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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0석 쇼크…새로운미래 이낙연도 낙선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맥을 이었던 녹색정의당이 창당 후 12년 만에 원내 진입에 실패할 위험에 처했다. 새로운미래도 지역구 1석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정당 득표는 3%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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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국’ 13석 안팎 유력…비례만으로 원내 제3당 확실
거대 양당의 ‘꼼수 위성정당’ 사태가 되풀이된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 결과의 눈길을 끈 건 단연 조국혁신당이었다. ‘정부 심판론’을 주창하며 총선 한 달여 전 창당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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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낙선 인사…“고양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여기 멈추지만”
지난 9일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도 고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고양시 덕양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도 고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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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손뼉 치며 웃었다…박은정·황운하 등 최대 15명 '금배지'
4·10 총선 최대 변수 중 하나로 지목됐던 조국혁신당이 방송4사 출구조사에서 예상을 웃도는 의석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국 돌풍’을 이어가게 됐다. 10일 오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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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이 승리…윤 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표상황실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조국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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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168~193석, 국민의힘 87~111석" JTBC 예측
4·10 총선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JTBC 예측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을 차지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JTBC가 10일 오후 6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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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에 기표한 뒤 촬영해 SNS에 올린 유권자 고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사전투표 때 투표지를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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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53.4%…21대 보다 3.7%p 높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엄마와 아이가 손등에 찍은 기표 도장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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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한 식구 될수밖에 없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한 식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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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10.4%…21대 총선보다 1.0%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견주 유권자가 견공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이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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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6.9%…21대 총선보다 1.1%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배드민턴장에 마련된 홍제 제3동 제3투표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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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목표 의석은 10석+α”…개혁신당 “이준석 골든크로스”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 위원장(왼쪽 사진부터)은 지지를 호소하는 등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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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0석이면 좋겠는데, 벅차다"…제3지대 정당들 막판 호소
제3지대 군소 정당들은 선거 직전 날 국회와 지역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9일 오전 금속노조ㆍ보건의료노조ㆍ화섬식품노조 등과 국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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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총선 D-1…탁구장, 자동차 대리점, 야구 훈련장도 투표소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0 오후 4:10 총선 D-1…탁구장, 자동차 대리점, 야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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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정치 바꾸려면 최소 5석”…녹색정의당 “당 어렵다, 다시 한번 기회를”
8일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이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내 진입 여부가 불투명한 새로운미래(기호 6번)와 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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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3% 고지’ 생존 투쟁…무릎 호소까지 등장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녹색정의당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을 향해 5번 절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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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호고영저' 여야 어디에 유리?
5~6일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3%를 기록했다. 4년전 21대 총선(26.7%)을 4.6%포인트 웃돌아 이 의미를 두고 정치권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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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을 민형배 65% 이낙연 14%…40·50·70 '지민비조' 현상 [중앙일보 여론조사]
4·10 총선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왼쪽 사진),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오른쪽 사진)가 3월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교차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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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48% 윤희숙 36%…민형배 65% 이낙연 14% [중앙일보 여론조사]
서울 중-성동갑은 커리어가 만만찮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의 대결로 시선을 끈다. 재선 의원 출신의 전 후보는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냈고,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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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경제 '급한 불'에…바이든·시진핑 '일단 상황 관리' 공감대
미국과 중국 정상이 2일(현지시간) 105분 간 전화 회담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과, 북한·중국·러시아가 대립하는 신냉전 기류 속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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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못 정했다" 2030은 5배…예측불허 표심이 막판 변수 [총선 D-7]
2일 전주시 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전주시 공무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검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총선일 전 일주일은 그야말로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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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취재 |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
삼성전자·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 ‘전략공천’으로 맞불 놓기도 ‘산업 생태계 변화’ 기대하지만 ‘패거리 정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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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기면 원자력, 野땐 배터리…총선 공약 잘 보면 돈 보인다 유료 전용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돈의 세계’에선 법안 한 줄에 시장이 들썩이기 마련. 로봇주의 움직임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1월17일 ‘지능형 로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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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가더라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 40명이 당했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