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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조명장치 친절해졌네
닛산 ‘뉴 인피니티 EX35’의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달 초 닛산 ‘뉴 인피니티 EX35’를 구입한 40대 자영업자 김성수씨는 차에 오를 때마다 기분 좋은 환대를 받는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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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에어백
1971년 미국의 한 부품업체가 질소가스로 하늘을 나는 기구의 원리에 착안해 실용화한 것이 자동차 에어백이다. 당시 안전벨트는 허리만 시트에 고정시켜 시속 70㎞ 정도에서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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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더우시죠, 윙~ 구석구석…따로따로…에어컨의 진화
여름철 자동차 실내는 태양 광선과 도로의 열기, 엔진 및 마찰부에서 발생하는 열 등으로 찜질방을 방불케 한다. 운전자를 더위로부터 해방시켜 쾌적한 운전을 가능케 하기 위한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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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봄내음 이 기분 넌 아니?
폴크스바겐 이오스머릿결을 타고 넘어가는 봄바람의 향긋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컨버터블(오픈카)의 계절이 왔다. 수입차업체들은 최근 3000만~4000만원대 보급형 신차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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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봄내음 이 기분 넌 아니?
폴크스바겐 이오스머릿결을 타고 넘어가는 봄바람의 향긋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컨버터블(오픈카)의 계절이 왔다. 수입차업체들은 최근 3000만~4000만원대 보급형 신차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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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타이어 ‘아드레날린’, 시속 200㎞에서 급회전도 거뜬
▶아드레날린 개발자 스테파노 모데나. 브리지스톤의 개발자들은 타이어 표면의 홈을 계단식으로 미세 가공해 빗길을 달릴 때 노면의 수분이 빨리 타이어 홈 속으로 들어오도록 한 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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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10월 18일]
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 2006년 10월 18일 ▶길정우(사회.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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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택시'는 과연 승객을 안심시킬 수 있을까?
서울시가 모든 택시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승객이 택시를 탈 때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가칭 '안심택시'(혹은 '그린택시', '모바일캅')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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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특한 내비게이션 … 부부싸움 확 줄었어요
*** 여행 기자가 직접 써 보니 올 여름 국내 휴가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내비게이션'이다.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란 인공위성을 이용한 길 안내 장치다. 크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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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SC430
일본 내에서 가장 수익을 잘내는 메이커는 토요타 자동차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현재 수입차 부분에서 가장 높은 판매대수를 자랑하고 있다. 렉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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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에어컨·와이퍼 지금 점검하세요"
▶ 서울 성수동 이마트의 자동차 코너에서 손님들이 에어컨 탈취제 등 여름용품을 고르고 있다. 여름철엔 빗길이나 뜨거운 도로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비올 때 와이퍼가 빗물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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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타이어 날벼락'
한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로에서 날아온 대형 타이어(지름 1m.무게 100㎏)에 맞아 탑승자 2명이 숨졌다. 8일 0시40분쯤 경북 경주시 광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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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마이카 관리 요령
여름철 단골인 장마가 다가온다. 장마철에는 무더위나 폭우 속에서 운전할 경우가 많아 에어컨·냉각장치·와이퍼 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에어컨은 10~20분 켜놓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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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주행중 담뱃불 날려 아찔
얼마 전 차를 몰고 퇴근하던 중에 겪은 일이다. 뒤에서 오던 화물차가 추월해 오길래 옆으로 비켜 운전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운전석 유리창으로 빨간 불덩이가 달려드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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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차 '옵션 끼워팔기' 개선 나서
자동차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레저용 차량 선택품목 끼워팔기에 대한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없애는 것으로 판매방식을 바꿨다. 그러나 승용차의 경우에는 여전히 끼워팔기가 계속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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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서울 승용차 자율10부제 동직원도 몰라
지난 3일부터 서울시에서는 '승용차 자율 10부제' 가 시작됐다. 동사무소에 참여 신청을 하면 교통유발부담금과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혜택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율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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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승용차등 8대 연쇄방화
11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양천구신정4동 주택가에서 이옥순 (49.서울양천구신월동) 씨의 다이너스티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방화로 전소됐다. 2~3분 간격으로 연이어 화재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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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엔진룸 크기 줄이고 실내공간 넓혀라
승용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기능과 정비에 대한 운전자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엔진룸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안전운전은 물론 높은 차량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업체들은 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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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애 함께 탈땐 뒷자석이 안전
갓난아기를 안은 조수석의 젊은 새댁이 운전중인 남편과 흥겨운대화를 나누고 있는 다정스런 모습을 시내 주행중 가끔 목격하게된다.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좌우를 신기한듯 살피고 있는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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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뒷바퀴 바람 빠져 미 끄러져 3명 낙사
29일하오1시55분쯤 서울서대문구대조동2의2 서부시외 「버스?터미널」에서 손님을 태우려고 서있던 서부관광소속 경기5아5909호 시외「버스」(운전사박상룡? 32)가 뒷바퀴의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