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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빙속 6차 월드컵 500m 금메달, 정재원은 매스스타트 은메달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6차 대회에서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정재원(23·의정부시청)은 남자 매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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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두 번째 김도연, 최근 2년 국내 여자 최고 기록
5일 열린 2017중앙서울마라톤에서 여자 1위를 차지한 한국의 김도연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 축제,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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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킵상,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철각’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31·사진)가 2년 만에 남자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윌슨 킵상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0회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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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3관왕 … 400m 계주도 금
3관왕에 오른 볼트가 남자 400m 계주가 끝난 뒤 관중에게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가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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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400m 계주도 금, 먹잇감 발견한 맹수처럼 … 뛰었다 하면 세계신
세계 육상계는 할 말을 잃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21세기 육상 괴물’로 떠오른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가 믿기 어려운 ‘총알 질주’로 남자 400m 계주에서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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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최준상·김지은 '2관왕 오누이'
한국이 사격.승마.정구에서 잇따라 2관왕을 배출했다. 손혜경(국민은행)은 5일(한국시간)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이 됐다. 이미 한 차례 도하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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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대회] 여자역도 김순희 金 '번쩍'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김순희(경남도청)가 세계 여자 역도를 휩쓸고 있는 중국 선수를 사상 처음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또 유도에서 금메달 2개, 수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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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대회] 여자역도 김순희 金 '번쩍'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김순희(경남도청)가 세계 여자 역도를 휩쓸고 있는 중국 선수를 사상 처음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또 유도에서 금메달 2개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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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최승용, 대회 첫 금메달
최승용(숙명여대)이 제8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대부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울대표 최승용은 14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대부 5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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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소희 귀중한 금메달
노메달의 가뭄속에 목말라 했던 한국 쇼트트랙에 단비가 내렸다. 97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한국은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스케이팅 여자 1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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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캐나다,미국 육상 자존심에 먹칠
캐나다가 육상 단거리종목에서 미국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으며잇따라 우승,육상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캐나다는 애틀랜타올림픽 육상 최종일인 4일 새벽(한국시간)올림픽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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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남5백m 세계新-加주니어선수권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경기고)이 96세계남녀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5백에서 주니어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규혁은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오벌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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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대명 소구간신기록 이성운
『달리면 달릴수록 힘이 솟고 컨디션이 좋아져 신기록도 세울수있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충북과 전북이 엎치락 뒤치락 선두다툼을 벌인 이틀째 광주~전주구간 레이스에서 충북이 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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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중국 7개종목 석권
[히로시마=특별취재단]중국이 수영에서 하루 7개의 금메달을 휩쓰는 대기염을 토했다. 중국은 4일 히로시마 종합수영장에서 벌어진 남자 개인혼영 4백m.접영 1백m.계영 8백m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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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제무대서 잇단 승전보|유옥렬 또 「금」뜀틀(주니치컵체조)
한국스포츠가 주말에 벌어진 4개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옴으로써 모처럼 황금주말을 보냈다. 프리올림픽으로 치러진 알베르빌 쇼트트랙 빙상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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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헌공·성보여상우승|전국남녀 고교마라톤.
◇기록 (5일·대구) ▲남고부=①대헌공고 2시간16분18초조 ②배문고 2시간16분33초 ③수원공고 2시간16분49초 ▲여고부=①성보여상 2시간32분24초 ②전북체고 2시간33분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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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김완기 한국신 "돌개바람"|한국마라톤「11분시대」로
한국마라톤이 11분대로 뛰어 올랐다. 한국마라톤은 18일 벌어진 제2회 아시아마라톤선수권대회겸 제61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무명의 김완기(김완기·22·코오콩)등 3명의 선수가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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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찰성, 유망주로 부각
【온양=최훈기자】 제8회 대통령기 전국수영대회가 국가대표선수를 포함, 6백87명의 각시·도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8일 온양실내수영장에서 개막돼 열건 4일의 레이스에 들어갔다.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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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다리 「그리피스」 3관왕
미국의 여자스프린터 「플로런스·그리피스·조이너」가 육상에서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피스·조이너」는 1일 여자 4백m계주의 미국팀 세번째 주자로 출전, 41초98로 우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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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왕 동독의 「오토」 몬트리올 4관왕 「엔더」 기록 깨
동독의 만능 수영스타 「크리스틴·오토」(22)가 마침내 신화를 창조했다. 「오토」는 25일 수영 여자자유형 50m 결승에서 25초49로 헤엄쳐 25초64에 그친 이 종목 세계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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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한국신…"도토리 키재기"
제68회 전국 체전이 유례 없던 신기록의 홍수를 이루고 있다. 16일낮 현재 육상·수영·양궁·역도·사격 등에서 모두 27개의 한국신기록 (비공인 세계신 2개 포함)과 3개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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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동봉체전
제68회 동계체전 빙상경기첫날 유선희(한체대)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1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첫날 여대부 5백m에서 유선희는 41초93으로 은퇴한 이연주(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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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배기태 빙속5백m 「금」따겠다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3월1∼8일·일본삿뽀로) 개막첫날 첫 경기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백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국내빙상계는 두 빙상스타 나윤수(24·단국대학원)와 배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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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대회신
85∼86년도 빙상시즌 옥외첫경기인 제11회 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가 26일 태릉 옥외링크에서 개막, 첫날 여자부 5백m에서 국가대표 이연주(강원대)가 42초25의 호기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