-김정수가 이어던지며 LG타선을 3안타로 막은 해태는 7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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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동봉철, 현대유니콘스의 경기서 결승타
LG 6- 5현대 LG가 휴일을 맞아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며 이틀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LG는 6일 잠실경기에서 이상훈의 퍼펙트 구원과 동봉철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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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조계현,이병규와 두번 대결서 조기강판 수모
야구라는 생태계엔 영원한 천적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것일까.지난해까지 LG에만 12연승을 거두며'LG 킬러'라는 닉네임이 붙었던 해태 조계현이 혜성처럼 등장한 스나이퍼(저격수)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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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김상진 LG 연승 깼다
OB 2-0 LG 결국은 에이스의 몫. OB 김상진이 빛나는 무실점 호투로'잠실 라이벌'LG의 화려한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LG의 10연승을 덕아웃에서 지켜보아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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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에 10-2 승리
LG 10-2 롯데 LG 신인투수 전승남이 올해 팀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선발승을 거뒀다. 좌완 김기범의 부상으로 이날 대신 선발로 나선 전승남은 사이드암치고는 빠른 시속 1백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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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적선수들 토박이 밀어내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이적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팀으로부터 버림받았던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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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과 송유석.동봉철,LG와 해태 맞교환
해태와 LG가 트레이드시장에 불을 댕겼다. 해태와 LG는 5일 송유석(투수).동봉철(외야수)과 조현(외야수)을 맞바꾸는 2대1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달 31일 삼성.쌍방울이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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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현대에 5대0으로 승리-한국시리즈 3차선
야구선수들은 언더스로투수를 「물침대」라고 한다. 언더스로투수가 던지는 공이 타자가 볼 때 위로 솟았다 아래로떨어졌다 하며 상하로 변해 마치 물침대처럼 출렁대기 때문에 빗대어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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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롯데에 6대1로 승리
해태가 롯데에 6-1로 승리,한화에 패한 1위 현대에 1.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해태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김상진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데 힘입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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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에 1점차 승리 선두추격 고삐 당겨
한화와 쌍방울의 3연전은 상위권 다툼답게 모두 1점 차로 승부가 났다.5일 3-2,6일 1-0에 이어 이날도 3-2.막강마운드의 지원으로 선두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긴 한화는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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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맹타 힘입은 해태,한화 10대2로 이겨
해태 신인 김종국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해태는 29일 청주원정경기에서 김종국이 선제 투런홈런을 포함해 혼자 3타점을 올리는 맹타를 휘두른데 힘입어 한화를 10-2로 대파,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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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 4대3로 꺾고 3연속 역전승
거인의 큰 걸음이 또 한번 저력을 발휘했다. 롯데는 19일 대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뒤지던 8회초 임수혁의 2점홈런을 비롯해 5안타를 집중시켜 4-1로 역전,최근 3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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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삼성 꺾고 2연패끝에 승리
7회 무사 1루. 삼성 3번타자 이승엽의 평범한 1루땅볼이 1루수 장성호의 2루 악송구로 무사 주자 1,2루가 되는 순간 해태 선발투수 이강철은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6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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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바뀐 삼성 타격 매섭고 발도 빨라지고
삼성 백인천감독은 13일 개막전에 앞서『일부에서 삼성의 전력을 평가할 때 투수진이 약하고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정말 그런가 두고보라』고 했다. 백감독의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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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작년 챔피언 OB 7대3으로 이겨
1번부터 5번까지 포진한 좌타자들과 적시에 구사한 치고달리기(히트앤드런)작전으로 삼성이 지난해 챔피언 OB를 완파했다. 삼성은 13일 잠실에서 벌어진 OB와의 개막경기에서 선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