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빌딩은 거들떠도 안본다, 100억 수퍼리치가 찍은 종목 유료 전용
지난해 국내에서 초거액자산가(수퍼리치)도 ‘긴축 쓰나미’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그룹 내 금융사와 거래하는 금융자산(주식·채권·예금 등) 100억원 이상, 부
-
“형, 딱 보니 되는 사건이야” 33세 검사 한동훈과 론스타 ① 유료 전용
멕시코 국경이 지척인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이 대도시의 중심에 빛바래고 나지막한 건물 하나가 주변 빌딩들의 호위를 받으며 당당히 자리하고 있
-
[앤츠랩]전기차? 수소차? 뭘 살지 모르겠다면 ETF 어때?
오늘은 모빌리티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올해 5월 25일에 동시 상장한 ETF 중 3종이 모빌리티 관련이더군요. KODEX K-미래
-
고배당 확산 … 눈길 가는 배당주펀드
윤모(37)씨는 최근 정기예금 만기가 돌아와 1000만원 가량을 찾았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금리가 너무 떨어져서 투자할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은행의 1
-
운용사 CEO가 가입한 펀드 봤더니
최근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낸 자산운용사 CEO 8인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를 위한 펀드를 추천했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는 물론 평소 눈독 들이던 다른 운용사 상품까지
-
'배당주 펀드' 아직 늦지 않았다
2013년 증시 폐장일인 3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예전에는 찬바람이 불면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했다. 상장사들의 결산 월인 12월에 반짝인기를 누렸지만 최근에는 배당주
-
[J Report] 투자자문사의 자문자답, 살려고 '성장주 스타일' 버렸소
올 초 약사인 김영훈(46)씨는 삼성증권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이하 랩)에 1억원을 투자했다. 랩은 고객이 맡긴 재산에 대해 자산 구성에서부터 운용·투자 자문까지 통합적
-
자산관리 노하우 현대증권 이대희 상품전략본부장
증시의 변동성이 연일 화두다. 이는 간접투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펀드의 경우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잘못된 종목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다. 그 중에서도 그룹
-
MY 재테크 정보
은퇴를 앞둔 급여생활자나, 연금 생활자에게 유용한 펀드에는 무엇이 있을까. 워낙 은행금리가 낮다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까지도 확정금리형 상품보다는 투자형 상품
-
‘삼느님’ 때문이야 … 울고싶은 주식형펀드
‘이 모든 게 삼성전자 때문이다’. 올해 시장의 화두는 삼성전자다. 최근 주춤하기는 하지만 얼마 전까진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장중엔 135만1000원까지 갔다. 이날 삼
-
국내 펀드들 연초 성적은?
직장인 김성권(36·서울 천호동)씨는 지난해 하루 한 갑 가까이 피우던 담배를 끊고, 아낀 돈으로 펀드 투자를 시작했다. 매달 10만원 가까이 저축을 하게 된 셈. 그는 5년,
-
'바이코리아' 펀드의 후예 대형주 위주에 기업 탐방 중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잃어버린 한국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은 ‘바이코리아(Buy Korea)’ 열풍이 불었다. 그 중심에는 1999년 3월 출시된 현대투자신탁운용의 바이코리아
-
[재테크 플라자] 글로벌타겟리턴 증권펀드 外
◆글로벌타겟리턴 증권펀드=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해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 추구, 목표수익률·변동성 수준 미리 정해놓고 운용하는 타겟리턴형 펀드
-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 … 한국 대표기업 투자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은 요즘 같은 하락장에 가장 와닿는 표현이다. 펀드시장에서 기본은 정통 주식형 펀드라 할 수 있다. 상승장에서 돋보였던 압축 펀드, 특정테마 펀드
-
한국투자증권 ‘10년투자 어린이 펀드’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펀드’
선진국일수록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더 철저하게 시킨다. 아이들 경제 교육에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학습을 많이 선호한다. 이와 함께 실제로 아이에게 금융 상품을 접할 기회
-
현대자산운용 ‘현대다이나믹포커스 증권펀드’
작년 이후 개인 자산관리시장의 최고 히트 상품은 단연 ‘자문형 랩’이었다. 이 상품은 빠르게 덩치를 키우며 자산관리 시장의 새로운 다크 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자문형 랩이 짧은
-
대한민국 최초의 주식형 편드가 이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펀드 상품을 보편적인 투자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한 것은 10년 안팎에 지나지 않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펀드 하나쯤은 가졌을 법했던 소위 ‘펀드 광풍’이 불었던 것도
-
이름 바꾸니 ‘미운 오리’ 날개 활짝
이름 바꿨더니 잘나간다. 연예인 얘기가 아니다. 요즘 뜨는 펀드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름을 바꿀 만했다. 싹수는 있는데 이름이 어정쩡해 투자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지 못했기 때
-
상승·하락장 겪고도 수익 좋은 ‘엄친아 펀드’주목
공격과 방어에 모두 능한 펀드. 증권사들이 추천한 내년 유망 펀드의 특징이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내년 증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금융위기의 상흔을 지워 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고
-
펀드 이름 바꾸고 차별화하니…
펀드 상품도 변신한다. 펀드 수가 엄청나게 많아 투자자 눈길을 못 끌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 금융회사들은 펀드를 계속 운용하면서 보다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해 펀드 곧잘
-
‘삼성 스트라이크’ 올해 수익률 75% 최고
‘정통 주식형펀드’는 운용사의 대표상품이다. 특정 업종이나 주식유형에 얽매이지 않고 우량주식을 골라 정면으로 승부를 겨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펀드의 성적은 운용사의 운용역량을
-
시장 상황에 따라 자(子)펀드 마음대로 갈아탈 수 있어
주식 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이른바 ‘박스권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엄브렐러펀드가 주목을 받기도 한다. 엄브렐러펀드는 말그대로 우산과 같은 형
-
배당주펀드 투자 ‘여름 지나면 늦으리’
배당주펀드의 계절이 다가온다. 과거 배당주는 연말에만 반짝했지만, 요즘엔 8~9월부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곤 한다. 주가가 움직이기 전인 지금부터 배당주펀드에 미리 관심을
-
투자는 인내심 싸움 … 추운 시절 견디니 결국 꽃 피더라
대박 노리다 쪽박 찼다. 펀드 투자자들, 지난해엔 이런 탄식을 한 번쯤 다 해봤을 거다. 쑥쑥 빠지는 주가에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갔을 거다. 그럼 이제 펀드 투자는 끝장인가? 시장