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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출신 프로복서 최철수 日데뷔전서 TKO승
[도쿄 AP= 연합]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북한복서 최철수(26)가 일본 프로데뷔전을 TKO로 장식했다. 최는 15일 도쿄에서 벌어진 주니어페더급 논타이틀전에서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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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KO패 챔프복귀 실패-WBA 주니어밴텀급
이형철(27.대영)이 「실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챔프복귀에실패했다.프로복싱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밴텀급 전 챔피언인 이형철은 24일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챔피언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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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WBA J밴텀급 고이티아와 24일 재경기
프로복싱 전WBA주니어밴텀급 챔피언 이형철(26.대영.사진)이 24일 오후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현챔피언 아리미 고이티아(24.베네수엘라)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는 판정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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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차성운 프로복싱 신인왕전 8강
라이트급 유승호(24.의정부대한)가 95전한국프로복싱 신인왕전에서 KO로 서전을 장식하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올랐다. 용인대 격투기학과에 재학중인 해병대 출신 유는 13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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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빅쇼 기존챔피언 완승으로 끝나
[라스베이거스=外信綜合] 세계복싱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5대 타이틀 주먹축제는 브루스 셀던(29.미국)을 WBA헤비급의 새왕자로 탄생시킨 가운데 기존 챔피언들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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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WBA J밴텀급 日다무라에 12회 통쾌한 KO승
[부산=金相于기자]이형철(李炯哲.26.대영)이 부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끈한 KO승으로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WBA주니어밴텀급 챔피언 이형철은 25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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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1937년 6월22일.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의 스물 세살짜리 풋내기가 제임스 브래덕을 8회 KO로 누이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빠른 몸놀림과 왼손.오른손이 모두 돌같이 단단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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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주먹 차베스 100-8勝-WBCS라이트급타이틀전
[몬테레이(멕시코)UPI.로이터=本社特約]멕시코의 복싱영웅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2)가 WBC슈퍼라이트급 세계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토니 로페스(미국)를 TKO로 누이고 2차방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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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착취」설마가 사실로
소문으로만 나돌던 범죄조직 마피아의 미국 프로복싱계 침투가 마침내 사실로 확인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주먹 하나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고자 비정한 사각의 링에서 생명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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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할,곤잘레스에 KO승|영 오레일리, 해일 마라톤대회 2연패
가나팀 코치 스타 부상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 향방은 잉글랜드-가나, 브라질-호주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잉글랜드는 14일 호주멜버른 올림픽 파크구장에서 벌어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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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챔프 꿈 무산
【로스앤젤레스 지사=이원영 기자】이용훈 (24·카멜프러모선)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이용훈은 31일 오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포럼 경기장에서 벌어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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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필드, 무명 쿠퍼에 "진땀" 2방|생애 첫 스탠딩다운 수모
세계 헤비급 통합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29)가 무명의 「떠돌이 복서」버트 쿠퍼(25)를 상대로 한 2차방어전에서 생애 처음 3회 스탠딩다운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7회 2분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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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싱거운 판정승
【라스베이가스(미국)=외신종합】전세계헤비급 통합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25·미국)과 도너번 러독(27·캐나다)의 재대결은 타이슨의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헤비급 통합랭킹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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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3방…롱런 채비
【사라고사(스페인)=외신종합】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28·카멜 프로모션)이 타이틀 롱런의 고비가 되는 동급1위 나나 코나두(26·가나)와의 지명 3차 방어전을 멋진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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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주먹」문성길 20일 2차 방어전|WBC S플라이급 도전자 일 마쓰무라 맞아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하드펀처 문성길(문성길·27)이 오는 20일 오후7시 한양대체육관에서 일본의 동급10위 마쓰무라 겐지(30)와 2차방어전을 벌인다. 문은 지난6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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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도 2방성공|3월에 불티오조와 3방전
한편 WBA슈퍼미들급챔피언 백인철(백인철·30·극동)도 13일2차 방어전에서 약체다시마 요시아키(32· 일본) 를 맞아2회 한차례 다운을 뺏는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7회종료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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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타이슨」5방
【라스베이가스 AP·UPI=연합】세계 헤비급 챔피언「마이크·타이슨」(22) 이 영국의 도전자「프랭크·브루노」(27)를 누르고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다. 「타이슨」은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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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J미들타이틀|백인철 허망한 참패|발빠른잭슨에 3회TKO
백인철(26)이 세계정상 문턱에서 허망하게 무너졌다. 22일 상오(한국시간) 라스베이가스 힐튼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A주니어미들급챔피언 결정전에 나선 동급세계 1위인 백인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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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TKO승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 페더급 챔피언 정기영(27)이 6회종료TKO승으로 1차방어전을 쉽게 넘었다. 정기영은 16일 울산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1차방어전에서 도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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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3차방어전을 5차례나 연기하는등 신변상의 잡음을 일으켰던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22)가 필리핀의 전지훈련계획을 돌연 포기, 제주도로 방향을 바꾸었다. 장은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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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유례없는 "판정유보" 해프닝|신설 IBF 첫타이틀전 서성인-「베르나」경기
세계프로복싱의 제3기구인 IBF(국재복싱연맹)의 첫경기인 주니어페더급챔피언결정전 서성인(24)과 「보비·베르나」(22·필리핀)의 15회전 타이틀 매치는 사상 유례없는 「판정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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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죽음으로 복싱 사활론까지
프로복서 김득구의 죽음과 세계타이틀전의 연패등 82년은 한국프로복싱계에 충격과 실의를 몰고온 한해였다. 올해 세계프로복싱전반은 어떠했는가. AFP통신의 분석을 토대로 올한해 세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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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뺏기고 다치고 82년은 한국프로복싱 위운의 한해
김득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전에 프로복싱 전WBC플라이급 챔피언이었던 박찬희(26)가 논타이틀경기중 턱뼈가 깨져 또다시 충격파률 던지고있다. 박선수는 12일저녁 문화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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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김득구 2, 4회 KO승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 미들급챔피언 박종팔(21)과 라이트급챔피언 김득구 (25)가 각각 KO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18일 문화체욱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