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서 찾아라 … 최경환 "2년 뒤 해외 취업 1만 명으로"
최경환 경제부총리(오른쪽)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전문직 청년들이 중동 등
-
[비즈 칼럼] 중동 붐, 한번 더
김낙회관세청장 흔히 ‘중동’하면 석유를 떠올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중동지역은 최근, 석유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개혁,
-
신도시·수자원 개발로 중동 뚫는다
중동을 비롯한 중남미·아프리카의 해외 건설 수주에 5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자금이 지원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과 해외건설 50주년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을 조성하기 위해
-
[청와대 브리핑] 박 대통령, “중동의 산업다각화 추진에 대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은 ‘하늘의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중동의 산업다각화 추진과 그에 걸맞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경제활성화를 기도하는 마음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라고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
[요즘 뭐하세요] '김대중 정부 최대 스캔들 주인공' 최규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7층 집무실에서 인터뷰하는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 [오종택 기자]“그땐 내가 외국생활하다 들어와 한국 정치풍토를,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다. 정치 입문하
-
5부 요인 만남도 직접 제안 … 달라지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제2중동 붐이) 현실화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최경환 "제2중동 붐 위해 해외투자 총력 지원"
최경환(사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 2중동 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해외 투자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동·중남미·중앙아시아의 신흥국을 중심으로 건설을 비롯한
-
해외건설 나서는 중소기업, 은행이 계약금 100% 보증
해외 건설 수주에 나선 중소·중견기업은 앞으로 계약금 100%를 국내 금융회사로부터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사를 발주하는 해외 국가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계약금을 주면서
-
사우디 의약품 수출 성과 논란에 제약업계 해명 '진땀'
제약업계가 때 아닌 중동 의약품 수출 성과 부풀리기 논란에 빠졌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사우디 보건의료분야 수출·협력 강화 내용 중 수출액이 과도하게 포장됐다는 이유에
-
건설 신화, 다시 '따논 까올리'
지난달 20일 태국 최남단 나라티왓주 나라티왓시. 쭉 뻗은 4차로 대로가 눈에 들어왔다. 태국 남부 도시 빠따니와 나라티왓을 잇는 총 길이 98㎞의 도로다. 공식 명칭은 ‘빠따니~
-
"건설은 한계 없어 … 지하·해양 넘어 우주까지 개척해야"
50년 전 태국 빠따니~나라티왓 공사에 참여했던 해외 건설 역군이 정주영 당시 현대건설 사장 사진을 배경으로 뭉쳤다. 왼쪽부터 백동명 전 전무, 정태수 전 전무, 임형택 전 상무.
-
박 대통령 "여야 대표와 곧 만날 것"
박근혜 대통령이 곧 여야 대표를 만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9일 새벽(현지시간 8일 오후) 중동 4개국 중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출발, 서울로 향하는 공군1호
-
'중동의 버핏' 사우디 왕자와 손잡은 CJ
지난 8일(현지시간)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킹덤홀딩컴퍼니 본사에서 ‘중동의 워런 버런 버핏’이라 불리는 알왈리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CJ]
-
박 대통령 순방 마치고 기내 즉석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간 회동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9일 새벽(현지시간 8일 저녁) 중동 4개국 중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출발, 서울로 향
-
박 대통령 지지율 37%로 반등 … 순방·리퍼트 효과 겹쳤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카타르의 수도 도하 에미리 디완 궁에 도착해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국왕(왼쪽)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환영식 뒤 이어진 정상회담에
-
박 대통령 해외파병 함정에 사상 첫 승선해 격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현지시간) 세번째 공식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항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에 올라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
-
[서소문 포럼] 박 대통령, 중동 그랜드 디자인 나설 때
채인택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순방 중인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는 한결같이 부자 산유국이다. 오일 달러를 바탕으로 탈(脫)오일의
-
"보건·의료·ICT 수출로 제2 중동 붐 일으키자"
박근혜 대통령이 “자꾸 여러 외교를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그 나라 경제도 발전한다”며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순방을)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첫 순
-
쿠웨이트 지하철·정유공장 … "42조원 규모 수주 기대"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보건의료·교통·유전개발기술 협력 등 9건의 양해각서(MOU
-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게 역사 아니다"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역사란 편한 대로 취사선택해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일본의 과거사 왜곡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
건설 이어 문화·IT·의료 … 대 이어 '중동특수'다시 한번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등이 성남 서울공항에 나와 환송했다. [박종근 기자] 꼭 40년 전이었다.
-
한국 IT·의료 등 ‘포스트 오일’ 대비하는 중동과 잘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1일부터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다. 경제협력 다각화를 위해서다. 이번 순방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지
-
한국 창조경제센터, 사우디에 첫 ‘수출’
관련기사 한국 IT·의료 등 ‘포스트 오일’ 대비하는 중동과 잘 맞아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창조경제가 해외로 수출된다.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
-
소통형 비서실장 막판 고심 … 25일 국회서 첫 당·정·청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로 미뤄둔 신임 비서실장 인사를 취임 2주년을 맞는 25일 전에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22일 전했다. 청와대 한 참모는 “박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