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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개발후기 단계 신약 프로젝트 20건
GSK 앤드루 위티 글로벌 회장이 GSK 한국법인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그룹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신약개발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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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마저…" 한인노인들 뿔났다
#. LA한인타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명식(67)씨는 최근 주정부에서 온 편지 한통을 읽고 혀를 내찼다. 그동안 메디캘을 통해 무료로 받았던 진통제 '아세타미노펜(Acet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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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관세철폐 시한 ‘2014 → 2016년’ 한국 요구 관철
자동차는 일부 양보하고, 양돈업과 의약업계는 이득을 봤다. 이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내용은 이렇게 갈무리된다. 이익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는 하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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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신약차 전지 ‘블루오션’ 진출
1998년에 설립된 ‘작지만 강한 기업’ (주)씨트리(www.c-tri.co.kr ‧ 대표이사 김완주)가 생명과학 벤처의 새로운 모델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제네릭 및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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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신약 개발, 좁은 시야와 조급함 버리자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그리고 최근의 약가 인하와 리베이트 관련 정부 정책 등 국내 제약산업의 환경은 근래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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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자 전략] 제약·바이오
제약산업은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규제는 보험재정 적자가 불러왔다. 올해도 건강보험 재정은 4월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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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복제약 값 조사 ‘부실 진단’
외국의 오리지널 신약을 복제한 국산 제네릭의 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높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최근 3~4년 사이에 값이 인하된 제품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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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동아제약] 위염치료 ‘스티렌’ 세계시장 공략
동아제약은 스티렌·자이데나 등 신약을 내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국내 제약사 중 부동의 매출액 1위를 지키고 있는 동아제약이 소화기와 비뇨기계 신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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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대웅제약] ‘블록버스터 신약’ 터뜨린다
대웅제약은 미국·유럽 등 의약품 메이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 연구소와 지사를 설립하고있다.“글로벌 기업되려면 해외 비중이 50% 이상 돼야 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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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어느 부처 장단에 춤을 …”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김재한(가명)씨는 지난달 하순 자신이 ‘담당’하는 의사들에게 보낼 추석 선물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같은 일을 두 번 해야 했다. 한 병에 9만원 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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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대확산 땐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1일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대확산으로 치료제(타미플루)가 크게 부족해지면 특허 정지 조치를 내린 뒤 국내에서 복제약을 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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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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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관련기사 삼성 바이오 제약 제패 꿈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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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암제 권위자 랜달 문 “혁신적 항암 신약 한국서 나올 것”
미국 워싱턴 의대에서 줄기세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랜달 문(58·사진) 교수는 항암제 개발 분야의 권위자로 통한다. 특히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과 관련된 항암제 분야에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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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0개 제품 중 수입은 딱 7개
한미약품 경기 기흥연구소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예의주시한 곳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수출이 급속히 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558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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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복제약 사업에 삼성이 뛰어든 이유는
삼성전자가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우리말로 , 단백질 복제약이라는 분야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 회사와 이수앱지스·제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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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약도입 약이 될 수 있을까?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약물을 국내에 들여와 파는 도입신약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특허만료 오리지널 품목이 고갈되면서 제네릭(복제약) 생산 파이프라인이 줄어들자, 제약업계가 해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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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힘 ① 나만의 기술, 세계 시장 잡는다
‘희망의 싹을 확인했다’. 지난 1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때 증시 전문가들이 보인 공통된 반응이었다. 연초의 암울한 전망을 뒤집은 ‘깜짝 실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그 덕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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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FDA 승인 받고 해외로 … 제약업계 ‘우물 안’서 도약 채비
국내 제약업계가 판을 바꾸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우물 안 개구리’ 식의 경영에 만족하던 제약업계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생산설비를 바꾸고 있다. 24일 한국제약협회가 국내 제약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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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의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오는 4월 1일 (목) 10:00 ~ 18:00 까지 섬유센터(서울 강남)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세계 유수의 로펌, 정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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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9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의 연구개발중심 혁신형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의 9차년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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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000억 제약사 나온다
올해 국내 첫 매출 7000억원대의 제약회사가 나올 전망이다. 아울러 원료의약품과 라이선싱 제품의 수입판도 변화에 따라 제약업계의 순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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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오바마” … 신뉴딜 관련주 꿈틀
증시에 오바마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21세기판 신뉴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게 계기다. 연설에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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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이 복제약보다 좋다는 증거 없다”
심장질환에 사용되는 유명제약사의 브랜드약이 제네릭약보다 효능이 좋다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버드의대 아론 게셀아임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2일 미국의학협회 저널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