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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포장마차도 배려하는…
저자: 김태훈 출판사: 남해의봄날 가격: 1만6000원 환갑을 맞은 빵집, 대전 ‘성심당’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모두가 행복한 경제’를 부제로 붙인 『우리가 사랑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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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사던 ‘허니버터칩’…매출 반토막 위기
한 때 품귀 현상까지 보이던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매출이 반 토막 날 위기에 처했다.20일 제과업계에선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급속히 사그라지면서 시장 예측에 실패해 허니버터칩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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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가는 관광객 대세는 ‘트렌드 쇼핑’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행태가 바뀌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명품과 고급 가전제품을 쓸어 담듯 구매하는 ‘바쿠가이(爆買い)’가 대세였지만 최근엔 일본에서 막 출시된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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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수도권 인기 바람타고 부산행
생크림 롤케이크인 ‘도지마롤’로 유명한 일본 제과업체 ‘몽슈슈(일본명 몬쉘)’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문을 열었다. 지난 2013년 8월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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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만 먹었을 뿐인데…게임으로 코딩 배우는 일본 어린이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마치 퍼즐을 풀듯이 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어린이 대상 코딩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복잡한 코딩을 쉽게 가르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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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2000만원 넘는 자동차도 가능
기업이 경품 행사를 할 때 경품 가격이 2000만원을 넘어선 안 된다는 공정거래위원회 규정이 34년 만에 폐지된다. 공정위는 추첨으로 2000만원 이상 경품을 주지 못하게 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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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조 인니 과자시장 ‘이리 온’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왼쪽)과 존 추앙 델피 회장. [사진 오리온]오리온이 5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제과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리온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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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해태제과 부라보콘, 전통과 혁신의 조화로 ‘국민 아이스크림’ 46년
부라보콘은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남녀노소가 찾는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하게 됐다.해태제과의 부라보콘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아이스크림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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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이용해 부하 여직원 성폭행한 40대男 징역 5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하 여직원을 잇달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심우용)는 직장 내 여직원 2명을 성폭행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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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사장 김용수 … 대졸공채 첫 여성 임원 발탁
김용수(左), 진달래(右)롯데그룹은 29일 식품·화학·건설·제조부문 17개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로써 그룹의 2016년 정기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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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생불량 계란ㆍ떡볶이 쓴 양심불량 무더기 적발
위생이 불량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불법 계란으로 케잌을 만든 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계란ㆍ떡볶이 떡 가공업체 542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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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 상장 검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제과업체 롯데의 일본 증시 상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롯데는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와 별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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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 롯데제과 지분 인수
일본의 제과업체 ㈜롯데(LOTTE Co., LTD)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ㆍblock deal) 방식을 통해 한국 롯데제과의 지분 2.1%(2만 9365주)를 매입했다고 4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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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늘리는데 1800억 부담금, 중국으로 방향 튼 기아차
기아차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은 ‘부담금 규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공장은 1970년에 생겼다. 1년 뒤 일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됐다. 증축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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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감자’ 중국서 연매출 2000억원 돌파
오리온의 감자 스낵 ‘야!투도우’(한국명 ‘오!감자’·사진)가 중국 시장에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오리온은 올 1∼11월 이 제품의 중국 매출이 2125억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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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외식 ‘피라미’ 돕는다더니 … 살찐 건 ‘피라니아’
지난 2013년 제과·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이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보다는 외국계 기업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1일 제과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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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브레댄코 기술교육원을 통한 전문가 양성
베이커리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빵사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면 브레댄코의 제과제빵기사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슬로우 베이커리’ 브레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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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대표가 직접 밝히는 허니버터칩 성공 비밀은?
허니버터칩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이사가 ‘허니버터칩’ 성공스토리를 담은 을 발간했다. 단맛 감자칩으로 올해 큰 인기를 끌어 품절 현상까지 빚었던 ‘허니버터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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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업계 허니버터칩 '젤리밥' 돌풍 비결은
젤리밥. [사진 오리온]제과업체 오리온이 요즘 젤리 대박으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젤리밥' 때문이다. 당초 '고래밥 동생' 콘셉트로 출시한 제품인데,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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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돌파 … 허니통통 ‘매출 통통’
‘허니버터칩의 동생’격인 감자칩 허니통통(사진)이 누적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해태제과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허니통통의 누적 매출액이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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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난 해태제과, ‘허니통통’ 매출 500억 돌파, 스낵매출 1위
‘허니버터칩의 동생’격인 감자칩 허니통통(사진)이 누적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해태제과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허니통통의 누적 매출액이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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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모방” 판결 … 쓴맛 본 빼빼로
빼빼로 프리미어(왼쪽)와 포키 바통도르.‘빼빼로’ 대(對) ‘포키’의 법정 다툼에서 법원이 ‘포키’의 손을 올려줬다. 지난해 ‘빼빼로 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롯데제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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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빼빼로 프리미어 상자, 일본 '바통도르' 베꼈다"
‘빼빼로 프리미어’가 전량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인 한 상자에 4000원짜리 ‘빼빼로 프리미어’를 출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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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제과, 음료 업계에 부는 '딸기맛 열풍'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페셜K 레드베리, 첵스 초코 매직딸기, 머드쉐이크 딸기, 얼려먹는 주마이, 레이즈 딸기맛 양념, 허니통통 딸기 올 상반기 주류업계에서 시작돼 제과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