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풍피해 성금 전달

    27일 한국학생교육담당 일본인 교사 19명(단장 소전조명)은 20일 태풍 「아이리스」로 피해를 본 제주도복구작업에 써달라고 재해위문성금 2만원을 민관식 문교부장관에게 전했다.

    중앙일보

    1973.08.20 00:00

  • 태풍 동해로 빠져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태풍10호 「아이리스」는 17일 하오 7시쯤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인천만과 옹진만 사이의 개성부근으로 상륙한 뒤 18일 상오 3시쯤 원산만을 거처 동해로 빠

    중앙일보

    1973.08.18 00:00

  • 태풍 일과

    태풍 제10호 「아이리스」가 북상 중에 있다. 살짝 빗나간다니까 중부지방에 큰 피해는 없을 듯 하다지만 이미 제주에는 10억 원 이상의 결딴이 났다. 지난해인가 미국의 여성 해방

    중앙일보

    1973.08.17 00:00

  • 13명 탄 어선 실종 제주

    【제주】16일 하오 10시30분부터 제주도를 휩쓴 태풍 「아이리스」호로 17일 상오 10시 현재 가옥6동, 선박1척, 초소 4개소, 소방창고 1개소, 전주14개가 파손되고 방파제

    중앙일보

    1973.08.17 00:00

  • 태풍「아이리스」서해안 따라 북상 강풍·폭우로 곳곳서 피해

    태풍「아이리스」호가 제주도와 서해남부 및 서해중부해안 일원을 스쳐지나가면서 곳곳에 피해를 내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감귤 밭이 피해를 크게 입어 모두 10억여 만원의 피해가 추산되고

    중앙일보

    1973.08.17 00:00

  • 제주도·남해서부해상 태풍 영향권에 오늘 하오

    중앙 관상대는 16일 하오 북상 중인 태풍10호 「아이리스」가 제주도 남쪽 2백60km해상(북위 30도30분, 동경 1백26도18분)에서 매시 15km속도로 북 서진, 이날 하오부

    중앙일보

    1973.08.16 00:00

  • 등산객 하산을 촉구 아이리스 접근으로

    【제주】태풍 「아이리스」에 대비, 제주도경은 16일 상오 한라산 등반객 3백19명에게 하산토록 지시하고 모든 해수욕장의 간이 천막을 제거토록 지시했다. 이날 상오 10시 현재 제주

    중앙일보

    1973.08.16 00:00

  • 남해에 태풍주의보

    중앙 관상대는 15일 상오 11시 제주도 및 제주도부근 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발표, 이날 하오3시쯤 제주도 및 제주도 부근해상과 이날 하오 6시쯤 남해서부 일원에 초속 15∼20m의

    중앙일보

    1973.08.15 00:00

  • 얌전해진 「빌리」, 서해안 스쳐|큰 피해 없이 전국에 단비 뿌리고

    태풍「빌리」호는 얌전히 한반도를 서쪽으로 스쳐갔다. 호남지방을 비롯, 서해안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3호 태풍「빌리」호는 19일 상오 현재 계속 서해를 북북서진 중이나 위력

    중앙일보

    1973.07.19 00:00

  • 남해서부에 태풍경보

    중앙관상대는 18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및 남해서부 해상에 제3호 태풍 빌리호의 태풍경보를 내리고 서해 남부 해상과 호남지방에 주의보를 발표했다. 북상중인 태풍 3호 빌리는

    중앙일보

    1973.07.18 00:00

  • 「태풍비상」속 무더위 기승 어제 대구 37도4분

    태풍「빌리」호의 북상 속에 6년만의 무더위가 극성이다. 18일 우리나라 전역은 여름철 기상의 초비상지대. 34도 이상의 무더위 속에서 17일 밤은 잠도 잘 수 없는 데다 계속된 가

    중앙일보

    1973.07.18 00:00

  • 경찰에 비상경계령

    치안국은 18일 북상중인 태풍「빌리」호에 대비, 전국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치안국은 특히 집중 피해가 예상되는 제주·전남북·경남북·부산지역

    중앙일보

    1973.07.18 00:00

  • 태풍「빌리」북상

    중앙기상대는 17일 상오 북상중인 B급 태풍「빌리」가 초속 50m의 폭풍우를 동반, 오는 19일 남해안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고 태풍 통보2호를 통해 발표했다. 이 태풍은

    중앙일보

    1973.07.17 00:00

  • 일 유배지서 마친 비운의 생애|「줄리아」…순절의 한국 여인|동경 남쪽 백70km 절해 고도

    『역사상 가장 잔인하며 또한 이유 없는 전쟁』 이었던 임진란에 고아가 돼 원수의 나라로 건너와서는 다시 일본 천하를 가름한 「세끼가하라」싸움에서 양부 소서행장을 잃어 이번에는 승자

    중앙일보

    1972.10.17 00:00

  • 이상저온…전국벼 10% 감수 예상|수해에 겹친 냉해…도별로 본 피해상황

    수해에 겹친 계속되는 이상저온현상은 결실기를 맞고 있는 벼농사에 큰 타격을 주어 수확목표량 2천9백93만섬은 물론 작년의 2천7백70만섬보다도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본

    중앙일보

    1972.09.28 00:00

  • 난파된「25 봉산호」 선원시체 10구 인양

    【제주】지난 26일 하오 2시쯤 서귀포 정방폭포 앞 해상에서 「리터」7호 태풍을 만나 실종된 제25 봉산호(99·8t·선장 최정남·50·부산 경희해운 소속) 선원 14명 가운데 1

    중앙일보

    1972.07.31 00:00

  • 김층리 좌우명 「멸생섭리」

    ○…27일의 국회 본회의에서 김한수 의원(신민)이 김모씨의 담시「비어」를 낭독하자 공화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장경순 부의장은 『현재원 59명으로 의사 정족수(68명) 미달』이라면서

    중앙일보

    1972.07.28 00:00

  • 제주피해액만 12억 감귤 50% 감수예상

    【제주】제주도 재해대책본부는 27일 태풍 「리터」호로 배가 침몰, 15명이 실종되는 등 익사 및 실종 16명, 부상 7명, 선박파괴 또는 유실 55척, 가옥침수 2백90채, 건물파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사망·실종 30여명

    제주를 스쳐 우리 나라 서해안을 따라 몰아쳐 오던 제7호 태풍 「리터」호는 사망 8명, 실종 25명 등 33명의 인명과 2억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큰 상처를 내고 경기만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어선난파 15명 익사

    【제주】동지나 해상에서 어로작업 중 태풍 「리터」호를 만나 서귀포 항으로 피항하던 부산 경희 수산업회사(대표 안치효·60·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소속 제25봉산호(99·89t·선장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다시 무더위

    중앙기상대는 27일 제7호 태풍 「리터」가 물러가고 28일 중복을 기해 7월의 마지막 무더위가 닥칠 것으로 예보했다. 큰 피해를 몰고 올 것으로 보였던 「리터」는 예상보다는 무섭지

    중앙일보

    1972.07.27 00:00

  • 태풍 초비상

    제주를 스쳐 서해안을 따라 제7도 태풍 「리터」호가 서서히 접근, 이미 제주도와 목포 등 남해안에서 피해가 나기 시작했다. 최대풍속 35m의 무서운 폭풍을 몰아쳐 오는 「리터」호의

    중앙일보

    1972.07.26 00:00

  • 태풍 「리터」 서해안 따라 북상

    제7호 태풍 「리터」가 큰 피해를 내면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중-. 26일 중앙기상대에 의하면 「리터」는 이날 상오10시 목포 남서쪽 약 70㎞ 해상을 통과한 후 하오1시에 경기만을

    중앙일보

    1972.07.26 00:00

  • 「지그재그」변칙코스…사라호 보다 약해

    제7호 태풍 「리터」는 「지그재그」진로 20일 끝에 26일 아침 목포 앞 바다를 스쳐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다. 지난 7일 「괌」도 남서해상(북위11도 동경143도)에서 일기 시작한

    중앙일보

    1972.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