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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힐로드, 꿈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벤처캐피털 메카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중심지가 된 샌드힐로드로 가는 길. [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산호세 방향으로 약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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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재팬 ‘제3극 AI 동맹’…영어·중국어 시장 뚫는다
라인 깃발 추가 과연 수퍼앱이 탄생할 것인가. 18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은 도쿄 다나카와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경영통합 계획을 밝혔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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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손정의 ‘한·일 동맹’…구글 제국에 맞선다
이해진(左), 손정의(右)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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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맞선 이해진·손정의 동맹 떴다···라인·야후재팬 통합 협상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사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업계 강자인 야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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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아닙니다”…해명 나선 기업들, 지분구조 살펴보니
[각사]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일본계 기업'이라고 지목된 일부 기업들의 실체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각 기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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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필름도 포기한 55년 후지맨, 제록스까지 삼켰다
후지필름 홀딩스의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이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업인 필름 사업을 포기하는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살린 고모리 회장은 최근 미국 제록스의 인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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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글로벌J카페] '샐러리맨 신화' 고모리 후지필름 회장은 어떻게 제록스를 인수했나.
시작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대학 졸업 후 55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인생을 바쳤다. 한순간도 안주하지 않았다. 50대에 임원을 거쳐 60대에 사장, 70대에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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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렵다면서 회장 친족엔 부당이득 챙겨준 현대그룹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현정은 회장 일가가 보유한 회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다가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지난해 2월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를 금지한 개정 공정거래법이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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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일가 일감 몰아준 현대그룹에 첫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일가 소유의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한 현대그룹에 15일 과징금 12억8500만원을 부과했다. 정창욱 공정위 서비스업감시과장은 “지난해 2월 시행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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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한국후지제록스] 고객이 원하는 것, 한발 앞서 제공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2012 KCSI 조사에서 복사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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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길잡이 KCSI 20년] 기기 장애 원격제어 서비스
국내 A3 컬러 디지털 복합기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후지제록스㈜는 1974년 일본 후지제록스㈜와 한국 동화산업㈜의 합작기업인 코리아제록스㈜로 출범했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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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은 투자기회, 펀드보다 임대용 부동산 투자하라”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주인이 되세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로버트 기요사키(64·사진)가 중앙SUNDAY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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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外
기업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LS산전 권대현 선임연구원과 대림엠티아이 김연구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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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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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기업 성장의 보약 … 리스크를 친구 삼아 경영하라
'리스크 함정 시대'다. 통제가능한 리스크에 비해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기업경영자가 관리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점점 늘고 있다. '운(運)7 기(技)3'이란 말이 있지만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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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한국후지제록스-'한·미·일 비빔밥' 맛 좀 보실래요
지난해 한국후지제록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서울 정동 본사 에서 주력 상품인 컬러 디지털 복합기를 놓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 아래부터 장영우·유용현·민태완·이은혜·백승재·이금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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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블랙 리스트'에 기업들 떨어
‘포커스 리스트(Focus list)’는 올 6월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역시나 미국 경영자들은 바싹 움츠렸다. 캘리포니아의 공무원 연금인 캘퍼스(CalPERs)가 해마다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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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수천억대 주식부자만 4명 '주식 신화'
코스닥 황제주 NHN(242,900원 5,100 -2.1%)이 최근 급등하면서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적게는 수백억원대에서 많게는 수천억원대의 주식 갑부 대열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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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안철수연구소 外
◆안철수연구소는 휴대전화용 보안 소프트웨어인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를 삼성전자의 '애니콜 Fx폰'(SPH-M4500)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를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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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 패턴 분석… 신입 7 : 3 경력
대우조선해양은 올 상반기 중 대졸 사원 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90%를 신입사원으로 뽑는다. 이 회사 인사1팀 이철승 과장은 "스카웃 보다는 내부 인력을 키우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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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재팬, 도쿄 중심 롯폰기에 27층 新사옥
일본 도쿄(東京)에서 새로운 중심가로 부상하고 있는 롯폰기(六本木)에서 삼성재팬.일본IBM.후지(富士)제록스 등 대표적인 3개 외국계 IT기업이 한 울타리 생활을 하게 됐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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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은 길게 봐야"
"스포츠 마케팅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기업이 스포츠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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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디지털 복합기 시대를 연다
여러 사무기기들이 한데 통합돼 있다면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간파한 사무기기社들이 1996년부터 복사기와 프린터를 통합한 사무기기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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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노사, 무분규 선언
한국후지제록스는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노사 한마음대회'를 열고 노사화합과 무분규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무분규 선언은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으로는 처음이라고 회사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