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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고뭉치 최고위원, 통제 못하는 대표…불안한 김기현호
5일 오전 국회 본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의 면담을 마치고 나오자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영국의 협조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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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 먹기? 경박스럽다" 이재명도 때린 오합지졸 여당 [현장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국회 본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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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1만9065가구 입주…서울은 9년 만에 입주 물량 ‘0’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연합뉴스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올해 중 가장 적을 전망이다. 서울에선 9년 만에 입주 물량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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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세발나물, 진도 봄동…남도에 퍼지는 달큰한 풋내
봄을 느끼고 싶다면 남도로 가보자. 아직 꽃이 흐드러지진 않았어도 푸릇푸릇한 들녘에서 봄기운이 피어난다. 사진은 전남 진도군 군내면 봄동밭. 최승표 기자, [중앙포토] 봄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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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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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설렁탕집, 엄빠 소개팅 카페도…우리동네 '미래유산' [소년중앙]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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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유료 전용
━ 12회.부끄러운 돈의 기억…차떼기·책떼기 2022년 12월 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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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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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연말 알짜 단지 분양 봇물 … ‘지금이 매수 최적기’ 판단한 수요자 관심 높아져
때아닌 브랜드 분양 열기 대우건설의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 에' 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투시도. 연말 알짜 단지가 쏟아진다. 침체기인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 수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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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칼’로 무엇을 찌르나…‘가시나무 새’ 노래서 찾은 답 유료 전용
#궁궁통1 흔히들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칼이고, 사도 베드로는 열쇠다.” 칼의 느낌과 열쇠의 느낌, 둘은 사뭇 다릅니다. 로마의 성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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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유료 전용
━ 3회. 송광수 검찰총장 발탁 비화와 노무현의 생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 풍경은 비슷하다. 2003년 2월과 2017년 5월, 14년여의 간극이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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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비서관과 설전한 기자 그 언론사 1호…참 부끄러운 일"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연합뉴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 MBC 기자에 대해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 언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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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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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 중심지 분양 잇따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조감도. 쌍용건설 지방 부동산 시장을 경직시켰던 규제가 해제되면서 지역 내 '최중심'에 신규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세종을 제외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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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중 1명 반려동물 키워도…"혐오스런 개 놀이터 안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노란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반포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반려견이나 고양이가 목줄을 달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립을 두고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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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대구 중심 태평로 입지 랜드마크 브랜드 상업시설가시성 높은 코너형, 고정·유동인구 많아 수요 탄탄
힐스 에비뉴 동인 ‘힐스 에비뉴 동인’(투시도)은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대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내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1556㎡의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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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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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태우다 남은 천 조각…그걸로 몸을 감쌌다, 승려들은 왜 [백성호의 한줄명상]
「 “똥 묻은 천으로 기운 옷에 담긴 뜻” 」 #풍경1 대한불교 조계종 스님들은 가사(袈裟)를 입습니다.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옷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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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몸과 마음에 안정 찾기....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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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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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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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석불 머리가 없고, 하늘재 불상은 머리만 있어 웬일?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6〉 백두대간 80고개 와인딩(중) 굽이치는 말티재 도로. 말티재는 백두대간 고개가 아니지만 백두대간 80고개를 오토바이로 종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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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미아뉴타운 품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에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 배후수요가 많으면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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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이어 '인천 강남' 송도까지…싸늘해진 인천 아파트시장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최근 인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아파트값이 22.56%(한국부동산원 기준)나 오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