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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만큼 길었다…美장기미제 용의자는 어떻게 잡혔나
1987년 1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5차 사건 현장 살펴보는 경찰들. [연합뉴스] 국내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특정하면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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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 달렸다! 기업들 인재 확보 전쟁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 위치한 C랩 라운지에서 C랩 과제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C랩은 삼성전자 내 창의적 문화 확산과 사업 아이디어 발굴·지원을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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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10명 중 8명 취업 성공, 글로벌 교육서 답 찾았다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졸업한 다음에는 해외 병원의 간호사로 취업하고 싶어요.” 9일 강원도 고성군 경동대 글로벌캠퍼스에서 만난 이 대학 간호학과 강민서(20)씨의 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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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연애 선언ㆍ페이미투…‘미투’ 1년 지나 맞은 여성의 날
한국여성의전화가 8일 오전 나눠준 노란 장미 [사진 한국여성의전화 인스타그램]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누군가 노란색 장미를 건네며 말했다. “여성으로 살아오느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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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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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직무·어학 교육 통해 해외취업 명문 자리매김
해외취업요? 백석대학교에서는어려운 일 아녜요! 백석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전 명칭 GE4U)’에 2018년까지 총 6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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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쌍둥이 전교1등 학교 앞 촛불집회 “이게 학교냐”
현직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문·이과 전교 1등을 나란히 차지하면서 시험지 유출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A여고 학부모, 졸업생들이 2일 오후 해당 학교 정문 앞에서 의혹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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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취업난 모르는 미국 대학생 … 그러나 4400만명이 빚더미
지난 5월 둘째주 일요일이던 13일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대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학사모에 ‘행복한 어머니의 날 되세요, 어머니’란 글귀를 적 었다. 미국서 5월 둘째주 일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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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취업난 모르는 미국 대학생, 그러나 4400만명이 빚더미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지난 4월 현재 두 자릿수(10.7%)를 기록하며 ‘취업 한파’가 여전함을 입증했다. 대졸 청년들은 학기 등록금 500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내며 대학을 졸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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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터지는 北 유일한 학교···교수 전원 무보수"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총장이 있어야 할 곳은 평양이다. 하지만 전유택(77) 평양과기대 총장은 지금 서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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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청년 실업과 대학 개혁
민상기 건국대 총장 건국대 서울캠퍼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일감호의 풍광은 일품이다. 총장실에서 내려다보이는 일감호는 요즘 한파에 꽁꽁 얼어 있다. 이 겨울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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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군사학과는 가군 특별전형, 수학 가형 가산점
용인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는 용인대(사진)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 인재를 모집한다. 용인대는 1953년 대한유도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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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잊지 못할 비오는 날 고목 아래 할머니 사진
얼마 전 30여 년의 선수생활을 끝내고 은퇴한 이승엽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두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꿈’과 ‘인내’. 열 살이던 초등학교 4학년 처음으로 야구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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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방 2년제 군장대, 대졸자 몰린다
군장대 화공계열 신입생들이 오태선 교수(왼쪽에서 둘째)의 지도 아래 실험하고 있다. [사진 군장대]“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며 쓴 비용은 ‘매몰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취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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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년제 대학 간판이 밥 먹여주나?" 2년제 군장대 뜬 이유
다른 대학을 다니다 올해 군장대 신재생에너지화공계열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 실험실에서 오태선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군장대]“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며 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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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포스코의 생산성 동맹이 진짜 노조다
━ 포스코 스타일 영일만에 여름 해가 떠올랐다. 해무가 걷히자 근육질의 포항제철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로 내닫는 산맥처럼 보였다. 밤새 시뻘건 쇳물을 토해 낸 제철소는 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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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강의시간에 "일본 야동에서는...여자라면 몰라도..." 성희롱 발언으로 보직 해임
경기 북부지역의 한 사립 전문대 교수가 강의시간에 일본 음란물 동영상(야동) 대사를 흉내 내는 등 성희롱 발언을 일삼아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이 교수는 강의시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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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출범 50주년 김우중 어록 등 출간
대우그룹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우그룹을 설립한 김우중 전 회장 관련 책들이 잇따라 출간됐다. '김우중 어록: 나의 시대, 나의 삶, 나의 생각'(북스코프 펴냄)은 김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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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한국서 자동차 전문인력 키운다
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독일식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슈테판 할루자 한독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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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고픈 ‘대치동 키즈’ 세렝게티 초원을 가다
━ 1년간 6대륙 18개국 떠돈, KAIST 졸업생 박성호씨 KAIST를 졸업한 박성호씨가 지난 2일 서울 개포동 자택 옥상에서 18개국 세계 여행을 회상하며 두 팔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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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체험하고 나누는 배움의 기쁨’
첫눈이 소복히 내리던 지난 11월 29일,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학습농장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이른 아침부터 계속됐다 바로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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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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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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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