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콘서트 ‘K-웨이브콘’ 론칭공연 미디어데이 성료
‘사계에 숨겨진 한류의 DNA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K-웨이브콘’의 쇼케이스 격인 미디어데이 행사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K-웨이브콘’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시즌1
-
“공 찰 때처럼 미친듯 영업” 2년 만에 보험왕 된 ‘리틀 메시’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선수 출신 세일즈맨 김명수씨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튼)과 초등학교 시절 함께 뛴 축구 소년이 있었다. 발이 빠르고 개인
-
새해 일자리 39만개, 공공주택 8만호...서울시 "수적석천 각오"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신년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진 서울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새해 일자리 39만3000개를 제공하고 공공주택 8만 호를 공
-
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꼴도청’이 왕중왕 넘본다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왼쪽)과 수원 삼성 타가
-
한국방문위원회, 코리아그랜드 세일 오픈식 개최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14일‘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의 개막을 맞아 인천과 김포를 비롯한 전국 주요 국제공항에서 일제히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환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전액 면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한다. 수요억제·공급확대 기조에서 탈피해 공급 물량을 대폭 줄이고, 과도한 정부 개입·규제가 완화된다.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주
-
대장암 환자 조기회복 프로그램 도입해 입원일수 최소화
치질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병원이 있다. 바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이다. 1990년 개원한 한솔병원은 국내 최초로 치질 치료에 레이저
-
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천안FC를 만들겠습니다”
천안FC가 지난해 3부 리그 6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0년 FA컵 출전자격을 따냈다. ‘풀뿌리 축구’를 표방하는 축구팀이기에 이 대회 출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 천안FC를 이끌
-
[김종수의 시시각각] 더블 딥 논란 유감
한동안 출구전략을 두고 말들이 무성하더니만 요즘은 난데없이 더블 딥(Double Dip)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더블 딥이란 경기가 침체에 빠진 뒤 반짝 살아나는 듯싶다가
-
‘천안FC’ 풀뿌리 축구 역사를 쓴다
1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FC 창립4주년 기념식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박상돈 국회의원, 안상영 천안FC구단주, 성무용 천안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
천안 동네축구 팡파르!
지난해 11월30일 18회 천안시생활체육축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한솔축구단. 최우수 선수상을 탄 김정욱씨 등이 시합 시작 전 포즈를 취했다.[한솔축구단 제공]천안지역 축구동호인
-
[김진시시각각] 북악에 달이 뜨면
권력의 태양이 지면 청와대엔 정적(靜寂)의 달이 뜬다. 청와대의 밤은 적막하다. 네온사인도, 나이트라이프(nightlife)의 소음도 없다. 대통령들은 오래되어 익숙한 아내와 저
-
‘차범근상’ 받은 계성초 서명원 … 혼자 11명 상대 … 또래를 애 다루듯
슈팅 훈련을 하고 있는 서명원. [연합뉴스] 한국 축구계에 신동이 나타났다. 초등학생 서명원(13·충남 당진 계성초6·사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서명원은 지난해 초등학교 선수
-
이천수는 왜 속옷을 입고. 앙리는 안입었을까
이천수·박지성은 있다. 아데바요르·티에리 앙리는 없다. 답은 속옷이다. 2006독일월드컵 한국의 경기를 자세히 보면 상대팀 선수들은 속옷을 안입었는데. 한국선수들은 민소매 속옷을
-
공원이야? 하수처리장이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사는 주부 최혜경(38)씨는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인근 북부 수자원 생태공원(옛 굴포천 하수처리장)을 찾는다. 최씨는 이곳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인라
-
전국 면단위 유일, 감곡초등학교 여자축구팀
"오늘은 황사가 심해 간단히 몸만 풀고 훈련을 끝낼 거야. 집에 가서 열심히 공부들 해." "예-."(신나는 합창) ▶ 감곡초등학교 축구소녀들이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에서 드리블
-
정기적인 수입 있는 채무자 파산절차 없이 빚 조정
법무부는 8일 회사정리법과 화의법, 파산법, 개인채무자 회생법을 하나의 법률로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채무자의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 제정안을 만들어 입법예
-
코스닥 지수 344.35 … 사상 최저
코스닥시장이 바닥을 점치기 힘들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일 종가 기준 344.35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전 기록은 지난해 3월17일의 346.40이었다. 현
-
"저항세력, 30일 전후 총공격 준비"
이라크 임시정부가 연합 군정으로부터 주권을 넘겨받는 6월 30일을 앞두고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4일에도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7건의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라마디.바쿠바에선
-
[사설] 기업 세금부담 과감히 낮추어야
정부가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1인당 연 1백만원을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깎아주기로 했다.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소비세에도 손을 댈 방침이다. 공식 실업자만도 80만명을 웃돌고
-
[한양대학교의료원]"메스"가 사라진다
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최첨단 설비로 복강경 수술 시행 미용상 우수함, 통증 경감, 조기 회복 등 효과 탁월해 ‘수술실에 메스가 사라지고 있다.’ 한양대병원 비뇨기과가 외과, 산부인과
-
아시안게임 시설 활용도 높아
아시안게임을 위해 확충된 체육시설 덕분에 생활체육은 활성화됐다. 구덕운동장은 인기가 높아 대개 1개월 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조기회.OB팀.기업 등 곳곳에서 빌리려 하기 때
-
'정몽헌 쇼크' 증시 영향 어디까지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투신사망 소식은 증권시장에도 직격탄이 됐다. 4일 증시에서 鄭회장이 지분을 가진 현대상선·현대종합상사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현대건설 등 그룹 관련주도 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