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구에 702명 입후보|전국구엔 119명 정당별 기호순위도 결정
제7대 국회의원 백75명을 뽑는 6·8총선은 후보 등록이 끝나고 각 정당의 인쇄순위(기호)가 15일 하오7시 각 정당 대표들의 추첨으로 결정됨으로써 선거운동기간 20여일을 남기고
-
"확전 만이 전쟁단축"|「티우」 월남원수 회견기
지난주 갑작스런 맹장 수술로 자택에서 요양중인 「구엔·반·티우」 월남 국가원수는 병석에서 오는 9월의 대통령선거, 정국안정, 전국타개 등 그의 등에 업혀진 여러 난제 해결을 위해
-
(1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헌정의 대도 - 한동섭
1, 전사적 고찰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대한민국 헌법」은 한국 국민이 처음으로 가져본 근대적 헌법이었다. 선진적 입헌주의 국가인 서구 제국과 미국 등이 이미 18세기
-
폐허 일궈 부국 이룩|전 서독 수상 아데나워 옹
「라인」강의 「데어·알테」(노인) 「콘라트·아데나워」 전 서독 수상이 91세로 19일 밤 눈을 감았다. 「콘라트·아데나워」 옹은 서독의 초대 수상으로 「나찌」 패망 후 산산조각난
-
고 이시영 선생 14주기 추념식
우리나라 초대 부통령 고 이시영 선생의 14주기 추념식이 17일 상오 11시 수유리 묘소에서 간소하게 거행됐다. 이날 묘소는 고인의 가족 친지들과 제헌국회의원 다수, 그밖에 정치인
-
월남의 신헌법 공포
오늘 4월 1일을 복하여 월남에서는 신헌법이 공포된다. 이로써 1963년 11월의 군사혁명과 더불어 헌법이 정지되었던 월남은 이제 만3년5개월만에 새로운 헌법을 가지게 된 것이다.
-
민정에의 첫발|월남 신헌법 4월 1일 공포
전시하의 월남이 4월1일 신헌법을 공포, 드디어 민정에의 첫발을 내디뎠다. 1963년 11월 「고·딘·디엠」정권이 붕괴, 헌법이 정지된 이래 3년5개월만의 일로서 독립후 두 번째
-
판·칵·수 출마선언
【사이공29일AP동화】전 월남 국가 원수이며 제헌 국회의장인 「판·칵·수」씨는 29일 대통령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최초로 오는 9월 총선에서의 군·민 대결의 발판을 놓았다. 그는 「
-
『헌정 20년』 총선의 발자취
○…5.3 대통령선거 투표일도 앞으로 한달 남짓- 48년 7월 20일 제헌 국회에서 간선으로 초대 대통령을 뽑은 이래 헌정 20년에 여섯 번 째의 대통령선거를 맞이한다. 또 오는
-
입후보자들의 약력
◇박정희 후보(공화당) ▲경북 선산 출신·50세 ▲만주군관 학교 예과·일본육사졸업 ▲육본 작전국장 ▲1군 참모장 ▲6관구사령관 ▲2군 부사령관 ▲5·16혁명주도 ▲최고회의 의장▲대
-
월남의 전국과 정국
「괌」도에서의 미·월 전략회의 이후 월남의 전국과 정국의 추이는 세계적인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국의 관심사는 북폭을 포함한 월남 내에서의 군사작전에 집중되고 있다.
-
(8) 각당 공천 분석
이번 국회의원선거전에 나설 공화·신민·대중·자유 등 여·야 각 당의 공천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들이 지닌 정치인으로서의 「배경과 여건」은 새로 구성될 7대국회의 특성과 체질을
-
새 헌법안 통과
【사이공19일UPI동양】월남 제헌국회는 「존슨」미 대통령과의 「괌」도 전략회담에 참가하는 「구엔·카오·키」수상의 촉구를 받아 18일 밤 새 헌법안을 긴급히 표결에 붙인 끝에 만장일
-
월남전 압력의 극대화|「괌」도 전략회의의 언저리
『월남평화의 유일한 길은 군사적 압력 이외에 그 대안이 없다』는 「존슨」대통령의 확고부동한 결의는 지난 15일「내슈빌」연설에서 또 다시 드러났다. 이 결의를「구체화」시키기 위해 1
-
1967년의 세계(끝) - 본사 장두성 특파원 과 판·칵·수 의장(월남 제헌 국회)의 특별회견
어떤 기준을 봐도 거의 불가능한 환경 속에 실시된 선거를 통해 형성된 월남 제헌의회는 지난 3개월 동안의 노력 끝에 민정 이양의 기쁨이 될 헌법의 기초 작업을 끝냈다. 9개 항목으
-
-오늘과 내일
【장두성 특파원 단독회견】월남전이 본격적으로 열전 화된지도 벌써 3년째다. 이 전쟁은 초기의 국지전에서 어느 사이에 쌍방병력 1백만 이상이 가담한 대규모소모전으로 발전했다. 군사
-
월남국회의원 단씨|암살기도로 부상
【사이공27일UPI동양】월남제헌국회의 중견의원인 「판·광·단」박사는 27일 그의 승용차가 「테러」분자의 폭탄으로 파괴되었을 때 간신히 암살을 모면했다. 이 폭발로 「사이공」교외 「
-
병오년에 사라진 별들
병오년도 이제 고요히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삶이 있는 이상 죽음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 한해도 많은 인사들이 불귀의 객이 됐다. 병오년을 회고하면서 사라진 별들을
-
고메즈박사가당선
【퀴트(에쿠아도르)16일AFP합동=본사특약】「오토·아로세마나·고메즈」박사가 16일제헌국회에서「에쿠아도르」의 임시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
마닐라공동성명
남침중지면 살전|화·전노력을 병행 ⓛ비율빈공화국 대통령이대한민국대통령, 태국수상및월남공화국수상과 협의한후발송된 초청에 응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 7개국가의 지도자들은 남월남에있어서의
-
문인·헌법 학자로 폭넓고|고대에 반생 바친 행운아
민중당의 기수가 된 현민 유진오씨-. 그는 5척을 약간 넘어서는 단구지만 재기 넘치는 우등생형. 올해 61세인 그는 서울 태생으로 제일고보 (현 경기중학)와 경성제대를 거쳐 교단을
-
월남제헌의회의 홍일점「트란·티·사」여사
지난9월에 실시된 월남의 제헌의회의원선거에서 홍일점으로 당선된 「트란·티·사」여사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심벌」로 의회안팎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1백17명의 의회의원중 득점순위3위의
-
월남 제헌의회의 개막
월남제헌의회가 오늘부터 개막되었다. 지난 9월11일의 총선에서 선출된 월남제헌의회의 제1차회의가 오늘 소집된 것이다. 그리고 이 제헌의회는 향후6개월이내에 헌법기초를 마치고 그것을
-
동정
▲박대통령은 27일 월남공화국제헌국회개원식에 즈음하여 월남국자지도위원회 「구엔·반·티우」장군에게 축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