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안철수, 막판 지원유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10일 서울 옥수역에서 정호준 후보(중-성동을)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안 대표는 “낡은 양당 체제를 깨 는 선거혁명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강정
-
[총선 d-3] 여야 자체 판세는…새누리 145석, 더민주 100석 미만 주장
4ㆍ13 총선 D-3일인 10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당초 목표에 미달하는 ‘145석’과 ‘100석 미만’을 판세 분석 결과로 내놨다. 새누리는 과반인 151석 이상,
-
안철수 "3당 혁명 이미 시작…비례 깜짝 놀랄 결과 나올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0일 “3당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4월 13일은 녹색혁명(국민의당 당색)·정치혁명·대한민국 혁명이 일어나는 날”이라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
‘심은하 남편’ 맞서 야권 단일화 이룰까
왼쪽부터 서울 중·성동을 새누리당 지상욱,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서울 중-성동을은 새누리당 지상욱,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의 3파전이 펼쳐지
-
진척 더딘 야권연대…문 "안대표 아집" vs 안"더민주 사퇴 먼저"
야권연대(후보단일화) 문제를 놓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치고받았다.전날 문 전 대표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잘 되지 않고 있는 가
-
수도권 격전지 캐스팅보트 쥔 40대는 어떤 세대
4·13 총선에서 40대가 승패를 가르는 ‘세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26일 실시(28일 보도)한 14곳 지역구 여론조사 중
-
창원·춘천서 야권연대…안철수 “후보 단일화 막기 힘들어”
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노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4·13 총선을 15일 앞두고서다.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
-
수도권 가장 큰손 40대, 여야 넘나드는 ‘스윙보터’
40대는 선거전에선 ‘낀 세대’다. 여야는 2030세대와 5060세대를 중심으로 전략을 짠다. 각 당의 공약도 ‘청년정책’과 ‘노인정책’은 있지만 40대에 특화된 것은 없다.하지만
-
서울은 중·서부 벨트, 경기는 용수 라인이 승부처
4·13 총선의 대마(大馬)는 단연 수도권이다. 전체 지역구 253석 중 122석(48.2%)이 몰려 있다. 수도권은 ‘바람’에 민감하다. 순식간에 표심이 어디로 쏠릴 수 있지만
-
총선 코앞인데…강남구 14명 중 10명 “내 지역구 어디예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강남병’이라고, 테이프로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28일 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만난 이우선(61)씨의 말이다. 이씨는 “하루아침에
-
총선 코앞인데…강남구 14명 중 10명 “내 지역구 어디예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강남병’이라고, 테이프로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28일 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만난 이우선(61)씨의 말이다. 이씨는 “하루아침에
-
선거보조금 새누리 163억, 더민주 140억, 국민의당 73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여야 6개 정당에 총 399억6382만원을 지급했다. 새누리당이 163억9724만원, 더불어민주당이 140억2491만원을 받았다. 최
-
야권 분열 노원병, 안철수 35.3% 이준석 32.0% 황창화 11.4%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실시한 4·13 총선 4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
-
야권 분열 노원병, 안철수 35.3% 이준석 32.0% 황창화 11.4%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실시한 4·13 총선 4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
-
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
20대 총선 우리 동네 누가 출마하나
서 울▶종로오세훈(새) 정세균(민) 박태순(국) 윤공규(정) 김한울(노) 하승수(녹) 이석인(진) 박종구(한) 김대한(무) 이원옥(무)▶중-성동갑김동성 (새) 홍익표 (민)
-
더민주 김종인,비례대표상위권공천…비례만5번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ㆍ13 총선에서 비례대표 최상위 순위에 공천을 받을 것이라고 당 관계자가 20일 말했다.이 관계자는 “김 대표와 함께 외교분야에서 이수혁
-
‘경쟁 해로운 것’ 질문에 김문수 2, 김부겸 6
중앙SUNDAY는 지난 호에서 민간 정치연구소인 (사)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20대 총선 수도권 격전지에 출마할 7개 지역 24명 예비후보의 성향을 분석했다(중앙SUND
-
총선 파도 타고 대선 리그에 新 3인방 뜰까
불과 24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전에 큰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총선은 각 당의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총선 이후를 바라보는 잠재 대선 후보들에게도 운명의 무대다. 도약의
-
수도권 ‘多與多野’ 파괴력, 유승민 선택에 달렸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가 19일 경기 광명 이언주 의원(오른쪽)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당 창당으로 만들어진 일여다야
-
김종인 영입 1호 김현종, 필리버스터 1호 김광진 탈락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손혜원 홍보위원장을 정청래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
-
[미리보는 오늘] 국민의당과 46억원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양당체제를 허물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공천에서 배제된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정호준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교섭단체 요건(의원 20명)을 달성
-
친유승민 2명 탈락…친노 이해찬 컷오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10일 남겨 놓고 ‘현역 의원 물갈이’ 태풍이 불고 있다. 14일 하루에만 새누리당에서 8명, 더불어민주당에서 7명 등 여야에서 15명의 의원이 공천에서
-
'친노 좌장' 이해찬 공천 탈락…이미경·정호준 의원도 컷오프
지난해 9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이해찬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컷 오프(공천 배제)` 대상자가 됐다. [중앙포토]‘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