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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악성 종양으로 인한 사망률

    지난 7일 중앙 암 연구소 (소장 김석환) 주최로 중앙병원에서 열린 제10회 암 연구 발표회에서는 암 연구에 대한 7개 연제가 발표되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을 끈 2연제를 간추

    중앙일보

    1974.05.09 00:00

  • (84)|몸무게가 줄었다

    K씨는 자그마한 양품점을 경영하고 있는 2남 1녀의 가장이다. 나이는 39세, 키는 1m70cm. 한국인 남자로서는 비교적 표준형이다.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건강하다는 말을 듣는다

    중앙일보

    1974.04.30 00:00

  • (63)암은 조기 발견으로 치료된다

    암의 피해는 전염병 이상이건만 인류는 아직도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 암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1974.04.04 00:00

  • 공해가 몰고 온 폐암 시대

    72년 한햇 동안 12만7천명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암 가운데 폐암이 최근 특히 주목되고 있는데 공해가 심한 선진국에서는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위암에 의한 사망률 보다 높아지

    중앙일보

    1973.10.09 00:00

  • "암은 2, 3년 안에 정복될 수 있다"-화제를 일으킨 일본의 좌등일영 박사

    【동경=박동순특파원】『암은 2, 3년 안에 정복될 수 있다』는 한 일본인 암 전문가의 충격적 발언이 지난주 외신에 의해 보도된 후 「굼마껭」(군마현) 「다까사끼」(고기)시의 국립

    중앙일보

    1973.04.05 00:00

  • 국내 최고 출력 암치료기 「리니어·액셀러레이터」|연희 암「센터」서 11일부터 가동

    11일부터 연세대 의료원의 연세 암「센터」 (소장 홍순각 박사)에선 우리 나라 최초며 우리 나라의 어떤 암 치료 장치보다 강한 「에너지」를 내는 「리니어·액셀레이터」를 가동, 보다

    중앙일보

    1972.11.11 00:00

  • 당뇨병환자에 췌장암 많아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나고야」 시에서 열린 제13회 암 학회에서 「오오사까」 부립 성인병「센터」췌장과의 「기다무라」 과장 팀은 암 중에서 드물긴 하지만 조기진찰이 가장 까다롭고

    중앙일보

    1972.10.31 00:00

  • 개업의를 위한 강좌|서울 의대 16일부터

    서울대 의대는 최신 의학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개업의를 위한 의학 연수 강좌를 16일∼29일 (매일 하오 8시∼9시45분, 토·일요일은 휴강) 서울 의대 병원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중앙일보

    1972.08.02 00:00

  • 환절기의 소화성 궤양|그 증상과 치료법

    환절기엔 위·십이지장 궤양 같은 소화성 궤양이 발병하기 쉽다. 특히 위궤양은 위암·만성위염과 합께 3대 위병일 뿐 아니라 위암으로 번지는 수도 많아 빨리 치료를 요하는 질병으로 치

    중앙일보

    1972.03.13 00:00

  • 부인병은 불치 아니다-실태와 예방·치료법

    3일은 암의 날.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는 이날을 맞아『일찍 알면 낫는 암, 늦어지면 못 고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일반계몽과 학술 세미나를 중앙 암 연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중년 고개의 건강 체크…인간 도크|국내의 시설과 비용을 알아 본다

    5일 또는 7일, 일정 기간 입원하여 종합적인 건강 진단을 받음으로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만성형 질병을 조기 발견, 예방하기 위해 생긴 인간 도크의 시스팀을 이용하는 경

    중앙일보

    1971.04.02 00:00

  • 부인 암 검진차

    우리나라에서도 7월 10일부터 부인 암 조기진찰을 목적으로 하는 이동 검진차 6대가 운행되게됐다. 원자력청 방사선 의학연구소(소장 이장규)에서는 대일 청구권 자금에 의한 이동 검진

    중앙일보

    1970.07.10 00:00

  • 나폴레옹 가의 사인

    오늘날「매스·미디어」의 가장 인기 있는 총아가 되어있는 학문은 미래학이다. 미래의 측정은 한나라의 생존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기술예측」에 대한관심

    중앙일보

    1969.05.26 00:00

  • 암연구 어디까지왔나|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

    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중앙일보

    1969.05.22 00:00

  • 암조기발견『가이드』

    암은 뇌염보다 훨씬 많은 인명을 빼앗는다. 1년간의 뇌염사망자수는 지난해는 7백95명이었다. 그런데1년간의 암사망자수는 약 3만명. 이런 사실에 비추어 대한암협회는 중앙일보의후원을

    중앙일보

    1968.07.25 00:00

  • (161) 암을 이기고

    어언간 내나이 60이 지났다. 그러나 나는 많은것을 배웠다.나는 52살이되도륵 무병을 자랑삼았었다. 겨울 어느날오후-. 행일까 불행일까 절친한친구와 무교등모주점에서 비지찌개에 따끈

    중앙일보

    1968.05.30 00:00

  • 암정복의길|내일에거는 희망

    조기발견만하면 암은 분명히 고쳐진다. 조기발견끝에수술을 받거나방사선치료를받아 재생의 기쁨을 즐기는사람이 해마다늘어나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암사망자수는해마다늘어간다.

    중앙일보

    1968.05.30 00:00

  • (140)암 정복의 길(3)

    짤각-. 짤각- 가벼운 금속성이 고요속에서 계속된다. 그리고 산소호홉기의 「펌프」소리가 가끔씩 들려온다. 이속에서 바삐 움직이는 손과손. 지혈겸자와 「메스」,가위,바늘이 손과 손으

    중앙일보

    1968.05.25 00:00

  • (1) 21일은 제1회 「암의날」퇴치전쟁의 현황을 보면

    오는 5월25일은 제1회「암의날」. 암정복운동에 앞장서기위해 지난 66년4월9일 발족한 사단법인 대한암협회 (회장이병철) 가 당국의 허가를 얻어 이날을「암의날」로 정했다. 현대의학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암 조기발견

    【동경21일AFP합동】소화기관에 생기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실제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의료기구가 일본의 전자기사와 의사들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이 기구는 위

    중앙일보

    1968.04.22 00:00

  • 앞길 밝은 「간암 퇴치」|세 환자 영구 치유로 개가

    금년 들어 간암 수술을 받은 뒤 5년을 넘긴 이른바 영구 치유자가 3명이 나오게 됨으로써 우리 도규계의 큰 자랑거리가 되게 됐다. 간암 (원발암) 수술은 다른 부위의 어떤 암중 수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암에의 도전 67년 결산」

    「인류최후의 적」이라는 암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67년에도 나오질 못했다. 결국 전세계에선 여전히 약3백만명이 앞의 희생이 됐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약3만5천명이 암으로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전진하는 제암전선|국제암회의 한국학자의 발표를중심으로|김석환 교수=자궁암의 세포염색체에관한 연구

    지난23일부터 동경에서열리고있는 제9회국제암회의는 세계의 영지를모아「인류최후의난적」암을제압하기위한 최고의 전략·전술을 짜내고있다. ○…25일저녁 적판「프린스·호텔」의「골든·룸」에서

    중앙일보

    1966.10.27 00:00

  • "김치는 위암의 원인"

    【도꾜26일AP동화】우유를 마시는 것은 위암방지에 도움이되고 소금에 절인채소(김치따위)는 해로운것같다. 「도꾜」에서 열리고있는 제9차국제암회의는 위암의 가장큰 원인이 음식물이라는

    중앙일보

    1966.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