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英도 한국전 정전 70주년 행사…"평화는 힘을 통해 달성"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서 마이크 갤러거 연방 하원의원은 "억제가 실패했을 때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
‘한국전 참전’ 세네월드 전 주한미군사령관, 알링턴 국립묘지 영면
한국전 참전 용사인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안장식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전 참전
-
“6·25 잊혀진 전쟁 아니다, 기억되는 승리”…美워싱턴서 기념식
조현동(앞줄 왼쪽) 주미 한국대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6ㆍ25전쟁 7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조 대사 오른쪽은 한국
-
"껍데기만 남았다? 절대 그렇지 않다…유엔사 지지 필요할 때"
“한미연합사령부의 역할이 부각되고 일각에선 유엔군사령부가 껍데기만 남았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유엔사 친선협회(KUFA)가 지난해 12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
-
미군 '별' 28개 앞에 선 尹 "한국전 용사 없인 대한민국 없었다"
찰스 브라운 공군참모총장(대장), 리사 프란체티 해군참모차장(대장),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대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대장),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
-
尹대통령, 동맹 70주년 오찬…한국전 참전 美용사에 무공훈장
국빈 방미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에 참석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 호텔
-
[안호영의 한반도평화워치] 중·러 압박에도 자유주의 가치 명확히 지켜나가야
━ 한·미 수교 140년, 한국의 진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 조선과 미국은 1882년 5월 22일 조·미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올해로 한·
-
[포토타임]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5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
-
"워커 장군 앞에서 한미 동맹 강화 메시지를"...故 백선엽 장군의 유언 첫 공개
한국전쟁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이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묘역 고인의 묘소에 태극기와 조화가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립묘지서 전우에게 인사"...백선엽 장군 유언
-
김여정 협박보다 훈련연기 더 긴장…"韓방어 대신할 게 없다"
유엔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을 겸직하는 주한미군사령관 출신 퇴역 4성 장군들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한ㆍ미 연합훈련 관련 압박보다 범여권 의원들의 연합훈련 연기 요청을 더
-
여전히 뜨거운 친일 논란…"후퇴하면 날 쏴라" 백선엽 1주기
9일 오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 별세 1주기 추모 행사에서 김정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 서욱 국방부 장관, 폴 러캐머라
-
“백선엽, 미국 워싱턴 장군과 같다” 오늘 1주기 추모식
백선엽 고(故) 백선엽(사진) 장군 1주기를 앞두고 전 한미연합사령관 7명이 영상 등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백 장군 1주기 행사는 9일 경북 칠곡에서 열린다. 8일 백 장군 1
-
"백선엽, 워싱턴에 비유해왔다"…전 한미연합사령관들 1주기 추모
백선엽 장군 추모 1주기를 앞둔 지난 1일 오후 고인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묘역의 잔디가 교체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장군 1주기를 앞두고 전직
-
美NSC 이어 국무부도 "백선엽 장군 별세, 진심어린 애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이어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에 조의를 표하며 애도했다.
-
문 대통령, 재임 중 딱 3번 조문…논란 있는 곳 안 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과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박
-
美NSC "韓, 백선엽 덕분에 번영한 민주공화국됐다" 애도성명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故 백선엽 장군 애도 성명과 함께 올린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 [미국 NSC] 미국 국
-
그와 같이한 만남 하나하나…한·미 동맹의 역사적 장면들
월터 샤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
-
회고록 1년2개월 중앙일보 연재, 백선엽 한·미동맹상 제정도
고 백선엽 장군이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첫 회인 2010년 1월 4일자 10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
"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
향군,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반대…대승적 결단 필요”
재향군인회(향군)가 정부를 향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의 종료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23일 0시 종료 운명인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국내 찬반 여론이
-
“한미 훈련, 평창 이후로 연기 가능…협상수단 삼으면 동맹 파기”
전임 주한미군사령관들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할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이해하지만, 대북 협상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
미국내 최대 지한파 조직 ‘주한미군전우회’ 공식 출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주한미군전우회(KDVA) 창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주미한국대사관] 전·현직 주한미군을 회원으로 하는
-
미국내 최대 지한파 조직 목표 주한미군전우회 발족
전ㆍ현직 주한미군을 회원으로 하는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주한미군전우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
군사적 긴장 고조 ‘한반도 근무’ 높이 평가 받아 중용
요즘 미국에선 주한미군 장성 출신들이 잘나간다. 주한미군에 근무했던 사령관 및 장성들이 연이어 진급하거나 더 중요한 자리로 영전하고 있다. 주한미군 장성이 요즘처럼 중용되기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