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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놀이 어떻게 하나
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엄마의 공통된 소망이다. 하지만 직장맘은 시간이 부족해서, 전업주부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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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캐릭터 동화 들어보실래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창의력 키워요.” 둘리·아기곰 푸·뽀로로. 만화 속 캐릭터가 내 손끝에서 작품으로 살아난다. 특징을 잡아내는 법만 익히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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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유아전용 도서관 첫선
대구시 북구 대구보건대학 유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유아를 위한 테마형 도서관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대구보건대학은 유아들의 체험형 도서관인 ‘BOOK(북)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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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정리·정돈 훈련
책상 위 제멋대로 놓인 교과서와 학용품, 외출 후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옷가지… . 어지럽혀진 아이 방을 볼 때마다 부모는 ‘방 좀 치워라’는 잔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인터넷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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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엄마는 종이접기 선생님
소근육 발달의 대표적인 놀이인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도형의 응용감각을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주부 이은주씨가 아들 도훈, 딸 지원이와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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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Special Knowledge아이와 가기 좋은 이색 박물관
문경석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3층 전시실에서 굴진(굴을 파고 들어감)과 채탄(석탄을 캐냄)작업에 쓰이는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프리랜서 공정식] ‘박물관’ 하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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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현의 초등 영어 카운슬링 ③ |집중력 떨어지는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영어 노래 부르기 액티비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송오현의 초등 영어 카운슬링 ③ |집중력 떨어지는 저학년 ‘놀이처럼’ 하면 거부감 없어져 Q. 초등학교 1학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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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구기고 찢고, 신나는 종이파티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제작한 EBS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가 무대에 올랐다. ‘빠삐에(Papier)’는 프랑스어로 종이라는 뜻. ‘빠삐에 친구’는 종이를 찢어 만든(종이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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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에 ‘축! 어린이날’ 휘날리며
4일 계룡대 육군본부 연병장에는 낙도·벽지 초등생 2000여 명이 모인다. 5일 87회 어린이 날을 맞아 육군본부가 초청한 어린이들이다.이날 오전 9시부터 육군본부 연병장에서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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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곳, 황금연휴 가족 문화 나들이
엄마, 그림 잔치 가요 세계 인기 그림책 원화전 움직이는 그림 ‘애니’ 축제 어른·아이 모두 즐거워요 5월의 미술관은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마냥 말랑말랑하다. 동화책 그림이 벽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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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 컵쌓기·퍼즐 … 5세 때 시작하면 집중력 늘어
신우창(6)군은 요즘 엄마 임경미(33·서울 노원구 공릉동)씨와 도미노·퍼즐·블록·컵쌓기 놀이를 자주 한다. “놀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을 키운다”는 게 임씨의 말이다. 자녀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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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출근도 상관없다, ‘최고’를 만들 수만 있다면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등으로 컴퓨터 게임 업계를 제패하고 있는 블리자드.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록밴드를 꾸리고 잠옷 출근도 허용하는 창조 경영 현장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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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출근도 상관없다, ‘최고’를 만들 수만 있다면
근속하면 칼·방패 선물, 게임 같은 회사 문화“오늘 미국은 휴일이라면서요? 직원들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와 있나요?”13일 12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블리자드 본사를 찾았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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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 같은 색 단추 짝짓기, 6살 → 시장 놀이로 덧셈·뺄셈
한지연(左)씨와 아들 박수현군이 계란으로 수학놀이를 하고 있다. [이찬원 기자]주부 한지연(32·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씨는 아들 박수현(6) 군의 수학을 직접 가르친다. 박군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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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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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자! ‘딸기가 좋아’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은 없을까.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 잡은 캐릭터 테마파크 ‘딸기가좋아’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 체험공간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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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 타고 비행쇼 보고 … 새싹들을 초대합니다
어린이 날을 앞두고 육군본부의 초청을 받아 1일 계룡대를 방문한 모항초·파도초 등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지역 초등학생들이 특전사 대원들의 화려한 고공낙하 시범을 신기한 듯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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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이들이 스스로 나는 것 … 그게 제 바람이죠
열다섯, 말만 한 놈이 선생님 등에 업혀 좋다고 활개를 친다. 무거울 텐데 선생님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 “그래 우리 형진이 갈매기처럼 훨훨 날아라.” 선생님이 등에 업은 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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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꾸는 ‘소녀의 꿈’
키 11.5인치(약 29㎝), 금발머리, 파란 눈. 1959년 태어났다. 64년 대학에 입학했고, 65년 우주비행사가 됐다. 86년 여성 사업가, 88년 의사, 90년 비행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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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의 미술관
고대 수메르의 우르의 깃발에서 아즈텍의 그림문서 코덱스까지, 비단과 가죽으로 장정하고 보석과 황금을 아로새긴 중세 책에서 ‘앙시앵 레짐’의 예술 제본에 이르기까지, 책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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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 상상력에 ‘태클’ 걸면 싫어요
“어린이는 가지고 있습니다. 100가지의 언어, 100가지의 손, 100가지의 생각, 100가지의 생각하는 방법, 놀이하는 방법, 말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어린이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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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키즈] "엄마! 심심해요 나랑 놀아줘요”
육아는 전쟁이다.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재우는 건 그나마 낫다. 엄마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어떻게 놀아주느냐’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하루가 끝없이 길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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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미술관으로 오세요
아이들은 어떤 장소라도 놀이터로 삼을 수 있다. 생생한 감각을 지닌 아이들은 어른이라면 멀찌감치 떨어져 감상하는 명화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만지고 싶어하고 신기해하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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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기네스북에 ‘퀵체인지 아티스트’로 기록된 아르투로 브라케티(40)는 손짓 한번으로 수많은 가면을 바꿔 쓰는 중국의 연희예술 ‘변검’을 떠올리게 하는 예술가다. 테이블보처럼 네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