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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초고층 빌딩 건설…찬성 vs 반대, 결과는?
지난 18일 정부는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에 50~60층의 고층 빌딩 단지를 조성한다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 개장한 123층짜리 제2롯데월드, 내년 착공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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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초고층 빌딩 건설…"용산도 뉴욕처럼" vs "안전 위험 커"
지난 18일 정부는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에 50~60층의 고층 빌딩 단지를 조성한다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 개장한 123층짜리 제2롯데월드, 내년 착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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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5층 조기 착공 효과는?
정부가 18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 중 현대차그룹의 ‘삼성동 한전 부지’에 대한 2016년 ‘조기 착공’ 방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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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초고층 빌딩 건설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123층짜리 제2롯데월드에 이어 현대차는 한전 부지에 105층짜리 사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는 용산기지에 일본의 롯폰기힐스와 같은 초고층 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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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추천대상자 선정…개발 본격화
서울 강동구는 지난 3월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용지공급 공고'를 통해 첨단업무단지(조감도) 내 도시지원시설의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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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상업·단독주택·도시시설 … "다양한 용도 토지 분양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서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수변상업용지 ‘라베니체’, 단독주택용지 ‘생태시범마을’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토지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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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층 빌딩 짓는다던 곳에…'초고층 저주'
18일 서울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 앞. 이곳엔 몇년째 발길이 끊긴 채 방치된 공사 현장이 있다. 가칭 서울라이트타워. 두바이 부르즈칼리파(800m·160층)에 이어 세계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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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합차고지ㆍ백광화학 터 복합단지로
서울 강동권과 서남권에도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던 곳의 개발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그 동안 개발계획이 불투명했던 이 곳들은 계획대로 개발이 되면 대부분 주변에 호재가 많고 입지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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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다음, 인투모스 지분 67% 인수 外
기업 다음, 인투모스 지분 67% 인수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바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인 ‘쿠루쿠루’ 등을 개발한 인투모스의 지분 67%를 인수했다. 인투모스는 위치 기반 증강현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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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3분기부터 철강 값 6% 인상” 外
기업 포스코 “3분기부터 철강 값 6% 인상” 포스코가 3분기 계약분부터 국내 철강 제품 가격을 6% 올리겠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10%보다는 낮은 인상 폭이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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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종합센터 기관단체 입주로 ‘활기’
6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문을 연 충남경제종합센터에 기관·단체들이 속속 입주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6월 천안시 원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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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영등포혁명’ 시작된 날 김담 대표 밤샘 편지를 쓰다
10월5일 창립 90주년을 맞은 경방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의 문을 열었다. 영등포 옛 공장 부지에 지은 이 거대한 신개념 복합 쇼핑몰을 탄생시킨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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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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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체력을 키웠다”며 “내실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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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안양공장 첨단산업시설 변신
LS전선 안양공장(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부지가 안양의 첨단 산업시설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공장 설비의 일부를 경북 구미와 강원도 동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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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핑] 추석연휴 시내버스 연장 운행 外
◆추석연휴 시내버스 연장 운행 고양시는 추석을 맞아 12∼16일 귀성·귀경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울역·영등포역·신촌역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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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황금알' 상암지구 - '될만한 물건' 어디있지?
상암지구가 새로운 서울의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주거, 산업, 교통,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 상암지구가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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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던 기업들 … 돌아온다, 부산에
DSI 센텀시티 사옥 투시도 부산으로 기업들이 돌아온다.공장 늘릴 땅이 부족해 떠났던 기업들이 ‘컴백’하는가 하면 다른 지역서 보금자리를 옮기는 기업도 늘고 있다. 공장 지을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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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중국 이전 안한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라인 증설이 무산된 경기도 이천 대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공장 부지매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은 6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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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외국은 어떻게] 下. 공장에 철도를 깔다 - 멕시코 몬테레이
▶ 멕시코 현지의 LG전자 냉장고 공장. 생산라인 바로 옆에 철도가 놓여 있어 생산 즉시 멕시코 전역으로 운송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960㎞ 떨어진 공업도시 몬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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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27. 상공부 종합청사
1970년 1월 말 어느날. 이낙선 상공부 장관이 은밀히 김현옥 서울시장을 찾았다. 李장관은 "인구분산정책에 따라 상공부와 상공부 산하기관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종합청사를 건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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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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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 산실… 잇단 비리 구설
아태재단의 연세대 기증은 청와대 측의 제의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연세대 M·K교수 등이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청와대 측은 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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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02층 짓게 놔둘걸…"
"차라리 관광명소라도 될 수 있는 1백2층 건물을 짓게 하고 주변 도로 확장 약속을 받아들일 걸 그랬어요." 서울 강남구 도곡·대치동 일대 아파트 주민들은 요즘 인근에 속속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