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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표 모자라' 절반 날아갔다···선거비용에 울고 웃는 낙선 후보들
14일 오전 울산 남구 신일중학교 개표소에서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6·13 지방선거 당락에 이어 득표율에 따라 비용 보전 문제로 낙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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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에셋(주) 노경태 대표, 서울복지신문 신임 회장으로 취임
서울중앙에셋 노경태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소재 노보텔앰배서더 독산에서 서울복지신문 제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류설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장경근 서울복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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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노갑 “동교동계 탈당 고민, 내달 15일 전후 결단”
지난 2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자리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모인 동교동계 인사들. 왼쪽부터 이훈평 전 의원,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한연옥 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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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의 동교동계 신(新) 전성시대-노병은 죽지 않았다?
동교동계 인사들의 DJ묘소 참배가 정례화되면서 DJ묘소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새로 들어설 때면 가장 먼저 찾는 장소가 됐다. 9월 23일 동교동계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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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사라져야 할 노무현 세력이 공천 학살”
정통민주당(가칭) 출범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한광옥 대표가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장기표 녹색통일당 대표, 왼쪽 아래는 김덕규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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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나서는 한광옥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옛 민주계 인사들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민주통합당을 탈당한 한광옥 전 상임고문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통민주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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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조직 장악보다 계파 안배 인사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9일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여성 대변인에 아나운서 출신인 차영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을 임명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이춘석·차영 공동 대변인제가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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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고동락한 동교동계 상도동계와 함께 대표 정치계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50년 정치 인생엔 동고동락을 함께한 숱한 ‘동지’들이 있다. 특히 그의 비서·가신·측근 그룹을 일컫는 ‘동교동계’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상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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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DJ는 지금 …
9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 출입문 안으로 관계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됐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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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캠프, 한나라·청와대·동교동 출신 '혼성 부대'
손학규 후보의 캠프는 한나라당부터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참모 출신까지 모여 있는 '다국적군'이다. 선거대책본부는 김부겸(左) 부본부장 체제 아래 신당 의원 19명이 포함됐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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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리는 동교동계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얼굴) 의원이 28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은 이날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에게서 인사 청탁과 함께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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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사과상자' 최락도·조재환씨 선고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문용선)는 7일 오전 10시 311호 법정에서 '김제시장 공천'을 대가로 수억원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최락도(68)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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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환·최낙도씨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5일 지방선거 후보로 공천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조재환(57) 민주당 사무총장을, 조씨에게 돈을 준 혐의로 최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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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잡아라' 열린우리-민주 불꽃튀는 격전
"광주에서 열린우리당의 정당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섰다."(열린우리당 이광재 기획위원장) "정부.여당은 신종 관권선거 획책을 즉각 중단하라."(민주당 이상열 대변인) 5.31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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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당비에 울고 웃는 민주당
'돈과 선거','돈과 정치'…. 선거철이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화두가 '돈 선거'이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예외 없이 그 단면이 드러났다. 한나라당에선 현역 의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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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4억 혐의' 최낙도 전 의원 검거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조재환(57.구속) 민주당 사무총장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 4억원을 건넨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낙도(68) 전 민주당 의원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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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길거리 당사'로 나간다
민주당이 여의도 신송빌딩에 있는 당사를 버리고 '길거리 당사'로 나간다. 조재환 사무총장이 전북 김제시장에 출마하려던 최낙도 전 의원으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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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4억 먼저 요구 시간 끌자 독촉 전화까지
조재환(57) 민주당 사무총장이 공천을 대가로 최낙도(68) 전 의원에게 4억원을 요구하고 독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법원이 발부한 조 총장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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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5당3락?
"5당3락(五當三落)?" 쿠키뉴스가 5.31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돈'으로 얼룩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5억원이면 공천, 3억원이면 탈락(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이라는 '5당3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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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재환 총장 영장
서울경찰청은 "민주당 최낙도(68) 전 의원에게서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 4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범 위반)로 민주당 조재환(57)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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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전 의원 "한화갑 대왕적 체제 고수하면 참패"
5.3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공천헌금 4억원 의혹 사건을 두고 "한화갑 대표 제왕적 대표 체제 때문"이라고 전면 비판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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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헌금 아닌 특별당비"
민주당이 충격에 휩싸였다. 한나라당에서 터져나온 공천비리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이 최낙도 전 의원에게서 현금 4억원을 받은 혐의로 20일 경찰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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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사과상자' 현장 어떻게 덮쳤나
경찰이 20일 밤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의 승용차에서 현금 4억원이 들어 있는 사과상자 2개를 압수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이 20일 밤 민주당 조재환(57) 사무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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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장사 사과상자에 4억
서울경찰청은 21일 "민주당 최낙도(68) 전 의원에게서 '김제시장 공천을 받도록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4억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조재환(57) 사무총장을 현행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