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어린이날 흥겨운 잔치 '풍성'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잔치가 풍성하다. 때맞춰 열리는 지방 고유의 축제도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신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전·광주와 충청·호남·강원·제주지
-
[월드컵] 준비 점검 (10) - 서귀포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건설공사가 오는 11월말 준공을 목표로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월드컵 개최도시인 서귀포시는 보조경기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앙정부
-
'바다살리기 행진' 제주서 스타트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의 해' 를 맞아 한국SOS자원봉사 대행진 본부와 중앙일보.제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바다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중앙일보와 한국SOS자원봉사대
-
제주도에 고인돌 166기 분포
선사시대의 대표적 거석(巨石)기념물로 손꼽히는 고인돌이 제주도내에 모두 1백66기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사정립사업추진협의회는 최근 제주도에 고인돌(支石墓) 조사보고
-
충남·북지역, 방치된 폐갱도·터널 활용 방안 찾아
충남·북지역에 그동안 버려져 있던 폐광 갱도·터널이 농산물 저장시설 등으로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또 제주도 곳곳에 산재한 일제시대의 진지동굴들을 관광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
[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영화 촬영장소 관광객들에 인기
흥행에 성공한 국산 영화들의 제주도 내 촬영장소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국영화가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영화 속 장소들을 찾아다니
-
"제주 진지동굴 사적지로 개발을"
제주시내 기생화산인 사라봉등에 산재하고 있는 진지(陣地)동굴이 일제시대 역사체험 공간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환경연구센터는 지난 1962년 공원지구로 지정된 사
-
제주 '한라·백두 교차관광' 준비 분주
이산가족 상봉이후의 화해.통일 스케줄로 추진중인 '한라.백두산 교차관광' (9~10월)에 제주도등 자치단체와 관광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관광의 1번지' 제주도의
-
[여름 피서 이런 곳 어때요] 3.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
맑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단연 으뜸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 제주도이다. 하지만 웬만한 사람으로선 쉽게 엄두를 내기 힘들만큼 교통비등 비용지출이 크고 시간소비도 만
-
'바람=돈' 풍력발전 건설바람
제주도 북제주군 행원지역에는 여느 곳에서 보기 어려운 거대한 풍력발전용 풍차 7기가 돌고 있다. 풍차 탑은 최고 높이 45m, 날개 한개가 27m에 이른다. 제주도는 여기서 생산하
-
'바람=돈' 풍력발전, 고유가대비 건설바람
제주도 북제주군 행원지역에는 여느 곳에서 보기 어려운 거대한 풍력발전용 풍차 7기가 돌고 있다. 풍차 탑은 최고 높이 45m, 날개 한개가 27m에 이른다. 제주도는 여기서 생산하
-
[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1사 1바다 가꾸기' 본격 전개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 해안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제고와 보존의식함양, 깨끗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해 1사(社)1바다 가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지역기관.단체.업체.학교
-
제주 국제시민마라톤대회 4일 개막
제5회 제주 국제시민마라톤대회가 4일 막을 올린다.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역주가 시작되는 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일본인관광객 등 다수의 외국인관광객과 제주도내.외 건각과 시민들이 참여
-
"제주용천수 절반 식수로 쓸수 없다"
제주도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용천수 (湧泉水) 가운데 절반은 식수로 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수자원개발사업소는 1998년 2월부터 지난해말까지 1년여간 제주도내 용천
-
제주용천수, 절반은 식수로 못써
제주도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용천수 (湧泉水) 가운데 절반은 식수로 쓸 수 없는 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수자원개발사업소는 1998년 2월부터 지난해말까지 1년여간 제주도내
-
성산일출봉~황노알 구간 조랑말 관광마차 운행
오는 4월부터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일출봉 부근 해안에 조랑말 두마리가 끄는 6인승 관광마차가 운행된다. 제주도와 남제주군은 9일 관광객들에게 체험 관광과 제주 경관을 감상할 수 있
-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은 '제주 다려도'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 '다려도' 가 제주를 찾는 철새들의 새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6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다려도에 지난해 겨울 겨울철새가 처음 날아온데
-
제주 곽지해수욕장 가족휴양지로 개발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이 가족휴양형 관광지로 개발된다. 제주도 북제주군은 15일 제주발전연구원이 제출한 곽지관광지구 조성계획 용역 안을 확정, 오는 2001년부터 20
-
육상 양식장 배출수 정화 새 기법 개발
비용이 적게들고 오염물질을 최대한 걸러낼 수 있는 육상 양식장 배출수 정화기법이 새로 개발됐다. 제주도 육상수조양식조합이 개발에 성공한 배출수 정화시설인 `3단계 거름망공법'은 배
-
"하멜 도착지 어디죠" 기존 산방산說에 맞서 중문·한장동說 제기
"하멜은 도대체 어느 곳으로 왔을까?" 서구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알린 네덜란드인 하멜의 표착지를 놓고 제주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멜표류기에 '제주섬' 이라는 기록이 나와
-
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 (2)
새 밀레니엄을 여는 16대 총선이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6대 총선은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과 함께 집권 후반의 정치적 향방을 결정짓는
-
제주도내 해수욕장 수질 양호 판정
제주도내 해수욕장의 수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과 피서객 방문이 많은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해안 등 12곳을
-
여덟가지 비경 뽐내는 해녀들의 마지막 고향 우도여행
봄을 재촉하는 바람이 불어온다. 제주의 봄은 노랗게 피어난 유채꽃에서 시작된다. 성산 일출봉에 가면 3월말에나 피는 유채꽃이 성급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섬속의 섬' 우도에
-
제주 바다 '휴식년제' 도입
환경보호차원에서 산 (山)에 적용됐던 '휴식년제' 가 바다에도 도입된다. 제주도는 21일 어장황폐화와 특정수산자원이 고갈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내 어촌계에서 관리, 운영하는 마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