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조카 괴롭히면 목조른다" 협박, 7살 아이는 울면서 빌었다
조카를 괴롭혔다며 7살 초등학생을 위협한 4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
"스마트폰 줄게"...10대 여중생에 '마약술' 먹여 추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가 스마트폰을 주겠다’며 10대 여중생을 유인, 마약 성분이 함유된 약을 술에 타 먹인 뒤 강제추행한 40대가 재판
-
17살 조카 상대 끔찍 성폭행…인면수심 미성년 성범죄의 최후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범ㆍ강도강간 미수범도 포함됐다.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조카를 성폭행한 40대 이모부와 14살 여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20대 회사원이 잇따라 징역형을
-
5살 조카 유리창닦이로 때려 숨지게 한 고모…항소심도 징역 7년
5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고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철)는 2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
-
성폭행 누명 썼는데 징역6년, 뒤늦게 잡힌 진범 2년6월…왜
미성년자 성폭행범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인물에게는 징역 6년이, 나중에 잡힌 진범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법원이 같은 사건에 이같이 다른 잣대를 들이댄 건
-
10살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이모집에 맡겨졌던 10살 여자아이 학대 사망사건 발생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아파트 입구. 연합뉴스 이모 집에 맡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모진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
온몸 멍든 6살 여아 사망에, 외삼촌 긴급체포 “멍 자국 모른다”
6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함께 살던 30대 외삼촌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외삼촌이 돌보던 6세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인천
-
조카 성폭행후 "IQ 56입니다"···인면수심 삼촌에 '징역 10년'
중앙포토 누나 집에서 10대 조카를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간
-
“사랑하는 사이였다” 조카 성폭행 혐의 받는 외삼촌 ‘무죄’
[중앙포토]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삼촌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0)에게 무죄
-
한 살 배기 때려 숨지게 한 40대 숙모 징역 4년
한 살 배기 조카를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한 살 배기 조카의 머리를 때리고 세게 흔들어 숨지게 한 숙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
-
조카 성폭행·추행한 이모부 중형 선고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정민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성폭력 치료 프로
-
“세월호라는 겨울 있었지만, 우리 학창시절 헛되지 않아”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이 열린 12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한 유가족이 영정 앞에 헌화한 뒤 오열하고 있다. 비공개로 치러진
-
단원고 생존졸업생 "먼저 졸업해 미안하다. (숨진)친구야, 잊지 않을게"
(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선배님들의 웃음은 곧 (희생된)친구분들의 웃음일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졸업과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막이 열리더라도 드넓은 세상에서 (선배님) 친구분들의
-
조카 7년간 성폭행 50대 징역 45년 구형
미성년자인 친조카를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큰아버지(58)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 이는 법적으로 가능한 최고 형량으로 큰아버지의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종신형을 구형한 셈
-
'큰아버지 7년 성폭행' 조카가 낳은 아이 DNA가
‘인면수심’ 큰아버지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했던 고1 여학생이 결국 큰아버지의 아이를 낳았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최근 고1 조카 A양(17)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친족에 의한 강간
-
'큰아버지 7년 성폭행' 조카가 낳은 아이 DNA가
‘인면수심’ 큰아버지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했던 고1 여학생이 결국 큰아버지의 아이를 낳았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최근 고1 조카 A양(17)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친족에 의한 강간
-
큰아버지 한테 7년간 성폭행 당한 10대 출산후
10대 여학생인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몹쓸 큰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매주 서너 차례 자신의 집에서 조카 B양(17
-
일산 초등생 구출한 여대생은 포상, 경관인 이모부는 부실 수사로 징계
경기도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 발생 과정에서 납치 직전 초등생을 구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여대생이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한 경찰관과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
어린 조카 유기한 20대 임산부 검거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신이 돌보던 어린 조카를 길거리에 내버린 20대 임산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4일 A씨(25.여)를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