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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오자 추워진다|내일 아침 춘천 영하 6도 예보
영상의 기온 속에 1일 낮부터 내리고 있는 봄비는 3일 상오까지 계속되고, 이날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은 다시 영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남해해상에서 북동진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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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에 또 폭설
우수를 전후해 폭설이 내렸던 호남과 영남지방에 23일 또다시 큰 눈이 내려 곳곳의 도로가 끊겼다. 23일 낮 12시부터 서부 경남지방과 호남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한때 대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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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폭설 초중고 휴교
우수인 19일을 강습한 한파는 전국을 혹한 속으로 몰아넣은 가운데 한때 대설 주의보가 내렸던 호남·충청지방은 폭설로 곳곳의 교통이 끊겼고 해상에도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항·포구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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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충청 큰눈 곳곳 교통막혀
9일 아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북과 충청지방에는 대설주의보와 함께 큰눈이 내려 곳곳의 교통이 두절됐다. 이날아침 서울지방의 수은주는 평년보다 2도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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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엉금엉금
서울의 교통은 적은 눈에도 약했다. 7일밤 늦게부터 8일 아침사이 불과 1.9㎝의 눈이 내려 얼어붙자 출근길의 차량들 모두가 거북이 걸음을 하는 바람에 시민과 학생들이 무더기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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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없는 성탄일 될듯
24일은 크리스머스 이브. 영동산간지방과 서해도서지방은 눈이 내리겠으나 그밖의 지역은 흐린뒤 차차 맑아져 화이트 크리스머스는 기대할수 없을 것 같다. 기온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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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동장군|주초부터 풀려
17일하오부터 휘몰아 닥친 한파는 18일아침 전국을 영하권으로 몰아넣었다. 이날아침 춘천의 영하15·8도·대관령영하15·9도를 비롯, 서울이 영하9·5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고 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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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함박눈
한파가 물러가자 서울을 비롯한 춘천·수원등 중부일부지역은 16일 상오9시부터 함박눈이 내렸고, 전주·광주·제주등 남부지역엔 비가 내렸다. 서울지방의 눈은 지난 10일밤에 이어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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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내일부터 약간 풀려
지난주말부터 몰아닥친 한파가 13일을 고비로 14일낮부터 다소 풀리겠으나 아침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으로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것 같다. 13일아침최저기온은 대관령의 영하 15·7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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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 "영하권"
7일은 대설. 지난 주말부터 몰아닥친 한파는 대설을 고비로 다소 누그러졌으나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서울·중부 서해안일부지역에서는 눈발이 비쳤다. 이날아침 서울지방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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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관심은 개인서 사회로 이전 문학성이 강조되는 작품 쓰겠다"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온 한수산씨는 거무스름한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3년가까이 그가 내려가 살고있는 제주도의 풍경이 좋은 탓이 아닌가 느껴보는데 한씨는 느닷없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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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호남지방
중앙기상대는 5일 상오6시를 기해 전남·경남·울릉도 지방에 내렸던 대설주의보와 영동산간지방의 대설경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상대는 그러나 5일에는 대륙성고기압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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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내일고비로 주춤|기상대 예보 21일부터 평년기온 웃돌 듯
「시베리아 특급」 한파가 세계곳곳에 기상이변을 낳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시민들은 두꺼운 옷차림의 방한 중무장으로 거리에 나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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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 호남·충남지방엔 대설주의보
호남서해안과 충청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아침기온은 중부지방이 영하6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3∼4도가 높았으나 하오부터는 다시 떨어져 19일 아침엔 영하14도 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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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엔 폭설 10㎝
총선거 일이자 임시공휴일인 25일 상오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한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강원도내 대관령 등 산간지방에는 10㎝가량의 폭설이 내렸고, 제주도 서귀포일대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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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혹한 나흘째 기승
연말 혹한이 4일깨 전국에 맹위를 떨쳐 29일 아침 춘천지방의 영하 20도 3분을 비롯, 서울 영하 16도 2분을 기록하는 등 전국을 영하권으로 떨어뜨렸다. 서해안과 호남·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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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년기온 호남 등 교통두절
강추위와 함께 몰아닥친 폭설은 호남·충청·경남 일부지방의 교통을 두절시켰다. 12일 상오부터 내리기 시각한 눈은 임실 일부지방에 80여cm나 쌓이는 등 전북 일대에 평균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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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날씨…또 강추위
날씨가 심한 변덕을 부리고 있다. 11일의 포근하던 영상날씨가 12일 아침에는 10도 가량이나 곤두박질, 서울지방은 영하7.9도, 대관령은 영하9.9도의 추위를 몰고 왔다. 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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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국이 "꽁꽁" 중부엔 한파 주의보
갑자기 몰아닥친 폭설과 한파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꽁꽁 얼게 했다. 3일 서울을 비롯,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린 중부지방은 길이 모두 빙판을 이뤄 차량통행이 막히고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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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봄비
봄비가 21일 밤부터 남부지방에서 내리기 시작해 주말인 22일에는 전국에 걸쳐 내리고있다. 23일 아침까지 계속될 이번 비는 서울·중부가 5∼10mm, 남부지방에선 30mm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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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11일께 퇴각
혹한이 앞으로 3일 더 계속 될 것 같다. 8일의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14도3분, 대관령 영하19도6분, 수원 영하19도, 춘천 영하17도1분, 부산 영하8도, 제주영하 1도4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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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반짝 풀린후 4일부터 강추위
사흘간 계속되던 혹한은 2일부터 다소 누그러졌으나 이날 아침도 서울 영하10도3분, 춘천 영하12도2분, 대관령 영하14도8분등 제주 (1도6분) 를 제외한 전국이 예년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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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한파
영장의 , 포근한 기온이 일주일째 계속 되는 가운데 28일 하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이남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관령과 영동지방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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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에 대설보
중앙관상대는 26일하오 1시를 기해 서울·경기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예상적설량은 5∼10㎝. 26일아침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1도9분이 낮은 영하7도7분으로 25일보다 3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