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야망? 움직여야 “생존” 최태원 회장의 또 다른 카드는… ②
기사 ▶ ①에서 이어짐 미래 성장동력은 밖에서 찾아야SK그룹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나선 것은 26년 전인 1983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SK에너지(당시 유공)가 미국
-
특성화고④ - 해성국제컨벤션고
해성국제컨벤션고 학생들이 교내 컨벤션실에서 모의 한·중국제회의를 열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특성화고④ - 해성국
-
현대종합상사 매각 유찰
현대종합상사 매각 작업이 인수 가격에 대한 채권단과 현대중공업 간의 이견으로 유찰됐다.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14일 현대종합상사의 적정 매각 가격과 입찰자인 현대중공업의 제시
-
삼성전자 세계 47위…포브스 '세계 2000대 기업'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2000대 기업’ 가운데 47위에 올랐다. 지난해 59위에서 1년만에 12단계나 뛰어 올랐다. 국내 기업
-
일하고 싶은 당신, 10대 그룹 인사책임자가 컨설팅해 드립니다
전상욱(24·사진)씨는 대학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하고,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이런 점을 살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업체의 광고팀이나 판촉팀
-
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
"투자 안 하면 좋은 시절에 과실 놓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한국속의 중국인⑦] ‘야심’을 품고 미래에 도전하고 싶다
“중국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한국 모델은 이영애와 배용준입니다. 중국인들은 아직도 대장금을 마음속 깊이 담고 있으니까요. 겨울연가에서 포근한 남자 이미지를 줬던 배용준도 중국인들
-
[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
실적과 네트워크가 최고 무기 소통 않는 옹고집형 '퇴출 1순위'
국내 굴지의 A중공업에 근무하던 김한길(49·가명) 상무는 얼마 전 인천국제공항 로비에서 휴대전화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일주일 휴가를 내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중2 딸 아이
-
실적과 네트워크가 최고 무기 소통 않는 옹고집형 ‘퇴출 1순위’
국내 굴지의 A중공업에 근무하던 김한길(49·가명) 상무는 얼마 전 인천국제공항 로비에서 휴대전화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일주일 휴가를 내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중2 딸 아이
-
[새로 나온 책] 체계론으로 보는 세계사 外
인문·사회 ◆체계론으로 보는 세계사(지오바니 아리기 외 지음, 최홍주 옮김, 모티브북, 480쪽, 2만5900원)=미국의 금융 팽창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을 중심으로 벌
-
방림 이승일 부회장 “서둘러 빚 갚고 부동산 팔아 … 지금이 신규 사업 진출 기회”
중소기업들이 최근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내 최초의 방직업체인 방림은 이를 남의 일처럼 보고 있다. 일찌감치 빚을 먼저 갚고 돈 안 되는 고정자산인 부동
-
맥 짚어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인물
▶1946년 대구 출생 경북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68년 삼성전관(현 SDI) 입사 1985년 반도체 기흥공장장 1989년 반도체 기흥연구소장 1994년 반도체총괄 사장
-
[긴급점검원자재쇼크] 일본, 밖에선 자원 개발 … 안에선 자원 절약
일본 미쓰이물산·미쓰비시상사가 원유를 끌어올리는 '사할린 2'광구. 여기서 연간 750만 배럴의 원유를 일본에 공급한다. [사할린에너지사 제공]‘천연자원이 없으면 지혜로 승부하라
-
[커버스토리] ‘묻지마’ MBA?
MBA를 준비하는 이들이 빼곡한 학원강의실,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어지러운 기호들이 이들의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닮았다.정○○씨. 34세 사업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과
-
[JOBs]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명성 36.5도 ‘따뜻한 인재’ 구함
지난해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한 새내기들이 회사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홍환희·최수지·고경민·최영민·가영은·유영명·진혜경·노정현씨. [사진=김성룡 기자]스위스는 알프
-
[다시뛰자2008경제] "대한통운 잡으면 물류 패권 잡는다"
재계는 새해를 맞아 모처럼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재계는 이미 지난해 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의 간담회를 전후해 새 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화답하듯 예년 수준을 뛰어넘는 신규투
-
2008 재계는 ‘초대형 M&A의 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면 기업 투자를 위한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예측 속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
Phynance … 금융계서도 통한다
경제·산업계엔 ‘파이낸스(Phynance)’라는 신조어가 있다. ‘물리학(Physics)’과 ‘재무(Finance)’를 합친 말이다. 그만큼 요즘 재무·금융 분야에서 물리학의 중
-
종합상사 CEO "평소 건강관리 비결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CEO)들에게는 건강은 필수 조건이다. 특히 최근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
[Cover story] ‘연봉 1억’ 그러나 공짜는 없다
입사하자마자 억대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신입사원이 있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발을 디딘 대한민국 젊은이들이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 ‘공짜 점심’이 있으랴! 채용된 후부터는 매일 강행
-
김윤규 전현대아산 부회장, 증시 입성하나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이 독자적으로 증시에 입성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코스닥 기업 위디츠(5,880원 760 +14.8%)의 유
-
[CEO들의 와인 스트레스] 와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요즘 어떤 모임에 가도 와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와인을 모르는 CEO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와인 공부에 뛰어드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얼마 전 국순당의 배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