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순 최씨|글.이남우 기자|사진. 장남원 기자

    화순 최씨는 고려 중엽까지 전라도 화순을 중심으로 호남 지방에서 세력을 떨쳤던 가문이다. 원조는 고려 고종 때 인물 최부(문하시중) 와 최세기 (문하시중) . 이들은 모두 몽고군의

    중앙일보

    1987.03.25 00:00

  • 전남 영공읍 월령리 파주부락

    고려 의종때인 1170년. 상장군 정중부가 조정의 숭문억무(崇文抑武)정책에 반발, 의종을 몰아내고 전권을 장악, 무단정치를 실시했다. 이 시기에 영광김씨 일문의 김보당(동북병마사)

    중앙일보

    1987.02.12 00:00

  • (163)-영월 최씨

    삭령(삭령) 최씨는 고려중엽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천노를 시조로 한다. 본관 삭렴 (현 경기도 연천) 은 그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봉받은 고을 이름. 고려 명종때 대사성·문하시랑

    중앙일보

    1986.09.06 00:00

  • (158)함평 모씨

    모씨는 함평 단일본. 남한에만 1만5천여명으로 성별순위 92위의 귀성이다. 진주모씨·파평모씨·함평모씨·부여모씨·해평모씨등 전국에 11개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세거지가 잘못

    중앙일보

    1986.03.29 00:00

  • (147)-덕산이씨

    덕산이씨의 시조는 이존술-. 고려명종때 덕풍호장 (현충남예산군덕산면)을 지낸 연유로 덕산을 본으로 가문을 열었다. 그의 아들 언후는 야인정벌에 공을세워 검교대장군의 벼슬에올랐고 손

    중앙일보

    1985.08.17 00:00

  • (138) 행주 기씨

    기씨는 행주 단일본이다. 전국에 2만여명, 성별인구순위 80위. 3천여년의 긴 역사를 내세우는 오랜 성씨이면서도 수는 많지 않아「귀성」에 든다. 득성 시조는 기우성. 기자의 48대

    중앙일보

    1985.05.04 00:00

  • 상산 김씨

    고려 공민왕 8년 4만의 홍건적이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고려를 침입했다. 당시 1세기에 걸친 원나라의 내정간섭에 시달려왔던 고려는 이후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으로 망국의 위기에 놓

    중앙일보

    1985.03.02 00:00

  • 집단촌|전남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

    수양대군이 어린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다음해인 1457년, 성삼문·박팽년등은 단종복위를 도모하다 동료인 김석의 배신으로 탄로나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소식을 들은 박

    중앙일보

    1985.01.19 00:00

  • 마을전체 3백50여 가구가 한집안

    호남의 명산 월출산의 정기가 서린 마을- 전남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남평문씨 일문이 「별강에 붉게 타는 노용(별강낙조)」「월출산의 자욱한 안개(월산대영)」「토끼동산 허리의 보름달

    중앙일보

    1984.05.19 00:00

  • 드라머

    MBC-TV 『조선왕조 5백년-설중매』(15일 밤10천5분)-금성대군을 중심으로 수양대군을 제거하고자하는 세력은 역모라는 이름으로 다스려지고 단종은 수양대군의 보고를 듣게된다. 단

    중앙일보

    1984.05.15 00:00

  • 경남 거창군 위천면 대정리

    수양대군이 어린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정권을 장악했던 1445년, 집경전직·참봉을 지냈던 신후경은 수양의 패륜에 반기를 들고 아들 영수와 손자 우평·우조·우맹등 3형제와 참께 전남

    중앙일보

    1983.05.28 00:00

  • 창령 성씨

    매죽헌 성삼문. l456년(세조 1년) 단종복위를 도모하다 탄로나자 자신의 신념과 절의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렸던 사육신의 한사람. 『창령 성씨의 정신적 지주인 그는, 불의가

    중앙일보

    1983.05.14 00:00

  • (60)한산 이씨

    한산 이씨는 여말 삼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 조선조에 사육신 이개, 한말 월남 이상재를 배출한 충절의 가문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재상4명, 대제학3명, 청백리 5명, 공신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성씨의 고향」으로 〃뿌리〃을 배운다

    ○…『김시습은 강릉김씨가낳은 만고의 절신이다』 『아니다. 은둔과 도피로살아온 나약한 지식인일뿐이다』 1456년 어린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오른 세조의 패륜에 반기를들고 끝까지

    중앙일보

    1983.03.25 00:00

  • (53)강릉 김씨

    매월당 김시습. 조선초기인 1445년 수양대군이 어린조카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그의 패륜에 통분, 끝까지 세조에게 저항하고 절의를 지켰던 생육신의 한사람. 매운 절개와 고고

    중앙일보

    1983.02.19 00:00

  • 집성촌

    세조가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1445년. 일부 뜻깊은 신하들은 세조의 패륜에 분개, 벼슬을 버리고 초야에 묻혀 살았다. 이들 신하중의 한사람이 경주김씨의 김처형이었다.

    중앙일보

    1983.01.08 00:00

  • 가혹한 세조의 탄압

    즉 세종∼단종 때 사박정을 지낸 박도와 위조주낭을 지낸 박제등 형제와 이들의 조카인 규손(단종조·예빈경), 효손(동·이조참만), 천손(세종조·사직)등 3형제, 그리고 박도의 아들

    중앙일보

    1982.12.18 00:00

  • (3)-영천 황보씨

    전국에 1만2천여명. 2백50여 성씨 가운데 인구순으로 1백7번째. 3천여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사람 낄까 말까다. 영천 황보씨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중앙일보

    1982.01.23 00:00

  • (873)골동품비화40년(14)|박중래(제자 박중래)

    우리조상이 쓰던 밥사발 국사발을 들고 가보라고 황공해 하던 일본사람의 기호는 실로 그 내력을 소상히 알면 이해가 갈 만도 하다. 일인들은 막연히 고려소가 기가 막히다는 얘기만 들

    중앙일보

    1973.10.15 00:00

  • (18)양령대군의 사당 지덕사

    『이승에선 임금의 형이니 겁낼 것이 없고 저승에 가면 불제자의 형이니 극락세계로 올라가는 것도 문제없다』면서 거짓으로 미친 왕자 양령대군은 세상사를 잊기 위해 술잔으로 세월을 보냈

    중앙일보

    1970.04.29 00:00

  • 「대수양」의 인간을 부각|야심의주역 김성원

    한국연극협회는 신극60년 기념행사의 「피날레」를장식하는 범극단의합동공연 「대수양」 (3부11장)을 17일∼22일 (낮3시·밤7시)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김동인원작·이광래각색인

    중앙일보

    1968.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