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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정조와 책가도 병풍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정조와 책가도 병풍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지난 주말,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18-19세기 조선의 궁중화·민화를

    중앙선데이

    2016.06.17 18:15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5) 경복궁 옆 서촌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5) 경복궁 옆 서촌

    경복궁 서쪽 마을을 일컫는 서촌(西村). 고관대작부터 중인, 아전까지 서로 다른 신분층이 모여 살던 인왕산 자락 동네입니다. 사대부 중심의 북촌, 중인 중심의 남촌과는 다른 독특

    중앙일보

    2011.03.03 00:06

  • 壽와 福의 현란한 변주, 행복을 부르는 백수백복도

    壽와 福의 현란한 변주, 행복을 부르는 백수백복도

    전시장 벽면을 가득 메운 것들이 글씨라는 걸 깨닫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첫눈에는 그림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같은 것 하나 없이 모두 다른 이미지들이다. 활짝 웃거

    중앙선데이

    2011.01.02 02:54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66. 새로운 연주회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66. 새로운 연주회

    이화여대 국악과 학생들이 24폭 병풍을 치고 강화도산(産) 꽃돗자리에 앉아 연주하고 있다. “연주회 날에는 한 학년당 떡 한 시루씩을 쪄오도록 해.” 이화여대 국악과 학생들이 ‘참

    중앙일보

    2008.01.17 20:10

  • 탁본으로 맛보는 추사체

    탁본으로 맛보는 추사체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는 시문서화(詩文書畵)에 두루 능했던 조선조가 낳은 큰 스승으로 흔히 '추사체'라는 독특한 글씨로 기억된다. 기괴하게 보일 만큼 개성이 강한

    중앙일보

    2004.02.03 18:54

  • 표암 강세황…'18세기 조선예술' 그의 화폭에 담겼다

    표암 강세황…'18세기 조선예술' 그의 화폭에 담겼다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1713~91)은 여든 가까운 장수를 누리며 그가 살았던 18세기 조선 화단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스승이다. 시 잘 짓고 글씨 빼어나며 그림 좋아서

    중앙일보

    2003.12.23 17:53

  • [지식/교양] '문방청완(文房淸玩)'

    [지식/교양] '문방청완(文房淸玩)'

    문방청완(文房淸玩)/권도홍 지음, 청산, 10만원 "문방은 옛날 문인들이 책 읽던 생활공간인 서재다. 밝은 창, 깨끗한 책상(明窓淨) 아래 향을 피우고 차 끓이며 좋은 벼루와 명묵

    중앙일보

    2003.03.14 16:57

  • 중국, 국제 연대 나서기로

    우리도 흔히 쓰는 점입가경(漸入佳境)이란 말은 4세기 후반 중국 동진(東晉)의 화가 고개지(顧愷之)에서 비롯했다. 시인 도연명(陶淵明), 서예가 왕희지(王羲之)와 함께 중국을 대표

    중앙일보

    2003.01.26 19:11

  • 국보급 안평대군 친필 2점 발견

    조선조 최고 명필로 꼽히는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친필 2점이 새로 발견됐다. 예술의 전당은 오는 29일부터 서예관에서 열리는 '한국 서예 2000년' 전에서 안평대군이 손수 쓴 '

    중앙일보

    2000.12.18 00:00

  • [신규·퇴임의원 재산공개] 귀금속·골동품

    신고대상자 중 귀금속을 가장 많이 갖고있는 의원은 강신성일(한나라당.대구동)의원이다. 영화배우 출신인 배우자(엄앵란)가 1.5캐럿 크기의 백색 다이아몬드 1개, 0.1캐럿 작은 다

    중앙일보

    2000.07.31 00:00

  • 조선조 유일의 '여성군자' 정부인 안동장씨

    “아내로서 세상을 지키고 어머니로서 더 나은 세상을 준비했다.” 조선조 유일의 ‘여성君子’ 貞夫人 안동 張씨 여성君子’. 후대인들은 貞夫人 안동 張氏를 가리켜 이렇게 부른다. 이름

    중앙일보

    1999.11.15 16:36

  • 6.화엄석경.고려묘지.소상팔경시권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내가 참여해 심의하는 분야는 금석.서예,그리고 전적이다. 이 세가지에 공통되는 것은 글씨다.서예는 곧 글씨를 감상하는 것이요,금석은 금속제품이나 돌에 글씨를

    중앙일보

    1997.03.09 00:00

  • 夢遊桃源圖

    안평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은 조선조 세종의 셋째 아들이다.학문을 좋아하고,시.서.화에 모두 능했으며,식견과 도량이 넓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았다.당대 제일의 서예가였던 그는 많

    중앙일보

    1996.12.11 00:00

  • 간송미술관 '진경시대 미술' 전시

    조선조의 문화 역량이 당대 세계 최고 수준이었음을 입증하는 진경시대(眞景時代)의 다양한 미술품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종합전시회가 서울 성북동에 있는 간송미술관에서 열린다. 개관

    중앙일보

    1996.05.19 00:00

  • 오광수씨 『한국현대미술의 미의식』

    ○…미술평론가 오광수(환기미술관장)씨가 육순의 나이를 앞두고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했던 글을 모아 『한국 현대미술의미의식』을 펴냈다.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吳씨는 근대

    중앙일보

    1995.06.27 00:00

  • 禪畵전시회 개최-梵舟스님

    먹을 것,입을 것등 재물이 넘쳐나는 세상임에도 한쪽에선 한층더 허기져 하고 추위를 타는 이웃들이 늘어나는 것이 요즘 세태다. 자비로써 중생을 제도한다는 스님들이 한줌어치의 권력과

    중앙일보

    1994.04.22 00:00

  • 미술관에 「국보급」 조선조 명품 백여점

    북한의 조선 미술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조선시대의 주요 미술품은 약 1백점에 이르고 있다. 한국적 산수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겸재 정선과 조선시대 3대 화가로 일컬어지는 김홍

    중앙일보

    1993.05.17 00:00

  • 원로서예가 집에 “명화도둑”/일중 김충현씨

    ◎겸제 산수화 등 수억상당 훔쳐가 원로서예가 일중 김충현씨(73)의 서울 동선동4가 310 자택에 5일 밤 도둑이 들어 김씨가 소장한 겸제 정선의 산수화 8폭병풍과 또 다른 산수화

    중앙일보

    1993.01.30 00:00

  • 여름 식히는 고 미술전"바람"|서화·부채화·문구전등 볼거리 다양

    무덥고 침체된 여름 화랑가에 다양한 고 미술품 기획전이 잇따라 마련돼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조선시대 16세기이후 근대까지의 명화들을 처음 공개하는「조선시대 회화 전」이15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유저·유묵·유품, 후학들 작품 함께 전시

    언론의 선구자며 초창기국학의 개척자였던 위암 장지연 선생의 70주기를 기리는 특별전이 10일부터 16일까지 백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위암 장지연 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박권상)가 주

    중앙일보

    1991.10.08 00:00

  • 붓끝 딛고 일어선 "인간 승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더구나 삵의 벼랑끝에 선 사람을 지대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이나 신앙의 힘일 수도 있다. 한국화가 허승욱(43)에게 있어 그림은 「예술」이기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봄 햇살 받으며 밀어 속삭인다|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사랑의 오솔길/지금은 누가 걷고 있을까/꽃 등을 밝히고/고이 접어 둔 사연들을/단 둘이 펴 보고 싶다/우리들의 밀어가 묻힌/내 언덕에서/지금은 그 누가 속삭이고 있을까….』전북완

    중앙일보

    1991.04.19 00:00

  • 조선 후기 신위작품전|예술의 전당 서예관서

    ○…조선조 후기 시·서·화 삼색로 손꼽히는 자전신위의 작품전이 15일∼4월21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신위의 서예·문인 화·시 짐 등 l백 여 점이 한자리

    중앙일보

    1991.03.13 00:00

  • 조선후기 서예명품 120점 한 자리에

    조선조 후기의 서예명품들을 한자리에 모은「조선후기 서예전」이 11월30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서예전에는 1700∼1850년 사이에 출생한 작가 1백20명의

    중앙일보

    1990.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