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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소르비노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영화 제목치곤 좀 우습긴 하지만(난 신사가 아니기 때문에 금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소개할 배우를 설명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기'에 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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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남성들 신랑감으로 인기 상승
리자 로즈비어(31) 는 10년간 함께 살던 '전형적인 미국 남자'와 이혼한 뒤 새로운 스타일의 남자와 살고 싶었다.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을 따져 보았다. 머리 좋고, 진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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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큐채널] 오리엔탈리즘과 할리우드…시네 리포트
□…시네 리포트(CH25.오후2시)〓 '애나 앤드 킹과 맨 온 더 문' 편. 조디 포스터.저우룬파 주연의 화제영화 '애나 앤드 킹' . 뮤지컬 '왕과 나' 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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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여주인공에 줄리안 무어
12일(한국시각)자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양들의 침묵〉속편인 〈한니발〉의 주연 여배우로 줄리안 무어가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제작사인 유니버설 측은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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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부동의 1위…〈애나 앤드 킹〉2위 개봉
2월의 첫번째 박스오피스도 역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식스센스(Sixieme Sens)〉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주에도 8십만명 이상으로 개봉 4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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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여전히 1위 고수…〈딥 블루 시〉성적 저조
개봉 3주 동안 4백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 〈식스센스(Sixieme Sens)〉은 이번주도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푸른 공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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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은퇴설 전면 부인
톱스타 심은하가 최근 불거져 나온 도미 유학 및 은퇴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심은하 은퇴설은 맥심 CF 모델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심은하측이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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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벅시 말론' 外
*** 벅시 말론(EBS 밤 10시35분) 영국 출신의 앨런 파커 감독(55)은 논쟁적이고 시사적인 소재를 대중적인 정서에 맞도록 가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터키의 감옥에서 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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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랑슈, 조디 포스터의 대타?
〈양들의 침묵〉의 속편 격인 〈한니발〉이 배우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전작에서 한니발 렉터 역을 맡았던 안소니 홉킨스와 클라리스 스털링 역을 맡았던 조디 포스터가 그동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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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지의 '비상근무'
90년대 초의 뉴욕. 프랭크(니콜러스 케이지)는 변두리 웨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심야에 일하는 그는 늘 심신이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주로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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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비상근무〉
90년대 초의 뉴욕. 프랭크(니콜러스 케이지)는 변두리 웨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심야에 일하는 그는 늘 심신이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주로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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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1위 복귀…연말연시 극장가 석권
디지털 캐릭터인 고아생쥐 한 마리가 연말연시의 극장가를 장악하였다. 개봉 3주째인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e)〉이 연말연초 주말인 12월 31일-1월 2일의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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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영화 〈쉰들러 리스트〉…美방송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가 3일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에 의해 90년대 최고 영화에 선정됐다. 스필버그 감독은 최고 영화 제작자로도 뽑혔다. BFCA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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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와 심은하
조디 포스터는 대단한 여배우다.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번이나 받았으며 요즘에는 감독과 제작자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페미니스트인 그녀는 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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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문화산책] 영화
'관객 독점은 없다. ' 요즘 극장가에 새로 생긴 현상이라면 관객을 독차지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찾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관객들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도록 멜로.시대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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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시대극·스릴러 메뉴 다양
'관객 독점은 없다. 요즘 극장가에 새로 생긴 현상이라면 관객을 독차지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찾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관객들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도록 멜로.시대극.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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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태국 왕과 영국 여성의 사랑-애나앤드킹
세기말에 한 세기전인 19세기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는 재미. 영화 '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은 이런 것이다. 그러나 그 맛이 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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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태국 왕과 영국 여성의 사랑 〈애나 앤드 킹〉
세기말에 한 세기전인 19세기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는 재미. 영화 〈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은 이런 것이다. 그러나 그 맛이 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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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이색적 만남 〈애나 앤드 킹〉
늘 먹는 식단에 지쳐 외식(外食)을 하듯 헐리우드가 다뤄오던 '동양의 신비'는 이젠 '별식(別食)'을 넘어선 새로운 유행사조가 된 듯하다. 동양적 메세지나 소재 혹은 동양출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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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깜짝 1위 데뷔
디지털 캐릭터인 생쥐가 로빈 윌리암스와 조디 포스터 등의 스타들을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간가족에게 입양되는 고아생쥐를 그린 가족용 동화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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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
늘 먹는 식단에 지쳐 외식(外食)을 하듯 헐리우드가 다뤄오던 '동양의 신비'는 이젠 '별식(別食)'을 넘어선 새로운 유행사조가 된 듯하다. 동양적 메세지나 소재 혹은 동양출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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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룬파와 조디 포스터가 만났다…영화 '왕과 나' 개작 '애나 앤드 킹' 주연
저우룬파(周潤發.44) 와 조디 포스터(37) 가 만났다. 한 사람은 80년대 홍콩 느와르의 황금기를 이끈 액션 스타이고, 또 한 사람은 할리우드의 최고 지성파 여배우다. 전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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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룬파와 조디 포스터가 만났다…영화 '왕과 나' 개작 '애나 앤드 킹' 주
저우룬파(周潤發.44)와 조디 포스터(37)가 만났다. 한 사람은 80년대 홍콩 느와르의 황금기를 이끈 액션 스타이고, 또 한 사람은 할리우드의 최고 지성파 여배우다. 전혀 어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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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 나찌 선전가로?
12월 1일(미국 시각)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히틀러 시대의 가장 유명한 독일 다큐멘터리 여성 감독 레니 리펜쉬탈의 삶을 다룬 영화에 조디 포스터가 출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